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흘째 되는날 한라산 산행을 하기 위해 아침일찍 식사를 끝낸뒤 숙소를 나와..........
▼ 성판악탐방안내소에 도착하였는데...........
▼ 기상악화로 입산이 통제되어........
▼ 액자에 담긴 겨울철 한라산의 풍경만 구경하다가........
▼ 아쉬운 마음을 표지석 배경사진으로만 달랜 뒤......
▼ 절물자연휴양림으로 차 머리를 돌려............
▼ 아쉬운 마음을 접고 장생의숲길을 탐방하기로 합니다.........
▼ 장생의숲길 탐방도 제1.제2전망대를 거치는 동안 그 거리도 만만치 않았으며..........
▼ 전망대 정상을 내려와 작은 돌탁자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 한숨 돌리며.......
▼ 바로 곁에 있는 연리지목을 구경해 보기도 하다가...........
▼ 절물휴양림 입구에 당도하여 숲길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 명숙님의 지인이 운영하는 이곳 식당으로 차를 타고와 보양탕전골로 점심식사를 한 다음......
▼ 이른 시간에 숙소로 돌아와..........
▼ 콘도내 사우나를 찾아 이틀간 트레킹의 피로를 씻은 후...........
▼ 역시 콘도내 한식당에서 흑돼지 삼겹살을 안주로 술한잔씩 나누며 여행 사흘째를 보냅니다.........
▼ 여행 나흘째 되는날 아침 한라산공원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해보니 입산이 가능하다고 하여.........
▼ 영실탐방안내소로 왔더니 많은 차량이 몰려있어 직원의 안내로 도로변에다 차를 세우고.......
▼ 겨울산행준비를 단단히 한뒤 탐방안내소에서 등산로입구까지 약 2.5km의 도로를 택시를 타지 않고 도보로 걸어.....
▼ 표지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 찍은 뒤........
▼ 이 문을 통과하여 윗세오름을 향해 한라산 영실코스 산행을 시작합니다..........
▼ 등산로 입구에서 윗세오름 정상까지는 약 3.7km로......
▼ 가뿐 숨을 몰아 쉬며 된비알을 올라 산허리쯤에 이르자.......
▼ 기암괴석과 함께 산골짜기에 쌓인 눈이 마치 폭포수가 흐르는것 같은 장관을 연출하였으며........
▼ 해발 1,500m의 능선에서 바라다 보는 주변 풍경은 과히 장관 그 자체였습니다.......
▼ 윗세오름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한라산은 설국으로 변해 있었고...........
▼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산객들이 수고로움을 마다않고 겨울철 한라산을 찾는가 보네요..........
▼ 노루샘 표지석을 보니 예전 여름철에 이곳에서 물한모금 마시며 갈증을 달래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 환상적인 눈꽃산행을 만끽하면서 어느새 대피소가 있는 윗새오름 정상에 도착하여........
▼ 또 하나의 추억거리로 남겨질 풍경을 인증샷하고........
▼ 비행기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정상에 오래있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왔던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영실탐방안내소에 도착하여 약 4시간반의 한라산 영실코스 산행을 마치고.....
▼ 공항으로 가던 도중 이곳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 렌트카 사무실에 들러 그동안 우리들의 고마운 발이 되어 주었던 차량을 반납한 뒤........
▼ 렌트카 사무실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여..........
▼ 김포행 진에어 비행기에 탑승하여.......
▼ 기내에서 서울시내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 무사히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3박4일간의 제주여행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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