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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07년도

20070113 오대산(강원 평창, 안전)

○ 일시 : 2007. 1. 13(토) 맑음
○ 장소 : 오대산(강원 평창)
○ 참석 : 안전산악회원 57명
○ 산행코스 : 상원사입구주차장-관대걸이-중대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삼거리-상원사

○ 산행안내 : 선두-정인길회장님,백운산님, 중간-김익수님, 후미-조병찬님, 허송님
○ 일정
   - 07:00  사당역 출발-양재역, 복정역 경유
   - 08:15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에서 아침식사(산악회제공 우거지국) (08:35 출발)

   - 09:55  평창휴게소(영동고속도로)에서 휴식
   - 11:00  상원사 입구(강원도 평창군 진부면/문화재관람료 2,200원)도착, 산행시작
   - 11:20  중대사자암
   - 11:35  적멸보궁
   - 12:25  비로봉 정상 도착, 휴식(12:37 출발)

   - 13:33  상왕봉 
   - 14:05  삼거리
   - 14:55  상원사 주차장, 상원사 관광(15:15 승합차로 이동)
   - 15:25  상원사지구 야영장 도착, 산행완료(산행 4시간), 식사(산악회 제공 뼈다귀국)

   - 16:45  주차장 출발
   - 16:55  월정사 관광

   - 17:25  월정사 출발(귀경)
   - 18:50  문막휴게소(영동고속도로)에서 휴식

   - 21:20  사당역 도착

 

 ☆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었다고는 하나 문화재 관람료는 오히려 더 인상(개인 1,600원→
     2,500원)시켜 1인당 2,200원(단체할인)을 지불하고서야 월정사 매표소를 통과할수 있었다

     상원사 입구에서 산행준비를 한 다음 상원사 경내구경은 하산시 하기로 하고

     관대걸이를 거쳐 바로 중대사자암쪽으로 향한다

     중대사를 지나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셔 놓았다는 적멸보궁에 들러 잠깐 구경을 하고,

     다시 비로봉을 향하는데 등산로가 빙판길인데다 경사가 아주 심해 여러번 숨을 고르게 하고

     발걸음도 많이 더뎌진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힘겹게 비로봉 정상에 도착해보니 겨울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탁트인 동해바다와 함께 멀리 노인봉과 발왕산 등을 조망한뒤 기온이 너무 차 오래 머무를수 없어

     사진 몇장을 찍은후 바로 상왕봉을 향한다

     상왕봉으로 넘어가는 능선길은 온통 눈으로 뒤덮여 있으며 매섭게 불어대는 겨울바람은

     콧잔등과 양볼을 마치 칼로 에이는 듯 무척이나 차갑다

     양지바른 적당한 장소에서 간식으로 체력을 보충한 뒤 상왕봉 정상에 다다라 주변 풍경을

     조망하고 삼거리쪽을 향해 하산을 서두른다

     상원사쪽으로 하산하는 등로는 급경사 내리막 길이긴하나 크게 위험한 구간은 없었으며

     상원사입구에 도착하여 4시간의 산행을 모두 마치고 상원사 경내구경을 한뒤

     다시 승합차로 야영장까지 이동하여 임시마련된 취사장에서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뼈다귀국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고 회원님들의 요청에 따라 월정사로 이동하여 약 30분간 월정사 관광을 한후

     오후 5시반쯤 귀경길에 올랐으며

     문막에서 여주까지 교통정체가 심하여 저녁 9시20분을 넘어서 사당에 도착한다

     오늘도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산행대장님들과

     산악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천휴게소에서 산악회가 제공하는 우거지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오대산 산행개념도 - 붉은색 실선부분이 오늘 진행할 산행구간)

↓ (평창휴게소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뒤........)

↓ (상원사 입구에 도착하여........)

↓ (산행준비를 마치고........)

↓ (관대걸이를 지나 비로봉을 향해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 (상원사입구를 지나 중대사를 향해.........)

↓ (중대사 옆으로 난 등산로를 통과하고 있는 회원님들)

↓ (적멸보궁으로 향하는 중간등산로에 이런 샘터도 있었습니다)

↓ (적멸보궁은 비로봉으로 가는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약 300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적멸보궁으로 향하는 길)

↓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놓고 있다는 오대산 적멸보궁)

↓ (적멸보궁을 내려와 다시 비로봉으로 향해 갑니다)

↓ (비로봉을 가면서 바라다 본 동해와 주변 풍광들)

↓ (비로봉 정상에는 겨울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다 본 겨울산야)

↓ (비로봉 정상에서......... 여성산행대장 후보 차차님)

↓ (..........화곡동 권 여사님)

↓ (.......박병장)

↓ (비로봉 정상에서........찬바람이 너무 매서워 귀마개를 하고.....)

↓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상왕봉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상왕봉으로 가는 동안에는 차거운 겨울바람이 계속 불어돼 귀마개를 하고 갑니다)

↓ (양지바른 곳에서 간식으로 체력을 보강하고.......)

↓ (......계속 상왕봉을 향해 진행을 합니다)

↓ (상왕봉으로 가는 등산로에는 이처럼 온통 눈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 (상왕봉에 도착하여.......)

↓ (사진찍기를 싫어하는 미경님도 영옥언니의 강권에 못이겨............)

↓ (상왕봉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겨울산하........)

↓ (이제 상왕봉을 뒤로하고 삼거리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 (양지바른 곳에는 눈이 녹아 질퍽거리기까지 하고........)

↓ (임도에 도착하여..........)

↓ (올려다 본 겨울하늘이 너무도 파랗습니다)

↓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

↓ (상원사 경내를 구경하기 위해 다시 관대걸이를 향해 올라 갑니다)

↓ (상원사에서.......)

↓ (상원사에서 바라다본 오대산 자락)

↓ (상원사 동종)

↓ (상원사 구경을 끝내고 승합차를 이용하여 야영장으로 무사히 돌아옵니다)

↓ (야영장에 마련된 임사취사장에서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뼈다귀국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 (월정사로 이동하여 경내 이곳저곳을  구경합니다)

↓ (월정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목)

↓ (안전산악회 정인길 회장님)

↓ (조병찬 대장과 함께.....)

↓ (월정사 구경을 마치고 귀경길에 오르기 위해 버스 주차장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