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 9. 6(토)
○ 날씨 : 맑음
○ 장소 : 관악산(629m, 서울 사당)
○ 참석 : 나홀로
○ 산행코스 : 관음사-마당바위-연주대-연주암-제3깔딱고개-관악산정문
○ 일정
- 09:00 사당역 출발
- 09:10 관음사입구, 산행시작
- 09:43 제1국기봉
- 10:18 마당바위
- 11:17 연주대(관악산 정상) 도착
- 11:27 연주암
- 12:00 제3깔딱고개, 점심식사
- 13:10 호수공원
- 13:30 관악산공원정문 도착, 산행완료(산행 4시간20분)
☆ 다음주에 추석연휴가 들어있어 이른 성묘 및 벌초등으로 교통체증이 많이 예상되고
또 내일은 봉천산우님들과 철원 금학산을 가야 하기에
오늘은 장거리 산행을 가는 대신 가뿐하게 서울근교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오전 8시30분경 도시락을 싸들고 집을 나선다.
사당역에서 지하철을 내려 어느방향으로 갈까 망설이다가 관음사쪽으로 가본지가 오래되어
그쪽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방향을 잡아 관음사로 향하는데
의외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번잡스럽지 않아 좋다.
관음사의 이모저모를 구경한뒤 체육공원을 거쳐 암릉을 타면서 연주대로 향해가는데
날씨는 맑았지만 약간의 스모그 현상이 있어 시계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올라 와있는 마당바위에서 멀리 청계산을 한번 조망해 보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여 연주대갈림길 삼거리에 도착
물한모금 마시고 불끈 힘을 주어 단박에 연주대에 오른다.
사방을 둘러 보고는 다시 연주암으로 내려가 모자란 식수를 보충하고
제3깔딱고개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음료수와 라면을 파는 장소 바로 위에서 점심을 먹고 잠깐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하산하여 서울대방향으로 내려오는데
계곡에 맑은 물이 제법 흘러내리고 있어 시원함을 한결 더해 준다
제4광장과 호수공원을 거쳐 오후 1시30분경 관악산 정문에 도착하여
4시간20분여의 관악산 산행을 가뿐하게 끝내고
주변에 이런 좋은 산들이 가까이 있음을 고맙게 느끼면서
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고 귀가를 한다.
↓(관음사 입구에 도착하여 ..............)
↓(관음사 이모저모를 구경하고 ..............)
↓(관음사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오늘 산행을 시작 ..............)
↓(날씨는 맑았으나 스모그 현상이 있어 시계는 썩 좋은 편이 아니고 ..............)
↓(제1국기봉에 도착하여 ..............)
↓(건너편에 있는 국기봉도 한번 쳐다보고 ..............)
↓(로프를 잡고 암릉을 올라 ..............)
↓(멀리 연주대가 보이기 시작하고 ..............)
↓(첫번째 헬기장을 지나..............)
↓(마당바위와 계곡 갈림길에 도착하여 마당바위쪽으로 ..............)
↓(마당바위에 도착하여 ..............)
↓(두번째 헬기장 ..............)
↓(연주대와 연주암 갈림길에 도착하여 연주대 방향으로 ..............)
↓(멀리 청계산 방향을 조망해 보지만 스모그때문에 ..............)
↓(관악문을 지나고 ..............)
↓(관악산 정상에 도착 ...... 정상에는 막걸리등 음식을 파는 장사가 성업을 이루고 있고........)
↓(연주암으로 내려와 식수를 보충하고 ..............)
↓(제3깔딱고개 위 봉우리로 올라가 ..............)
↓(관악산에도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단 사람을 운송하지는 않고 물자만 수송하지요 .......)
↓(삼막사가 있는 삼성산 방향도 조망해 보고 ..............)
↓(연주암 전경 ..............)
↓(연주대를 배경으로 ..............)
↓(제3깔딱고개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
↓(서울대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자하정이 있는 ..............)
↓(호수공원에 도착하여 ..............)
↓(관악산공원 정문에 도착하여 4시간20분여의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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