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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19년도

20190404 진해 벚꽃 군항제(싱글벙글)

▣ 언   제 : 2019. 4. 4(목), 맑음

▣ 어디를 : 진해 군항제(경남 진해)

▣ 누구랑 : 싱글벙글회원 40명

▣ 노자돈 : 30,200(회비) + 6,000(점심 단체매식)

▣ 어떻게

   - 07:20  전철 3호선 신사역(5번 출입구) 출발

   - 11:40  경남 진해 경화동 도착, 진경숯불갈비에서 점심식사(단체 매식)

              도보로 경화역 공원으로 이동하여 자유 관광(약 80분)

   - 13:20  버스로 해군사관학교로  이동하여 자유 관광(약 90분)

   - 15:10  버스로 여좌천으로 이동하여 자유 관광(약 120분)

   - 17:20  버스타고 서울로

   - 22:00  서울도착, 각자 집으로

 

▣ 뒷얘기

    여태껏 진해 벚꽃 군항제를 한번도 구경해보지 못했는데

    마침 싱글벙글여행사에서 복잡한 주말이 아닌

    주중 여행일정이 있어 얼른 예약을 하고 함께 따라 나선다.

    진해에 도착하여 진경숯불갈비 식당에서 맛보는 점심식사는

    음식이 아주 맛깔스럽고 백반을 주문하였는데도 상차림이 푸짐하여

    다음에 오는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찾아 가고픈 생각이 들게 한다.

    지금은 폐역이 되어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경화역과

    군항제 기간에만 일반인에게 개방돤다는 해군사관학교를 거쳐

    로망스 다리가 있는 여좌천의 벚꽃을 실컷 눈에 담아 보고,

    별 교통체증없이 서울로 돌아와 즐거운 하루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

 

▼ 진해 벚꽃 구경을 가기 위해 이른 아침 신사역에서 이 버스를 타고........

▼ 이곳에 들러 볼일도  좀 보면서.....

▼ 진해에 도착, 먼저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 돈은 6,000원씩 냈는데 상차림이 이렇게 푸짐...........다음에 오는 기회기 있으면 꼭 들러야 하겠네요.....

▼ 점심식사후 이제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 걸어서 경화역 공원으로 이동하여.........

▼ 지금은 폐역이 되어 기차는 다니지 않고 그냥 공원으로만........

▼ 공원에 들어서니 '수와 진, 가수가 모금 공연을 하고 있네요.........

▼ 공원에는 평일인데도 관광객들로 아주 붐볐고.......

▼ 예전 영화촬영때 찍었던 팜플렛 사진........

▼ 박병장도 철로에서 폼한번 잡아 보고........

▼ 꽃구경하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라네요......

▼ 공원 한쪽에선 이런 공연도 이뤄지고 있었고...........

 공연을 보는 재미기 솔찬히 쏠쏠하길레........

▼ 이쪽에선 이런 공연도 이뤄지고 있었고.........

▼ 경화역 공원에서의 구경을 다 마치고 다시 입구로 나와........

▼ 개방형 이층버스도 만나보고 이제 해군사관학교로 이동합니다.......

▼ 해군사관생도들의 요람인 해군사관학교에 도착하여.......

▼ 거북선도 만나 보고......

▼ 해군헌병 장병들이 관람객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펼쳐 주네요......

▼ 멋있고 늠름한 해군헌병 병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 멋진 해군 사관생도 예복도 입어 봅니다.....

▼ 이어서 수륙양용 장갑차도 만나 보고.......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들러........

▼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이충무공 동상이 세워져 있는 교정으로 나와........

▼ 해군사관학교 관람을 모두 끝내고.........

▼ 여좌천 공원으로 이동하여.......

▼ 이곳에도 꽃구경 나온 관광객들이 아주 많네요.......

▼ 벌써 벚꽃이 많이 떨어져 꽃비를 내리고 있고.......

▼ 야간에는 벚꽃이 현란한 조명과 어우러져 주변 경관이 아주 환상적이라는데........

▼ 여좌천 벚꽃 구경을 끝내고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 이곳 짜장면 맛이 유명하다길래..........

▼ 이제 서울로 올라갈 시간이 다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