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4. 9.22(일)
◈ 곳 : 강촌레일바이크. 구곡폭포(강원 춘천)
◈ 날씨 : 맑고 청명한 가을날씨
◈ 뉘랑 : 천우회원 7명(김광근.박병장.박순례.박장범.방희숙.배동석.신순옥)
◈ 어떻게
- 10:09 청량리역에서 참가자 모두 합류하여 경춘선열차 탑승, 출발
- 11:38 김유정역 도착하여 레일바이크공원 매표소로 가서 탑승권 구매(4인승 ₩56,000×2매)
- 11:57 관계자로부터 주의사항 설명듣고 레일바이크 탑승, 출발(중간휴게소까지 6.0km)
- 12:30 중간 휴게소에서 하차하여 10분간 휴식
- 12:42 다시 자체 동력이 있는 슬로우 낭만열차로 환승하여 강촌역으로...(강촌역까지 2.5km)
- 13:00 강촌역 인근 종착지 도착하여 걸어서 강촌유원지로 이동
- 13:10 출렁다리를 건너 강촌유원지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점심겸 뒤풀이
(배동석회장님이 양주2병. 홍어회. 과일 등 먹거리를 푸짐하게 준비해 옴)
- 14:10 뒤풀이를 마치고 걸어서 구곡폭포를 향해...(구곡폭포까지 약 4.0km)
(가던 도중에 광근님과 장범님은 힘들다며 강촌역으로 돌아 감)
- 15:07 구곡폭포 매표소(입장권 2,000원씩이나 경노 무료로 입장)
- 15:30 구곡폭포 전망대 도착(전날 내린 비로 폭포수량 아주 많아 절경)
- 15:50 약 20분간 환상적인 풍광을 감상하고 왔던 길로 되돌아 가서...
- 16:15 중간에 또오리 식장에서 닭갈비구이로 저녁식사 겸 뒤풀이(약 130분간)
- 18:55 뒤풀이 마치고 강촌역으로 와서
- 19:20 상봉행 열차를 타고 귀경(상봉역에서 7호선 전철로 환승)
- 21:20 전철7호선 대림역 도착하여 귀가하며 천우야유회 일정 모두 마무리...
▼ 경춘선 열차 출발지인 상봉역에 모두 모여...
▼ 10시10분발 춘천행 열차를 타고...
▼ 상봉역에서부터 90분간 열차를 타고와 김유정역에서 하차하여...
▼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매표소로 발걸음을 옮겨...
▼ 레일바이크는 1시간에 한번 꼴로 운행을 하는데 요금도 만만치 않네요...
▼ 우리는 12시에 출발하는 4인승 바이크 승차권 2매를 구매하여...
▼ 직원으로부터 레일바이크 탑승시 주의사항을 설명듣고...
▼ 4인승 바이크에 탑승하여...
▼ 자 ~ 이제부터 출발합니다...모두 다 안전벨트는 잘 매셨죠?
▼ 출발지에서 중간 기착지까지는 약 6.0km로 무동력 바이크라서 4명이 힘차게 페달을 밟아야...
▼ 처음 타보는 바이크라 신나기는 하는데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을 밟느라 무척 힘드네요...
▼ 약 30분간 바이크를 타고와 중간 기착지에 도착하여...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 10분간의 휴식을 마치고 이제는 자체 동력이 있는 낭만열차에 환승하여 강촌역을 향해 달려 갑니다...
▼ 강촌역 인근 종착지에 도착하여...
▼ 개울을 건너...
▼ 유원지 한 귀퉁이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이제부터 입을 즐겁게 해 봅니다...
▼ 뒤풀이를 마친뒤 주변을 깨끗히 정리하고...
▼ 출렁다리를 건너...
▼ 이제부터는 구곡폭포를 만나보러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 구곡폭포로 가던 도중 광근님과 장범님은 힘들다고 하며 강촌역으로 되돌아 가고...
▼ 나머지 다섯명이서 씩씩하게...
▼ 여기서도 입장료를 받는데 우리들은 쪼끔 젊잖다고 하며 돈내지말고 그냥 들어 가라고 하네요...
▼ 와!!! 구곡폭포다~~~
▼ 셀카로...
▼ 구구리폭포의 환상적인 풍광을 실컷 눈에 담은 뒤...
▼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가면서...
▼ 길목 중간에 있는 이 식당으로 들어 가...
▼ 닭갈비구이로 저녁식사 겸 뒤풀이를 하고...(도토리묵 무침은 맛이 여~영 ×××)
▼ 식당에서 두시간이 넘는 시간을 보내다가 무거운 엉덩이를 털고 일어나...
▼ 강촌역에 도착하여...
▼ 19시20분발 상봉행 열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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