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9.10.22(목)
○ 날씨 : 맑음
○ 장소 : 도봉산(740m, 서울 도봉)
○ 산행코스 : 도봉매표소-광륜사-은석암-다락능선-포대-Y계곡-자운봉-신선대-도봉주능선-우이암-보문능선-도봉매표소
○ 일정
- 08:30 대림역(7호선) 출발
- 09:55 도봉산역 도착
- 10:17 도봉탐방지원센타(구 매표소) 통과하여 산행시작
- 10:20 광륜사
- 10:57 은석암 갈림길
- 11:23 망월암 전망대
- 12:20 포대 정상(15분간 휴식)
- 12:45 Y 계곡
- 13:05 자운봉
- 13:15 신선대 정상
- 13:45 도봉 주능선 안부에서 점심식사(약 1시간)
- 14:55 오봉 갈림길(이정표 오봉 1km, 우이암 1.4km, 자운봉 0.8km)
- 15:34 우이암 능선 전망대(10분간 휴식), 보문능선 방향으로 하산
- 16:32 능원사
- 17:35 도봉 매표소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휴식포함 7시간20분)
【산행지 개요】
○ 산행후기
오늘은 잠시 짬을 내어 도심속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고자 도봉산을 찾아 간다.
다들 출근하는 시간에 1시간을 넘게 전철을 타고가
도봉산역에 도착하여 도봉매표소로 향하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도봉산을 찾은 많은 산님들로
입구에서부터 상당히 북적거린다.
매표소를 통과하여 광륜사를 지나 다락능선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였으며
암릉을 올라 망월사를 멀리서 바라다 보면서 포대 정상에 당도한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Y계곡을 통해 자운봉으로 향하는데
Y 계곡은 아주 험하고 통로가 좁은 구간이라
산행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에는
포대에서 자운봉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고 한다.
자운봉을 거쳐 신선대 정상에 올라 본뒤 도봉주능선을 따라 오다가
안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봉능선 갈림길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향하여
우이암능선 전망대에서 도봉산의 멋진 풍경들을 다시한번 더 뒤돌아 보고
보문능선을 따라 하산을 한다.
정상부근에서는 단풍이 시들어 가는 곳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곱게 물든 도봉산의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할것 같다.
【출 발】
↓ (도봉산 산행 개념도)
↓ 전날 제부도를 가면서............
↓ 제부도 매바위............
↓ 평일임에도 많은 산님들이 도봉산을 찾아...........
↓ 매표소를 통과하여 기념사진 한장 찍고.........
↓ 광륜사를 구경한 뒤...........
↓ 다락능선 방향을 따라 도봉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능선을 가다가 수락산도 뒤돌아 보고.............
↓ 암릉을 올라...........
↓ 도봉산 자락을 바라보면서.............
↓ 은석암 갈림길에 이르르고............
↓ 곱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며............
↓ 도봉산 정상의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 멀리 망원사를 뒷 배경으로.............
↓ 줌으로 당겨 본 망원사 전경..........
↓ 해골바위와 도봉산 정상의 봉우리...........
↓ 돌문을 지나고...........
↓ 안개 구름사이로는 남산과 관악산 연주대가 바라다 보이고............
↓ 암벽등반으로 자운봉을 오르는 산님들..........
↓ 포대를 오르면서 뒤돌아 본 수락산.........
↓ 도봉산 정상이 조금더 가까이 다가 오고............
↓ 포대 정상에 당도하여............
↓ 아주 험하고 복잡한 Y 계곡 구간 .............
↓ Y 계곡을 통과하여 바라다 본 북한산...........
↓ 드디어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에 도착하여..........
↓ 신선대를 오르는 산님들...........
↓ 신선대에 올라 자운봉을 뒷 배경으로...........
↓ 신선대에서 바라다 본 칼바위 능선...........
↓ 신선대에서 바라다 본 북한산 전경............
↓ 신선대를 내려와...........
↓ 도봉 주능선을 향해 가념서..........
↓ 방금 지나온 신선대를 뒤돌아 보고............
↓ 안부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식사를 마치고 주능선을 따라...........
↓ 오봉 갈림길에 이르러 우이암 방향으로...........
↓ 주능선을 가면서 바라다 본 오봉 전경.............
↓ 우이암도 조금더 가까이 다가 오고........
↓ 우이암능선에서 바라다 본 도봉산 정상 전경과........
↓ 오봉 전경..........
↓ 우이암의 멋진 모습...........
↓ 우이암능선 전망대를 내려와...........
↓ 보문능선 방향을 따라 하산을 하여...........
↓ 능원사를 지나...........
↓ 도봉매표소 입구에 도착하여 7시간이 넘도록 도봉산 자락에 묻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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