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4. 2. 4(일) 맑음
◈ 곳 : 효원공원.월화원(경기 수원)
◈ 동행 : 방총. 전영ㅈ. 심현ㅅ
◈ 점심식사를 마친 뒤 날씨도 맑고 공기질도 깨끗하고 하여 모처럼 집안 대청소나 한번 할까하고 막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방총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수원에 아주 멋있는 곳이 있다고 하며 함께 가 보자고...
오후 3시 사당역에서 방총.현ㅅ씨를 만나 7001번 버스를 타고 수원 자유총연맹회관 앞 정류장에 내리니 바로 옆이 효원공원이다.
전영ㅈ님은 우리가 탄 버스 바로 뒤 버스로 따라 오고...
입장료가 없는 동네 공원 같은 효원공원 안으로 들어가 이곳저곳 둘러 보는데...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구경을 마치고 다시 7001번 버스를 타코 서울로 돌아와 사당역 인근 양평해장국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뒤 각자 귀가를 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 사당역에서 7001번 버스를 타고 수원 자유총연맹회관앞 정류장에서 내려...
▼ 바로 근처에 소재한 효원공원안으로 들어 가...
▼ 효원공원 안에 있는 월화원(중국 전통식 공원이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