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기/2014년도

20141109 계룡산(충남 공주, 산조아)

○ 일시 : 2014.11. 9(일)

○ 날씨 : 맑음

○ 장소 : 계룡산 연천봉(738.7m, 충남 공주)

○ 참석 : 산조아산악회원 55명(회장 이학구 010.5275-9283, 총무 이희숙 010.5249-2445)

○ 산행코스 : 신원사매표소-고왕암-연천봉 고개-연천봉(왕복)

○ 산행안내 : 강태추 대장(010.3897-6511)

○ 일정

  - 08:10  상도역 출발

  - 09:01  안성휴게소(경부고속도로)에서 휴식(15분간)

  - 10:25  신원사탐방지원센타 주차장 도착

  - 10:30  매표소(입장료 2,000원) 통과하여 산행시작

  - 10:58  고왕암 입구

  - 11:22  무명폭포

  - 11:26  안부에서 간식

  - 12:00  연천봉 고개

  - 12:12  연천봉 정상(조망 선명함)

  - 12:28  헬기장에서 단체로 간식 먹으며 30분간 휴식

  - 13:05  연천봉 고개

  - 13:48  고왕암 둘러 보기

  - 14:32  신원사 둘러 보기

  - 14:50  탐방지원센타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휴식포함 4시간20분)

             산악회에서 제공해 준 굴 보쌈으로 뒤풀이

  - 16:00  주차장 출발(귀경)

  - 19:45  상도역 도착(남원추어탕 사먹고 귀가)

 

【산행지 개요】

♣ 계룡산

 

★ 봉천산악회 산행일정이 없는 두째주 일요일

    심현숙 총무님의 제의에 따라 상도역에서 출발하는 산조아산악회를 따라 계룡산을 찾아 간다.

    봉천산악회에서 권순대 회장님 부부는 형님 일손을 돕기 위해 산청으로 내려가 같이 동행하지 못하고

    심현숙, 방희숙, 박수길 세총무와 배동석님이 참석하여 네명이 서로 길동무가 되어

    계룡산의 늦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 든다.

 

▼ (계룡산 산행 개념도)

 

↓ 산행지로 가던 도중 안성휴게소에서.....

↓ 신원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 입장료 거금 2,000원을 지불(산악회 부담)하고....

↓ 노란 은행단풍을 구경하며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 순두부 맛이 죽여준다는 가게 앞에서 포즈 한번 취하고....

↓ 신원사 구경은 오면서 하기로 하고 그냥 지나칩니다...

↓ 등산로 주변에는 이와 같은 고찰들이 여러 군데 있었고.....

↓ 사각사각 밟히는 낙엽소리에 늦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며....

↓ 극락교를 지나.....

↓ 심총무님의 멋진 포즈도 구경하면서....

↓ 고왕암도 하산하면서 둘러 보기로 합니다.....

↓ 점차 고도를 높혀 숨이 약간 차오를 즈음......

↓ 조그만 다리와 함께......

↓ 이름모를 폭포가 나타나 운치를 더해 주어......

↓ 잠시 쉬어가기로 하는데 배동석님이 한폼 잡아 보네요....

↓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여....

↓ 나무계단을 올라........

↓ 갑사와 신원사, 연천봉으로 이어지는 연천고개에 당도합니다...

↓ 연천고개를 오르니 헬기장에서 쉬고 있는 많은 산님들을 만날수 있었고.....

↓ 연천봉 정상이 눈앞에 나타나며....

↓ 드디어 연천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 연천봉에서의 조망은 아주 좋았으며....

↓ 멀리 천왕봉 정상을 뒷배경으로 폼 한번씩 잡아보고.....

↓ 헬기장으로 내려와 산조아산악회원님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 연천봉고개를 지나 하산을 하면서....

↓ 봉천산악회의 안내리본도 하나 달아 봅니다.....

↓ 고왕암에 이르러 암자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 하산 발걸음을 계속하여.....

↓ 신원사에 당도하여......

↓ 푸성하게 잘자란 배추도 구경하며......

↓ 경내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 경내 한쪽에 전시된 신원사의 사계 사진도 구경하다가......

↓ 신원사 경내를 빠져 나와.....

↓ 매표소에 도착하여 연천봉 산행을 무사하 마치고 산악회에서 제공해 준 굴보쌈으로 뒤풀이를 즐긴 뒤...

↓ 인근에 있는 사찰(여명사)도 구경하다가 귀경길에 올라......

↓ 조금 늦은 시간에 상도역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귀가를 서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