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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23년도

20231103 북한산 백운대(나)

◈ 때 : 2023.11. 3(금) 흐림

◈ 곳 : 북한산 백운대(해발 836.5m)

◈ 누구랑 : 나홀로

◈ 걸은길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 계곡로- 중흥사- 북한산대피소- 노적봉-

                 백운대- 백운산장- 하루재- 영봉- 육모정쉼터- 우이전철역

◈ 어떻게

 - 09:55 전철을 타고 구파발역(2출)에서 내려 34번 버스 탑승

 - 10:07 북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하여 산행 준비

 - 10:17 공원 표지석을 배경으로 사진한방 찍고 산행시작(백운대까지 5.5km)

            서암사(10:33)- 중성문(11:12)- 중흥사(11:42)지나 잠깐 길 헤맴

            북한산대피소(12:24)- 용암문(12:29)- 노적봉(12:49)- 백운봉암문(13:14)

 - 13:35 백운대 정상에서 점심(약30분간)- 하산(14:12)- 백운산장(14:34)-

            산악구조대(14:58)- 하루재(15:06)- 영봉(15:23)- 육모정고개(16:04)-

            용덕사(16:23)- 육모정공원지킴터(16:33)

 - 16:52 우이전철역에 도착하여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6시간35분간)

 

◈ 북한산 가을단풍을 구경해 보고자 산행길에 올랐는데 내가 너무 늦게 찾았는지

    단풍은 벌써 다 지고 낙엽만 휘~잉하니 뒹굴뒹굴...

    게다가 날씨마져 흐려 백운대 정상에 올라보니 사방은 온통 먹구름으로 가려

    곁에 있는 인수봉 조차도 조망이 안되네...

 

▼ 전철을 타고 구파발역으로와서 34번 버스로 환승... 

 

▼ 북한산성입구로 가며 버스안에서...(예전에 지갑을 잃어 버렸다가 찾은 곳이라 기억이...)

 

 

▼ 북한산성입구 정류장에서 내려...

 

▼ 공원 입구에는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고...

 

▼ 북한산공원 표지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한 후...

 

▼ 북한산성탐방안내소를 통과하여...

 

▼ 북한산 산행안내도를 살펴 본 후...

 

▼ 백운대를 향해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 계곡로를 따라 가다가 서암사를 거치고...

 

▼ 북한동역사관은 문이 잠겨 있어 그냥...

 

▼ 이곳에서 짧은 길이 아닌 좀더 긴 코스인 북한산대피소 방향으로 길을 잡고...

 

▼ 중성문을 통과하여...

 

▼ 대남문 방향으로 올라 가다가...

 

▼ 산영루를 지나...

 

▼ 중흥사에 당도하였는데...

 

▼ 전에 없던 사찰(태고사)이 생겨 잠시 길을 헤매다가...

 

▼ 제대로 된 길을 찾아...

 

▼ 북한산대피소에 이르러...

 

▼ 무어져 버린 용암사지 석탑을 뒤로 하고...

 

▼ 용암문에 이르러 보니...

 

▼ 단풍은 이미 꼬슬려져 낙엽이 되어 가고 있고...

 

▼ 그러는 사이 노적봉에 당도하여...

 

▼ 노적봉은 출입금지라 오를수 없어 눈으로 구경만 하는데...

 

▼ 작년에 봤던 고운 단풍은 전혀 구경할수 없었으며...

 

▼ 날씨마져 흐려 저멀리 상원사 방향 조망도 아주 흐릿하네요...

 

▼ 원효봉쪽도 역시 흐린 날씨로 인해 제대로 조망할수 었었고...

 

▼ 짧은 코스인 상원사쪽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곳에 이르러...

 

▼ 예전에 위문이라고 불렸던 백운봉암문에 당도하여...

 

▼ 사진 한장 부탁해 보고...

 

▼ 이제 백운대를 향해 쪼끔 험한 암릉길을 올라 갑니다...

 

▼ 정상 바로 아래에는 북한산 옛지명인 삼각산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고...

 

▼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에 도착하였는데 사방이 온통 시커먼 먹구름으로...

 

▼ 그래도 인증샷은 해야 하니까...

 

▼ 인증샷을 끝내 후 정상을 내려와 암릉 쉼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 점심식사를 끝낸 뒤 백운대 정상을 다시 한번 올려다 본 다음 하산 길에 나서...

 

▼ 백운봉암문을 거쳐 산악구조대 방향으로 길을 잡고...

 

▼ 백운산장에 당도하여...

 

▼ 내부를 새로 말끔히 단장해 놓았네요...

 

▼ 백운산장 구경을 마친후 백운의 혼 탑을 뒤로 하고...

 

▼ 북한산 산악구조대 사무소가 있는 곳에 와 보니...

 

▼ 예전에 없었던 인수암이라는 사찰이 바로 옆에 세워져 있네요...

 

▼ 백운대탐방지원센타 방향으로 계속 내려 오다가...

 

▼ 하루재에 당도하여 영봉 방향으로 발길을 잡고...

 

▼ 영봉을 오르면서 저 멀리 도선사와 서울시내를 조망해 보는데 역시 짙은 먹구름으로...

 

▼ 영봉에 당도하여...

 

▼ 옆에 있는 분들에게 사진한장 부탁하여...(나중에 보니 일본 여성들이네요)

 

▼ 육모정 고개 방향으로 내려 오면서...

 

▼ 코끼리바위 쪽은 출입금지라 갈수 없고...

 

▼ 육모정 고개를 뒤로 하고...

 

▼ 여기까지 오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 되어 걸음을 좀더 빨리 하여...

 

▼ 용덕사를 지나고...

 

▼ 육모정공원지킴터로 내려와...

 

▼ 우이동산악문화 공원 앞에 도착하여 6시간 50분동안의 북한산 산행을 종료하고...

 

▼ 우이역에서 전철을 타고 귀가를 하며 오늘 하루 일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