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19. 5. 4(토), 맑음
▣ 곳 : 삼성산(서울)
▣ 누구랑 : 유생, 희숙
▣ 어떻게
- 10:50 관악산 정문(서울대입구 쪽) 출발
- 12:10 중간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씩
- 13:30 삼막사에서 잠깐 쉬어 가기
- 14:10 염불암에서도
- 15:10 안양유원지를 거쳐 석수동 우리콩 손두부집에서 손두부찌개로 점심
- 17:20 1호선 전철타고 서울로
▣ 뒷 글
늘상이 연휴인 박병장에겐 큰 의미는 없지만 오늘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연휴......
그러나 내일 봉천산악회 대전 계족산 정기산행을 예약해 둔터라
오늘은 가볍게 서울 근교산행을 하고자
단톡방에 관악산 번개산행을 알렸더니만
약속장소에 모인 사람은 박병장을 포함 딸랑 세명뿐이다.
세명이면 어떤가.
오붓하게 셋이서 오랫만에 삼성산 정기좀 받아 보고
안양 손두부에 막걸리 한잔씩 나눠 보자고....
▼ 관악산 정문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 유생님을 만나...........
▼ 삼성산 정기를 받기위해 셋이서 발품팔이를 시작합니다.......
▼ 중간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씩 나누며 갈증을 달래고......
▼ 다시 삼성산을 향해 가는데 날씨가 벌써 여름날씨네요........
▼ 삼막사 방향으로 가다가........
▼ 중간 전망암에 이르러 건너편 호암산을 바라다 보고......
▼ 거북바위에 당도하여 관악산 연주대를 뒷 배경으로........
▼ 반월암을 거쳐........
▼ 삼막사에 도착......
▼ 안양예술공원 방향으로.........
▼ 방금 지나온 삼막사를 뒷 배경으로......
▼ 염불암에 당도하여.........
▼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내려 오면서........
▼ 유원지 인공폭포에서........
▼ 무용단원들이 공연을 앞두고 한참 리허설 중이네요........
▼ 철쭉꽃이 이쁘게 피어 있길래........
▼ 유원지 쪽에 있던 원조 손두부집은 재개발로 없어져 버렸고 한참을 걸어 내려와 이곳에서........
▼ 손두부를 안주로 막걸리 한잔씩 나누고........
▼ 유생님의 원맨쇼를 잠깐 보면서.......
▼ 늦지 않은 시간에 전철을 타고 서울로 돌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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