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4. 1.20(토) (강원도 대설주의보)
◈ 곳 : 발왕산. 용평리조트(강원 평창)
◈ 일정
- 대림역에서 첫 전철(05:32)을 타고 종합운동장역(7출구)에서 내려
용평행 롯데관광버스 탑승 출발(06:20)
- 용평리조트 주차장 도착(09:12) 스키를 타러 온 많은 인파로 엄청 붐빔
- 케이블카 탑승(09:50)하여 약 20분을 달려 발왕산 정상에...
정상에는 눈 많이 쌓였고 바람이 세차 아주 추웠으며 약 30분간 설원 구경
-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와 점심식사(국밥 13 소주 5.5 발왕산막걸리 17)
- 14:30 대원고속버스 탑승 하여 서울로 출발
- 교통체증을 겪으며 잠실역에 도착(18:00) 전철을 타고 군자역으로 이동
- 군자역 6출 솥뚜껑 삼겹살 식당에서 저녁식사후 귀가
◈ 며칠전 방총으로부터 이번 주말에 평창 발왕산에 한번 다녀 오자는 연락이 온다.
교통편과 현장에서의 케이블카는 자기가 다 예약을 해 두겠다고 하면서...
약속한 날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한 뒤 대림역에서 첫 전철을 타고 잠실 종합운동장역에 내려 보니 관광버스들이 엄청 많이 대기하고 있다.
처음 가보는 길이라 버스를 잘 못 타서 하마터면 다른 곳으로 갈뻔했는데 그곳 직원의 도움으로 다행히 제대로 가는 버스에 옮겨 탈수 있었고...
▼ (06:20) 아침일찍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용평리조트행 관광버스를 타고...
▼ 눈 내리는 도로를 약 2시간을 달려 용평리조트 주차장에 도착...
▼ 리조트 안으로 들어가 보니...
▼ 겨울철 스키를 즐기려 온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 매표소에 미리 예매해 둔 티켓을 보여주고 스키장 안으로 들어가...
▼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우선 아름다운 설원의 풍경을 구경해 봅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 다시 안으로 들어와 몸을 좀 녹이고...
▼ 이제부터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 정상을 향해 올라 갑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데 상고대가 너무 아름다워서...
▼ 케이블카에서 내려 이제부터는 정상까지 걸어서...
▼ 날씨가 너무 추워 온 몸이 동태가 되어버릴 정도로...
▼ 그래도 상고대는 너무 아름다웠고...
▼ 발왕산 정상에 당도하여...
▼ 정상에서 인증샷을 마치고...
▼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와 스카이워크에도 올라 보고...
▼ 이곳에 들러 민생고를 해결하는데 음식값이 많이 비싼 편..
▼ 해장국밥이 13,000원 발왕산막걸리가 17,000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