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0. 3.22(일), 맑음
▣ 어디를 : 아차산-용마산(서울 중랑)
▣ 누구랑 : 박병장, 방희숙, 심현숙, 윤유상, 전영진
▣ 낸 돈 : 남-30,000냥. 여-10,000냥
▣ 어떻게
- 11:00 전철7호선 사가정역에서 모임, 사가정 시장에서 먹거리 준비
용마공원에서 부터 산행시작
- 12:35 용마봉, 정상아래 공터에서 점심식사
- 15:00 아차산
- 16:30 산행종료, 전철타고 천호역으로
- 17:00 천호동 독도쭈꾸미 본점
▣ 전날 광양 매화마을과 구례 산동마을을 다녀와서 피로가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오늘 아차-용마산 연계산행을 하고 내려와 천호동 쭈꾸미 마을에 들러 쭈꾸미 한판 하자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인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아차산을 찾아온 산객들이 아주 많다
좋은 친구들과 오랫만에 함께 한 산행이라 기분이 아주 상쾌했으며
친구들이 따라주는 술잔을 거절치 못한 덕에 약간 과한 음주를 하게 된다.
▼ 다들 마스크를 착용한채 사가정역에서 만나 시장에서 먹거리를 준비하고......
▼ 용마산 공원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어느 산악회의 시산제 지내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 초입부터 급경사 깔딱이 시작되네요......
▼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북한산과 도봉산이 바로 눈앞에.......
▼ 전 회장님은 오르막 된비알이 약간 버거운가 보네요.....
▼ 헬기장에 당도하여........
▼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객들이 많이 나왔네요........
▼ 용마봉에 당도하여......표지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고......
▼ 용마봉 바로 아래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이제부터는 아차산으로......
▼ 박병장은 막걸리를 많이 마셨는지 슬슬 장난기가 발동하고........
▼ 막걸리 한잔 더하고 가자네요.......
▼ 산행을 모두 마치고.......
▼ 이제부터는 전철을 타고 천호동 쭈꾸미 먹자골목을 찾아 갑니다.........
▣ 봉천 산우들과 함께 한 오늘하루 아주아주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