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1. 12. 28(화)
◈ 곳 : 을왕리해수욕장(인천)
◈ 누구랑 : 나혼자
◈ 왜 : 바닷 바람이 쐬고 싶어서
◈ 어떻게
- 아내가 어제 코로나3차 예방접종을 하고와 오늘 아침식사를 마치고 집에서 함께 쉬고 있는데
내가 바닷바람이 좀 쐬고 싶다고 하였더니 다녀 오라고 하며 배낭에 간식을 챙겨 준다.(10:30)
- 대림역에서 2호선 전철을 타고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여(11:35)
인천공항1터미날에서 하차한 뒤(12:30)
- 3층 출국장으로 가서 111번 버스를 타고 약 20분을 달려 을왕리해수욕장에 도착한다.(12:55)
- 해변에는 찬바람이 불어 날씨가 꽤나 추운데도 몇 젊은이 들이 쌍쌍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때가 되어 해변 끄트머리 을왕어촌계 식당에서 바지락칼국수로 민생고를 해결하고(13:20)
- 해수욕장을 한바퀴 돌아 본뒤 동쪽에 뒷 동산같는 노적봉(해발 78.6m)에 올라 을왕리해수욕장 주변을
조망해 보고(14:40)
- 선녀바위 해변쪽으로 내려가 해변 이곳저곳을 걸으며(15:00)
인천 겨울바다의 정기를 듬뿍 받고 서울로 돌아 온다.(16:00)
▼ 홍대입구역에서 공항철도 열차시각표를 확인하고(11:35 열차 탑승)...
▼ 인천공항1터미날에서 내려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가 111번 버스를 타고...
▼ 을왕리해수욕장에 도착하여...
▼ 모래사장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 겨울바다의 정취를 맘껏 즐기면서...
▼ 옛 추억을 생각하며 해변을 쭈~욱 한바퀴 돌아 봅니다...
▼ 점심때가 되어서 이 집으로 들어가...
▼ 바지락칼국수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 점심식사를 마친 뒤...
▼ 앞쪽에 보이는 야트마한 동산이 노적봉이라네요...
▼ 선착장으로 나와서 셀카로...
▼ 노적봉에 올라 보기로 하고...
▼ 노적봉에 올라서...
▼ 이제 선녀바위를 만나러 갑니다...
▼ 선녀바위네요...
▼ 갯바위에 따닥따닥 붙어 사는 굴딱지...
▼ 선녀바위 해변에서 바라다 본 노적봉...
▼ 잠진대교의 모습도...
▼ 겨울바다의 정기를 듬뿍 받고 다시 서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