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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07년도

20071104 민둥산(강원 정선, 봉천)

○ 일시 : 2007.11. 4(일)

○ 날씨 : 맑음

○ 장소 : 민둥산(강원 정선)

○ 참석 : 봉천산악회원 46명(참가비 ₩18,000)

○ 코스 : 증산초교-능선-민둥산-지억산-1049봉-불암사-화암약수-주차장

○ 안내 : 선두-윤유생님, 중간-박병장, 한현우님, 후미-권순대,김기홍님

○ 일정

   - 07:00  서울대입구역 출발(사당역 경유)

   - 08:50  치악휴게소(중앙고속도로)에서 휴식

   - 10:40  증산초교 앞(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도착, 산행시작

   - 12:00  민둥산 정상 도착, 점심식사(12:50 이동)

   - 14:20  지억산 갈림길

   - 14:40  불암사 갈림길

   - 15:05  화암약수터

   - 15:15  주차장 도착, 산행완료(산행 4시간30분), 홍어회와 무침으로 뒤풀이

   - 16:20  주차장 출발(귀경)

   - 18:20  박달재광장휴게소(38번국도)

   - 20:35  죽전휴게소(경부고속도로)

   - 21:40  대림역 도착

 

   지난 추석때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쳐 그간 계속 산행에 불참하다가

약 한달 반만에서야 봉천산악회 산행에 동참해 본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회원님들의 얼굴이 반갑기 그지 없다

날씨 또한 맑은 하늘에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라 산행하기에도 아주 좋은 조건이다

서울에서 버스로 약 4시간을 이동하여 산행들머리인 정선군 증산초교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으며

약간의 오르막을 별 어려움없이 한시간 남짓 발품하여 올라간 민둥산 정상에는

억새를 구경하러온 많은 산님들과 함께 늦가을에 핀 억새꽃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정상에서 꿀맛같은 점심식사와 함께 기념사진 한장으로 민둥산에 올랐다는 증표를 남기고

다시 지억산과 불암사를 거쳐 화암약수터로 하산하였으며,

하산로 또한 평탄한 등산로로 산행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화암약수터에서 떫븐 사이다 맛이 나는 약수를 한바가지 마시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약 4시간반의 민둥산 산행을 무사히 마친다

홍어회와 무침으로 뒤풀이를 즐긴 뒤, 오후4시반쯤 귀경길에 올랐으며

약간의 교통체증이 있긴 하였으나 저녁 9시반쯤 대림역에 도착하여 오늘의 일정을 모두 접는다

 

○ 이번 민둥산 산행에 참석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권순대, 권유숙, 금희숙, 김경림, 김기홍, 김민옥, 김순하, 김철희, 박수길, 박순금, 박순례, 박옥순,

박장범, 방인수, 백영자, 서순옥, 서순원, 손문식, 송봉석, 신민남, 신재윤, 신현해, 심현숙, 안창봉,

양석만, 양승룡, 오금자, 오태석, 유주원, 윤병각, 윤유생, 이명진, 이순이, 이원철, 이재구, 이정숙,

이창우, 이해숙, 장영남, 장재훈, 전병환, 전영진, 조내희, 조수호, 최정현, 한현우(이상 46명)

 

↓ (산행지로 가던 도중 치악휴게소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 (산행들머리인 증산초교앞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한 뒤........) 

↓ (오르막 등산로를 따라 민둥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첫 쉼터에 도착하여......... 늘푸른님) 

↓ (김철희 회장님)

↓ (한현우산행대장님과 장재훈님) 

↓ (쉼터에서 단체로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 (이제 정상까지는 600미터가 남았습니다)

↓ (민둥산을 오르는 많은 산님들..........) 

↓ (드디어 민둥산 정상에 도착하여.........) 

↓ (민둥산 정상에는 많은 산님들로 넘쳐 나고..........) 

↓ (넓다란 자리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합니다) 

↓ (정상에서 바라다본 민둥산 자락) 

↓ (식사후 기념사진도 한장씩 찍어 보고...........) 

↓ (이제 지억산 방향을 향해 하산을 합니다) 

↓ (하산길에 올려다본 민둥산 정상.......억새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 (잣나무 숲길을 거쳐...........) 

↓ (아스팔트 도로까지 내려와..............) 

↓ (도로 주변에 수놓은 붉은 단풍에 취해 봅니다) 

↓ (화암약수터에 도착하여...........) 

↓ (역수 한바가지로 갈증을 달래고.......) 

↓ (드디어 주차장입구에 도착합니다) 

↓ (주차장에 도착하여 4시간 반의 산행을 마치고..........) 

↓ (홍어회와 무침으로 뒤풀이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