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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08년도

20081130 관악산(서울 사당, 봉우)

○ 일시 : 2008. 11. 30(일)

○ 날씨 : 맑음

○ 장소 : 관악산(629m)(서울 사당)

○ 참석 : 봉천 산우님 11명

○ 산행코스 : 관음사-암릉-마당바위갈림길-남근바위-연주대-연주암-학바위능선-서울대입구

○ 일정

   - 10:30  사당역에서 모임

   - 10:55  관음사 입구(화평교) 도착, 산행시작

   - 11:05  관음사

   - 11:26  제1국기봉

   - 11:51  제1헬기장

   - 11:58  마당바위 갈림길(계곡방향으로 진행)

   - 12:05  안부에서 휴식

   - 12:33  남근바위

   - 13:05  제2헬기장

   - 13:50  관악산 정상 연주대 도착

   - 14:05  연주암에서 점심식사(박순례, 심현숙님 만남)

   - 14:40  학바위능선 방향으로 이동

   - 14:57  삿갓 승군

   - 15:35  서울대 공학관(상) 갈림길

   - 16:45  관악산공원 정문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6시간 소요)             

              시내버스편으로 신림역 민속순대타운으로 이동

   - 17:15  순대타운 2층 전통순대곱창집에서 뒤풀이

   - 18:40  신림동 목포홍어집

   - 20:00  금영노래방

 

○ 산행후기

저물어 가는 한 계절을 아쉬워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기 위해

11월 마지막 날 몇몇 봉천 산우님들과 함께 관악산을 오른다.

 

카페 공지를 통해 10시30분 사당역에서 11명이 만나

관음사 방향으로 이동하여 경내를 구경하고

체육공원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는데

관음사쪽 코스는 등산객이 적은 대신

대부분 암릉으로 약간의 주의를 요하게 한다........

 

제1국기봉에서 조망해 보는 서울시 전경은

날씨가 맑아 북한산과 도봉산은 물론 멀리 인천까지도 한눈에 들어 오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마당바위쪽으로 가지 않고

계곡을 따라 남근바위를 거쳐 연주대까지 한걸음에 달려 갔으며

연주암에 도착하여 순례님과 현숙님을 만나 함께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후 학바위능선을 따라 하산을 하여

오후 4시45경 관악산공원 정문에 도착

약 6시간동안의 산행을 모두 마치고

 

동창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순이님과 성룡님

또 개인사정이 있는 산친구님과 말례님을 제외하고

모두들 신림순대타운으로 이동하여

뒤풀이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해 본다

 

 

관악산 산행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권순대, 김기홍, 김선일, 김성룡, 박수길, 박순례, 방인수, 심현숙, 양말례, 이상현,

이순이(이상 11명, 신순옥님은 뒤풀때 참석)

 

 

↓(관음사 일주문 입구에서 산행시작 기념사진을 찍고........)

 

↓(관음사 경내를 구경한 뒤..........)

 

↓(체육공원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

 

↓(관악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관음사코스는 대부분 암릉길로 약간의 주의를 요하고..........)

 

↓(제1국기봉에 올라........)

 

↓(서울시내를 조망해 보는데 남산타워는 물론 멀리 북한산까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다시 암릉을 따라 산행을 계속하여.......)

 

↓(벙커 위에 이르러.......)

 

↓(멀리 서쪽 방향을 조망해 보고........)

 

↓(중간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또 하나의 암봉을 넘어 갑니다.........)

 

↓(건너편 능선쪽을 바라다 보면서........)

 

↓(제1헬기장에 도착하여...........)

 

↓(평탄한 등산로를 따라.........)

 

↓(마당바위 갈림길 삼거리에서 계곡쪽으로 진행을 하다가.........)

 

↓(넓다란 바위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남근바위에 도착하자 말례님이 제일 좋아 하는것 같고.........)

 

↓(암봉을 오르는 많은 산님들을 만나면서...........)

 

↓(서울시내를 배경으로 폼 한번 잡아 봅니다......)

 

↓(과천방향 청계산도 한눈에 들어 오고..........)

 

↓(제2헬기장에 도착하여..........)

 

↓(연주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삼거리 갈림길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길을 잡고..........)

 

↓(과천쪽 청계산이 더욱 선명하게 눈에 들어 옵니다)

 

↓(연주대가는 중간 봉우리에서 오던 길도 되돌아 보고..........)

 

↓(철근 로프를 잡고 위험구간을 통과하여...........)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에 도착합니다.............)

 

↓(다시 연주암으로 내려와.......)

 

↓(순례님과 현숙님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고..........)

 

↓(식사후 효령각이 있는 방향으로 나와서........)

 

↓(학바위능선쪽 삿갓승군을 지나다가.........)

 

↓(삼막사가 있는 삼성산 쪽을 조망해 보고........)

 

↓(우연히 별지기님을 만나 함께 자리를 해 봅니다.......)

 

↓(방금 지나온 연주대쪽을 뒤돌아 보기도 하고.........)

 

↓(위험한 바위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와.........)

 

↓(서울대 공학관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한차례 더 휴식을 취하다가........)

 

↓(무너미고개로 가는 삼거리로 내려와.........)

 

↓(호수공원이 있는 자하정을 거쳐..........)

 

↓(관악산공원 정문에 도착하여 6시간 동안의 산행을 종료하고.........)

 

↓(신림동 순대타운으로 이동하여 뒤풀이를 즐깁니다.......)

 

↓(바로 근처에 홍탁을 아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하여 자리를 옮겨..........)

 

↓(숟가락주를 돌려 보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변함없이 노래방에서 한곡조씩 뽑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