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 11. 9(금) (음력 9월 말일) 맑음
오늘은 형님 제사를 모시는 날
교통사고로 인해 형님께서 돌아가신지도 벌써 10주기가 됩니다
아침 열차편을 이용해 아내를 먼저 고향으로 내려 보내고
오전 업무를 마친 뒤 조퇴허락을 받아 고속버스편으로 여수로 내려가
작은 조카와 함께 정성껏 형님제사를 모셨습니다.
↓ (여수에 도착하여 고향집 앞 바닷가에서 .......)
↓ (바닷가 선창에서 바라다 본 고향 마을)
↓ (형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생선회감.....큼직한 농어로 회맛이 그만이었습니다)
↓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성스레 형님제사를 모시고.........)
↓ (제사를 지낸 뒤 음복을 합니다)
↓ (뒷날 아침 작은 조카와 함께 형님 산소를 찾아 제를 지내고 ...........)
↓ (어머님 산소도 둘러 봅니다)
↓ (형님과 어머님 산소에서 내려다 본 고향 바닷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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