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5. 5. 4(일) ~ 5. 6(화)(2박3일간)
◈ 어디 : 상화원(충남 보령), 정주동마을(전북 진안), 금오산(경남 하동)
적금도.낭도(전남 여수), 기차마을.장미공원(전남 곡성)
◈ 누구랑 : 천우회원중 희망자(김광ㄱ. 박병장. 박장ㅂ. 방희ㅅ)
◈ 노자돈 : 전체 ￦1,081,340(총무 방희ㅅ)
◈ 교통편 : 방총 승용차
◈ 어떻게
5/ 4(일) 맑음
- 07:10 서울 전철5호선 상일동역에서 참석자 모두 합류하여 승용차 탑승 출발(방총 운전)
- 11:20 충남 보령 죽도상화원 주차장 도착(많은 차량으로 주차하는데 고생함)
(상화원 입장료 성인 7,000원. 경로할인 5,000원)
약 80분간에 걸쳐 상화원을 한바퀴 둘러 보고
- 12:45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이동
- 13:30 무창포해수욕장 도착, 어심횟집에서 생선모듬회와 함께 점심식사
식사후 해수욕장을 잠시 둘러 보고,
- 15:25 전북 진안으로 이동
- 17:25 전북 진안 우무실마을 방총무님네 집 도착
방총 아버님 산소를 찾아 인사드린후 연장리 꽃잔디마을 구경
연휴를 맞아 방총 동생네 가족들이 많이 와 있어서 저녁식식후 강휘ㅁ님 집에서 잠
5/ 5(월)(부처님 오신날) 흐림
- 06:30 방총 동생부부가 하우스 농사로 재배한 상추를 일부 솎아서 차에 싣고
- 07:30 방총 어머님께 인사를 드린 후 전주로 이동
- 08:15 화심순두부 전주점에 도착하여 순두부와 모주로 아침식사를 하는데
전날 과음한데다 아침부터 모주를 들이키고 나니 금새 술병이 도짐(엄청 고생)
- 09:20 아침식사를 마치고 경남 하동으로 이동
- 11:50 하동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탑승장 도착
- 12:00 케이블카를 타고 금오산 정상으로...
(성인 1인당 일반왕복 요금 ￦20,000, 탑승시간 약15분)
- 12:15 금오산 정상에서 주변 조망해 보고 정상 둘레길(약1.2km) 한바퀴 돌아 봄
- 13:40 케이블카를 타고 금오산 정상에서 내려와 인근에 있는 섬진강재첩국 식당에서 점심식사
- 14:40 점심식사를 마치고 전남 여수로 이동
- 16:10 여수 한창수산(박병장 형수님 가게) 앞 노상에 주차해 놓고
수산시장에 생선회를 뜨러 간 사이 주차위반 연락 옴(CCTV에 찍힘)
- 16:50 수산시장에서 농어와 도다리 회를 떠서 적금리로 이동(박병장 운전)
- 18:00 적금리 정우친구집 도착하여 저녁식사와 함께 숙박
☆ 처가 가족들과 함께 여수로 나들이 온 김광옥님은 전날 숙소를 잡지 못해 광양까지 올라가서 자고
오늘은 여수 웅천 한화리조텔에서 머무른다고 함(적금리로 이동중 통화함)
5/ 6(화) 대체공휴일(오전 비, 오후 맑음)
- 07:30 친구집에서 생선매운탕을 끓여 아침식사(박병장 술병 회복됨)
- 08:50 친구와 작별 인사를 한 뒤 낭도로 이동
- 09:00 낭도에 도착하여 승용차로 섬을 한바퀴 돌아 보며 낭도 구경을 해보고
- 09:30 백야도로 이동
- 10:00 백야선착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백야섬마을 카페에서 차 한잔
인근 순두부집에서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
- 11:00 백야도 관광마치고 전남 곡성 기차마을로 이동(방총 운전)
- 12:35 곡성 기차마을 도착, 장미공원에 입장하여 관광(입장료 성인 ￦5,000)
- 14:00 장미공원 관광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참게매운탕으로 점심식사
- 15:00 점심식사 마치고 귀경(운전 김광ㄱ)
- 20:20 서울 전철3호선 양재역 도착하여 방총은 승용차를 운전하여 귀가하고
남정네 3명은 인근 식당에서 소머리국밥(박장ㅂ님이 비용 지불)으로 저녁식사를 한뒤
- 21:00 전철을 타고 귀가하며 2박 3일간의 남도나들이 일정 모두 마무리함.
◆ 약 한달전 천우회원중 한분이 5월초 연휴때 3박4일 일정으로
남도지방 여행이나 한번 다녀오자는 제의가 있어 흔쾌히 동의하고
천우회원과 다른 친목모임 회원에게 동참의사 여부를 물었더니 답하는 사람이 세명뿐이다...
그 중 또 한명은 5월 3일 토요일은 개인사정이 있어 어려우니 일요일부터 2박3일로 가자고 하고...
여하튼 천우회원중 4명이 5월 4일부터 방희ㅅ님 승용차편으로 남도지방 여행을 가는 것으로
의견은 조율되었으나 이틀밤을 지낼 숙소가 문제가 된다.
특히 여수는 5월4일부터 진남제라는 큰 축제가 열려 펜션이나 모텔방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고...
↓ 여행 첫째날 아침일찍 전철을 타고 상일동역으로 나와 방총 승용차에 탑승하여...
↓ 첫번째 여행지인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에 도착...(많은 차량으로 주차하는데 고생함)
↓ 죽도 상화원 안내도...
↓ 상화원 입장료(성인일반 7,000원. 경로할인 5,000원)...
↓ 상화원 안으로 들어가...
↓ 2010년 10월에 상화원을 방문하였을 당시...
↓ 쉼터로 올라가 보니...
↓ 비싼 입장료를 냈다고 탐방객들에게 커피와 떡을 나눠 주네요...
↓ 바닷가에 반가사유상이 세워져 있고...
↓ 관음보살상과 열두마리 사슴도...
↓ 이제 상화원 한옥마을을 구경해 볼 차례...
↓ 5년 전(2010.10.31)...
↓ 상화원 구경을 마치고...
↓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 어심횟집 식당에 들러...
↓ 도다리회大 2접시를 주문하여...
↓ 매운탕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 식사를 끝낸 뒤 해수욕장으로 나와...
↓ 물빠진 해변에서 여러 해산물을 채취하는 괸광객들을 구경해 보고...
↓ 진안 우무실마을로 이동하여...
↓ 방총무 어머님이 거주하고 계시는 친정집에 여장을 풀고...
↓ 예전 방총 아버님이 계실때는 천우회원들이 와서 고추를 심고 하였는데 지금은 방총 동생 부부가...
↓ 방총 아버님 산소를 찾아...
↓ 산소에서 내려와...
↓ 연장리 꽃잔디 마을을 찾아 가...
↓ 뒷쪽으로는 진안의 상징 마이산이...
↓ 연장리 꽃잔디밭 구경을 마치고...
↓ 방총네 집뒤에 있는 야산에서 두룹나물을 채취하여...
↓ 강휘ㅁ님을 불러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 연휴를 맞아 방총 동생네 가족들이 많이 찾아와 우리들은 강휘ㅁ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고...
↓ 강휘ㅁ님네에서 꿀잠을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뒤...
↓ 방총 동생부부가 재배하고 있는 상추밭에 들러...
↓ 잘 자란 상추를 일부 솎아내어 차에 가득 싣고...
↓ 방총 어머님께 인사를 드린후...
↓ 우무실마을을 뒤로 하고...
↓ 전주로 차를 몰아 이곳 화심순두부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모주를 곁들인 것이 술병이 나 엄청 고생했네요...
↓ 비몽사몽간에 눈을 떠보니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와 있었고...
↓ 술병이 조금 나아져서...
↓ 금오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권을 구매하여...(요금은 일반이 1인당 왕복 2만원이네요...)
↓ 케이블카를 타고...
↓ 케이블카 안에서 카메라를 이용해 줌으로 노량해협을 땡겨 보기도...
↓ 하동 금오산 정상에 도착하여...
↓ 주변 풍광을 조망해 보고...
↓ 여기도 꽃잔디가...
↓ 금오산 하늘정원에서...
↓ 금오산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 금오산 하늘길을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합니다...
↓ 일출전망대에서 남해 바다를 내려다 보고...
↓ 지리산 전망대에서는 멀리 지리산을 조망해 봅니다...
↓ 날씨가 흐려지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 케이블카를 타고 금오산 정상을 내려와...
↓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섬진강 재첩국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속풀이를 확실히 하고...
↓ 여수로 이동하여 형수님 가게에 들렀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가게 앞에 차를 세워 두었는데 근처에 있는 CCTV에 찍혀서..
↓ 이순신광장으로 와서 장군님께 문안인사를 드리고...
↓ 비가 오는데도 진남제 축제 행사가 계속되고 있네요...
↓ 여수 수산시장으로 와서...
↓ 이곳에서 농어회(￦87,000)와 도다리회(￦20,000)를 뜨고 있는데 주차위반 연락이...
↓ 김광ㅇ님은 어제 처가 식구들과 함께 여수로 나들이를 왔는데 숙소를 예약 못해 광양까지 올라가 하루밤 자고...
↓ 오늘은 여수 웅천 한화리조텔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그곳에서 쉬고 있다고 연락이 오네요...
↓ 우리 일행은 적금리로 이동하여...
↓ 정우친구 집에 여장을 풀고...
↓ 여수에서 가져온 생선회로 푸짐한 술상을 차려...
↓ 밤새는 줄도 모르고...
↓ 뒷날 아침 늦으막이 일어나...
↓ 생선 매운탕을 끓여...
↓ 거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 뒤...
↓ 낭도로 차를 몰아 섬을 한바퀴 둘러 보고...
↓ 앞쪽 섬이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사도...
↓ 낭도 장사금 해수욕장...
↓ 낭도 마을전경...
↓ 1970년대 낭도 풍경과...
↓ 1980년대 사도 풍경을 사진으로 구경해 보고...
↓ 고등학교 동창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도가 식당을 찾아가 봤으나 친구는 여수 시장에 가서 없고...
↓ 친구가 직접 제조한다는 낭도 젓샘막걸리 두병을 사서...
↓ 백야도로 이동하여...
↓ 예전에 박병장 동생네 사업장에서 경리직원으로 근무하던 분이 퇴직하여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들러...(엄청 반가웠습니다)
↓ 차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한 뒤...
↓ 인근에 있는 손두부집의 두부 맛이 유명하다고 하여...
↓ 백야도 선착장으로 나와 금오도 함구미로 가는 여객선을 구경해 보고...
↓ 뒷쪽으로는 백호산을 구경해 본 뒤 전남 곡성으로 차를 몰아...
↓ 곡성 기차마을에 도착하여...
↓ 입장권을 구매하여 안으로 들어가...
↓ 장미공원부터 구경해 봅니다...
↓ 장미공원의 마스코트 '장미와 여인' 조형물...
↓ 공원에는 비가와서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고...
↓ 카카오 온실로 들어가...
↓ 바나나가 잘 자라고 있네요...
↓ 기차마을 구경을 마치고 전통시장으로 나왔는데 3. 8일 장이라 장이 서지 않는 날이라서 상가가 거의 문을 닫아서...
↓ 이곳 식당에서 참게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한 뒤 귀경길에 올라...
↓ 약간의 교통체증을 경험하며 저녁 8시50분쯤 서울 전철3호선 양재역에 도착하여 방총은 차를 운전하여 가고
남정네 셋은 인근 식당에서 박장ㅂ님이 비용 지불한 소머리국밥으로 저녁식사를 한뒤 전철을 타고 귀가...
이번 2박3일간 여행을 하면서 승용차를 제공하여 오가며 직접 운전까지 하고 총무일까지 맡아 수고를 해준
방희ㅅ님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남도 여행기를 모두 마무리 합니다...
▼ 여행경비 정산 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