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9. 10. 8(목)
○ 날씨 : 맑음(시계 양호)
○ 장소 : 삼성산(481m, 서울 관악)
○ 참석 : 나홀로
○ 산행코스 : 서울대 정문-돌산-칼바위-제1야영장-거북바위-국기봉-암벽-철쭉동산-제2광장-서울대
○ 일정
- 11:50 신림역
- 12:15 관악산공원 정문(서울대 정문)에서부터 산행시작
- 12:44 돌산(국기봉)
- 13:45 칼바위(국기봉)
- 14:10 제1야영장
- 14:50 거북바위 부근에서 점심식사(30분간)
- 15:45 국기봉
- 16:05 암벽
- 16:34 제2깔닥고개
- 17:15 공원 정문(서울대)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휴식포함 5시간)
○ 산행후기
여수 외사촌 형님께서 인천 길병원에 외래 진료가 있어 서울로 올라와
오전에 함께 병원에 들렀다가 일찍 진료를 마치고,
11시08분 영등포발 여수행 열차편으로 배웅해 드린 뒤
짬나는 시간에 배낭을 챙겨 홀로 삼성산을 향해 간다.
관악산 공원정문(서울대입구)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우측 등산로를 따라 돌산 방향으로 올라 가는데
암릉 지역에는 예전에 없던 안전 로프도 새로 메여져 있고
날씨가 너무 쾌청하고 시야가 확 트여 사방 조망이 아주 훌륭하다.
돌산 국기봉에 올라보니 남산은 물론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 등이 선명하게 조망되며
제1야영장 쪽에서는 송도 시가지와 인천 앞바다가 아주 깨끗하게 조망된다.
오래만에 쾌청한 가을날씨가 베풀어 주는 축복을 맘껏 누려본다.
↓ 서울대 정문쪽에서부터 산행시작........(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 돌산 암릉을 오르는 길에 예전에 없던 안전 로프로 새로 설치되어 있고...........
↓ 돌산에서 바라다 본 서울대학교와 연주대...........
↓ 돌산에서 바라다 본 서울시가지............
↓ 남산과 북한산 도봉산도 선명하게 조망되고...........
↓ 서울대학교를 뒷 배경으로.............
↓ 서울타워가 세워져 있는 남산.... 그 너머로는 수락산과 불암산이...........
↓ 돌산의 국기봉..........
↓ 앞으로 가야할 제1야영장 방향과 맨 우측 장군봉...........
↓ 돌산에서 바라다 본 삼성산 정상...........
↓ 돌산에서 바라다 본 연주대 방향과 서울대 전경...........
↓ 칼바위(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연주대 방향과...........
↓ 서울시 전경............ 아주 깨끗하고 선명합니다
↓ 칼바위 국기봉을 뒤로 하고...........
↓ 제1야영장 쪽에서 바라다 본 광명KTX 역사와..........
↓ 광명시가지 너머로 송도시가지 및 인천시 전경.............
↓ 국기봉 가기 전에 바라다 본 삼성산 정상과...........
↓ 방금 전에 지나온 능선 들............
↓ 경인교육대학교도 바로 눈앞에 보이고............
↓ 삼성산 국기봉..........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연주대 방향............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수원 광교산 방향............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삼성산 정상............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수원 수리산 방향............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인천 앞바다............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인천 계양산 방향............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북한산과 도봉산 방향............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한강 교량들과 그 너머로 수락산 방향............
↓ 국기봉에서 연주대를 배경으로............
↓ 암벽쪽으로 하산 ............
↓ 방금 내려온 암벽을 뒤돌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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