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기/2019년도

20190428 검봉산(강원 춘천, 심 방)

▣ 때 : 2019. 4.28(일) 종일 흐림

▣ 곳 : 검봉산(강원 춘천, 530m)

▣ 누구랑 : 심총, 방총

▣ 어떻게

  - 09:28  상봉역에서 춘천행 경춘선 열차 출발

  - 10:40  강촌역 도착, 강선봉 방향 등산로 입구로 이동

  - 10:55  강촌이모네마트에서 커피 한잔,

  - 11:10  강선봉 방향으로 아주 느린 속도로 산행 시작

  - 12:20  고 정운님 묘

  - 12:30  강선봉

  - 12:50  삼거리 능선에서 점심식사(약 50분간)

  - 13:50  철탑

  - 14:33  검봉산 정상

  - 15:05  굴봉산 4.5km 이정표

  - 15:35  검봉 봉화산 등산로 안내도판에서 문배마을로 내려오면서 고사리 꺾음

  - 16:05  문배마을 도착하여 마을 둘러 보고 촌집(T 033.261-4002)에서 닭백숙

  - 18:20  촌집나와서 구곡폭포 방향으로

  - 18:48  구곡폭포 구경

  - 19:27  소담 닭갈비집(2015. 3.15 봉천산악회 시산제 장소, 현재는 영업하지 않음)

  - 19:55  강촌역 도착하여 열차타고 집으로

 

【산행안내도

 

▣ 뒷 글

    며칠전 봉천 방총무로부터 이번 일요일 검봉산 번개산행 한번 하지는 단톡방 메시지가 들어 와

    약속 장소인 상봉역에 도착하였더니만 왠일인지 방총무 외에 아무도 오질 않았고

    조금 늦게 도착한 심총무와 함께 세명만이 경춘선 열차를 타고 검봉산이 있는 강촌으로 향한다.

    검봉산은 박병장이 봉천산악회 산행대장을 맡고 있던 시절인 2015. 3.15(일)에

    시산제를 지내면서 한번 다녀왔던 산행지로

    오늘은 셋이서 오붓하게 느림보 걸음으로 여류로운 산행을 하다가 문배마을로 하산하여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촌집식당에서 닭백숙으로 뒤풀이를 즐긴 뒤 서울로 돌아 온다.

 

▼ 상봉역에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 강촌역에서 내려.......

▼ 강촌 이모네마트에 들러........

▼ 커피 한잔 마시고.......

▼ 강선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흔치 않다는 흰꽃 민들레가 있어서.......

▼ 오늘은 셋이서 아주 여유롭게 산행을 하기로 하고.......

▼ 강선봉 방향으로 느림보 발걸음을 하면서........

▼ 무슨 꽃인지?......

▼ 여기서부터 산행로가 약간 거칠어 지네요......

▼ 조망좋은 장소에 닿아 인물자랑도 하고......

▼ 탁트인 능선 조망대에서 강촌역을 내려다 보기도 하고.........

▼ 명품 소나무도 만나 봅니다........

▼ 소나무 곁에는 어느 산악회에서 고인을 기리는 묘비석을 세워 놓았고........

▼ 강선봉에 당도하여........

▼ 이제 검봉산 정상을 향해 가다가........

▼ 능선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 식사를 마치고 다시 발걸음을 계속하여.......

▼ 철탑을 지나고..........

▼ 드디어 검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정상에는 별로 많지 않은 산객들이 있었으며.......

▼ 전남 순천이 고향이라고 하는 입담좋은 여성 산객을 만나 먹거리도 서로 나눠 먹으면서.......

▼ 문배마을 방향으로 하산 발걸음을 계속합니다......

▼ 굴봉산 4.8km 이정표를 보면서 예전에 다녀왔던 굴봉산 산행 기억을 떠올려 보고........

▼ 검봉 봉화산 등산안내도를 살펴보고.......

▼ 문배마을로 내려 오면서...........

▼ 고사리도 꺽고.........

▼ 문배마을에 당도하여.......

▼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고..........

▼ 이곳 촌집에 들러.......

▼ 닭백숙으로 산행 뒤풀이를 즐깁니다......

▼ 뒤풀이를 마치고 이제 구곡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구곡폭포에 도착하여........

▼ 기념사진 한장씩 찍고..........

▼ 강촌역으로 내려오다가......

▼ 예전(2015. 3.15)에 봉천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냈던 장소였는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네요........

▼ 전에는 이런 건조물이 없었는데.......

▼ 뒤풀이때 한잔 마신 동동주가 기분좋은 취기를 느끼게 하길레........

▼ 약간  늦은 저녁시간에 강촌역에 도착하여.........

▼ 경춘선 열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 옵니다.......

 

▣ 2015. 3.15(일) 봉천산악회 검봉산 산행 및 시산제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