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 1. 14(일) 맑음
○ 장소 : 수락산(서울 노원)
○ 코스 : 미주아파트-염불사-계곡-깔닥고개-암릉-철모바위-수락산정상-철모바위-학림사-당고개역
○ 일정
- 07:30 집에서 나와 전철7호선 대림역 출발함
- 08:50 수락산역에 도착하여 일행 기다림
- 09:20 일행 만나 1번출구로 나와 미주아파트쪽으로 감
- 09:30 수락산 산행 시작
- 09:40 염불사 입구(기온이 낮고 몸이 풀리지 않아 아주 춥고 손끝이 엄청나게 시림)
- 10:40 깔닥고개(계곡을 오르는 동안 몸이 풀려 체온 정상으로 회복됨)
- 11:05 독수리바위 지점 통과
- 11:30 수락산 정상 도착(등산객이 많고 날씨가 차거워 오래 머물지 못함)
- 11:40 철모바위 인근 막사(간이 점포)에서 점심식사
- 12:10 식사를 마치고 철모바위 지점에서 동막골쪽으로 하산함
- 13:43 학림사 도착
- 14:00 당고개역쪽으로 하산 완료(산행 4시간 반)
- 14:15 당고개역 출발
- 15:20 대림역 도착, 산행일정 종료
☆ 당초 계획은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해서 종주하려고 하였으나,
등산로가 빙판으로 얼어 있는 등 조건이 좋지 않아 수락산 산행으로만 그침
수락산은 대부분 암릉구간으로 철제 로프가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겨울철에는 로프가 얼어서 미끄러우므로 동계산행지로는 적합하지 않음
↓ (미주아파트에서 덕성여대쪽으로 난 산행로를 따라 수락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염불사입구에서 좌측 계곡으로..... 날씨가 너무 춥고 몸이 풀리지 않아 저체온 상태가 계속됩니다)
↓ (수락교에서........)
↓ (체육공원에는 아침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 (깔닥고개를 오르자 몸이 서서히 정상 상태로 돌아옵니다)
↓ (깔닥고개를 다 올라서.........)
↓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암릉구간이 시작됩니다)
↓ (멀리 도봉산을 배경으로 폼 한번 잡아봅니다)
↓ (도봉산과 북한산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습니다)
↓ (암릉구간은 계속되고......)
↓ (로프가 얼고 미끄러워 오르기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 (수락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펄럭이고........)
↓ (철모바위........인근 간이점포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동막골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 (학림사에 도착하여........)
↓ (학림사를 거쳐 당고개역쪽으로 내려와 오늘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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