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1. 12. 26(일) 한파
◈ 곳 : 남양주 팔당(시골밥상, 성민네 장어구이)
◈ 누구랑 : 방총.정우.영진.현숙
◈ 어떻게
- 어제 진안에서 일을 마치고 올라 온 방총과 함께 강동화로상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 일요일 아침 날씨가 너무 추워 집콕하려다가 정우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어제 서울에 올라 왔다며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한다.(09:50)
- 방총에게 연락하여 전철7호선 사가정역 4출구 앞에서 정우친구와 함께 방총 승용차 탑승하여(11:40)
팔당으로 가 시골밥상에서 보리밥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고(12:15)
- 인근에 있는 봉쥬르로 차를 몰아 커피한잔 마신다.(13:15)
- 오후4시 고속버스편으로 여수에 내려간다는 정우 친구를 사가정역에 내려 주고(14:50)
- 전영진님과 심총에게 연락하여 뚝섬유원지역에서 만나(16:00)
- 차를 몰고 다시 팔당으로 가서 옛 추억을 생각하며 한국수자원공사 인근에 있는 장어구이 식당인
버드나무.느티나무 집을 둘러 보고 퇴촌으로 한바퀴 드라이브를 한 뒤(17:00)
- 저녁식사는 장어구이로 하자고 하여 운길산역 인근 장어구이집을 찾아 갔으나 마땅한 집을 선정치 못해
다시 팔당역으로 와 성민장어구이집에서 장어구이와 돼지갈비로 저녁식사를 한다.(18:00)
- 식사후 전회장과 심총을 사가정역까지 태워다 주고 방총네 아파트로 돌아와 차를 안전하게 주차시킨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를 하며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21:00)
▼ 뚝섬유원지역으로 가면서 바라다 본 한강 풍경...
▼ 남양주 능내리 팔당역 인근 시골밥상 식당에 도착하여...
▼ 점심식사후 인근에 있는 봉쥬르 찻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 정우친구를 보내고 오후 늦게는 전영진님.심총과 함께 다시 팔당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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