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5. 3.22(일), 맑음
○ 장소 : 어래산(해발 817m, 충북 제천)
○ 참석 : 상도산악회 00명(봉천-박수길, 심현숙, 방희숙, 김순하)
○ 산행코스 : 월롱마을-주능선-삼거리-계곡로-억수리(행사장)
○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 총 3.5km, 1시간40분(휴식시간 포함)
○ 산행안내 : 양석만님
○ 일정
- 07:40 장승배기역(1번출입구) 출발
- 08:43 여주휴게소
- 10:17 월롱마을(충북 제천시 덕산면 도전리) 도착, 산행준비
- 10:20 마을 농로를 따라 산행시작
- 10:40 농로끝, 입산(등산로 없음)
- 10:46 임도, 어래산 가지 않고 바로 억수리 방향으로 하산(등산로 없음)
- 11:30 첫 농가, (월악산 영봉 조망)
- 12:03 억수 캠핑장 주차장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휴식포함 1시간40분 소요)
- 12:30 주차장에서 상도산악회 시산제 진행
- 13:00 시산제 종료하고 점심식사(돼지고기)
- 15:30 주차장 출발(귀경)
- 16:27 충주휴게소
- 17:20 안성맞춤휴게소
- 19:00 상도역 도착,
봉천회원들만 남원추어탕 식당에서 저녁식사 후 귀가
○ 산행후기
2015년도 3월 네째주 일요일
우림산악회와 상도산악회의 시산제 산행이 있는 날인데
봉천회원님들 대부분이 가로등 모임에서 홍도로 여행을 떠난 탓에
품앗이 산행에 참석할 인원이 부족하여 할수없이 두그룹으로 나누어
권순대 회장님 부부와 유소림 대장님, 황윤향님은 우림산악회로,
심현숙총무님과 방희숙총무님, 박병장, 김순하님은 상도산악회를 따라
이호성 상도 회장님의 고향동네인 충북 제천에 소재한 어래산을 찾아 간다.
【산행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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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래산 산행 개념도)
↓ 장승배기역에서 출발하는 산행버스를 타고........
↓ 시산제 산행이라 기념타올도 받고........
↓ 산행지로 가던 도중 여주휴게소에 들러........
↓ 이호성 회장님 내외분과 함께.......
↓ 목적지인 월롱마을에 도착하여......
↓ 산행준비를 마치고......
↓ 마을 농로를 따라 저 멀리 보이는 어래산 정상을 향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 마을 농로가 끝나고 산길로 접어 들었는데........
↓ 정상적인 등산로가 아니라서........
↓ 임도로 올라와...........
↓ 시산제 진행시간에 맞추기 위해 어래산 정상은 가지않고 보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했고.......
↓ 광천리로 가는 방향으로 들어 왔는데......
↓ 이곳 역시 등산로가 없어 나뭇가지 덤불을 헤집고 가다가......
↓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잡아 쉬어 가기로 하고.......
↓ 간식을 마치고 다시 없는 길을 만들어 가며..........
↓ 농가 한채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
↓ 우측으로 우뚝솟은 월악산 영봉을 줌으로 당겨 보고.......
↓ 마을 길로 내려와.......
↓ 광천(넓은 내) 뚝방길을 걸어.........
↓ 방총무님! 뭐가 그리 좋으세요???????
↓ 한참 솟아 오고 있는 쑥과 냉이를 캐기도 하면서........
↓ 억수리에 도착하여........
↓ 1시간 반 동안의 짧은 산행을 마치고..........
↓ 시산제가 진행될 억수 캠핑장 주차장으로 가서 짐을 정리하고.........
↓ 가마솥에는 돼지고가가 맛있게 익어 가고.......
↓ 순하님! 다음에 올때 냉이나물 가져 오세요..........
↓ 처음에는 이곳에서 제를 지내려고 했으나 워낙 바람이 심하게 불어..........
↓ 이곳으로 옮겨 버스를 바람막이로 하고........
↓ 김주원 대장님의 사회로 2015년도 상도산악회 시산제를 진행합니다........
↓ 국민의례......
↓ 산악인의 선서에 이어.........
↓ 이호성 상도산악회 회장님께서 참석 내외빈을 소개 하고..........
↓ 이어서 회장님 인사말씀에 이어...........
↓ 강신과 함께 제를 올립니다...........
↓ 제례의식을 끝내고 잘 익은 돼지고기로 점심식사를 하고........
↓ 주변 풍경을 구경하다가.........
↓ 귀경길에 올라 충주휴게소에 들러...........
↓ 어느 분한테 팁도 1만씩이나 받고......
↓ 안성맞춤 휴게소를 거쳐........
↓ 빨갛게 물든 저녁 노을을 보면서.......
↓ 서울로 돌아와 상도역에서 하차하여.......
↓ 이곳 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식사를 한 뒤.......
↓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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