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 1. 13(일), 맑음(영동지방 대설주의보)
○ 장소 : 삼성산(경기 안양)
○ 산행코스 : (09:20)관악산정문-(09:50)돌산-칼바위(10:40 점심)-장군봉-(12:10)삼막사-(12:40)염불암-
(13:00)안양유원지
☆ 어제는 무주 덕유산 설산 산행을 다녀온 터라 오늘은 가볍게 근교산행을 하고자 삼성산을 가기로 한다.
09:20경 공원 정문에 도착해보니 날씨가 추워서인지 산행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며,
산행코스는 돌산방향으로 올라 칼바위와 삼막사를 거쳐 안양쪽으로 하산키로 한다.
대부분의 등산로에 잔설이 많이 쌓여 있기는 하였으나 산행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고
위험지역은 되도록 안전하게 우회를 하면서 약 3시간반 동안의 산행을 마친 뒤
일전에 한번 들렀던 안양유원지내 참나무장작집에서 돼지등갈비로 뒤풀이를 즐겨본다
↓ (산행들머리인 관악산공원 정문에 도착하여..........날씨가 꽤나 춥습니다)
↓ (정문을 지나 계곡로로 가지 않고 돌산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 (돌산 쪽에는 산행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 한적한 느낌마져 들고..........)
↓ (돌산 국기봉에 도착하여..........)
↓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 (앞으로 가야할 삼성산을 올려다 봅니다..........)
↓ (칼바위를 지나 좀 이른 점심을 먹는데 왠 고양이가 나타나서 ..........)
↓ (점심식사를 마치고 일어나면서 멀리 연주대쪽을 조망해 봅니다..........)
↓ (거북바위에서 연주대를 배경으로 폼도 한번 잡아 보고 ..........)
↓ (삼막사에 도착하여..........)
↓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가다가 삼막사를 배경으로 또한번 찰칵 ..........)
↓ (갈림길에서 염불암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 (염불암에 도착하여 경내를 구경하고 ..........)
↓ (유원지쪽으로 내려와..........)
↓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이제 뒤풀이를 즐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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