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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08년도

20080308 보리암(경남 남해, 누님)

○ 일시 : 2008. 3. 8(토) 맑음(완연한 봄날씨)

○ 장소 : 백운산 운암사-매화마을-보리암(전남 광양, 경남 남해)

○ 참석 : 누님, 작은외숙모님

○ 일정

  - 09:30  신월동(전남 여수시) 동생네 출발

  - 10:40  광양 운암사 옥룡사지 도착

  - 12:20  광양 매화마을(매화축제 구경과 점심식사 후  14:20 이동) 

  - 16:25  남해 금산 복곡 주차장 도착(보리암 관람)

  - 18:00  복곡 주차장 출발

  - 20:00  여수 도착(큰집에서 저녁식사)  

 

☆ 광주에 업무출장차 내려왔다가 금요일 오후 업무를 마치고 서울로 가는 대신 고향 여수로 내려와

누님,막내외숙모님, 동생과 함께 돌산 평사에서 굴구이로 저녁식사를 한 뒤 동생네 아파트에서 잠을 청함

다음날 누님과 외숙모님을 모시고 광양 옥룡면에 소재한 운암사를 찾아 숙모님께서 불공을 드리고

인근에 있는 옥룡사지를 구경한 뒤 매화축제가 시작된 광양매화마을을 찾아 간다

지난주 봉천산악회원들과 함께 찾아 왔을때는 아직 꽃망울도 맺지 않았었는데 축제가 시작된 오늘도 완전히 개화된 상태가 아니라 무척 아쉽다. 축제라고 온통 사람들로 북적거리기만 할뿐........

숙모님이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누님이 남해 보리암을 구경해 보지 못했다고 하여 다시 차를 남해로 향해 보리암 구경길에 나선다.

 

 

↓(동생네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내고향 마을 풍경 .........)

 

↓(광양 옥룡면에 소재한 운암사를 찾아 .........) 

 

↓(부처님 전에 불공을 드리고 나오는 두 마님들.........앞에 분이 누님 뒷 분이 막내 외숙모님)

 

↓(광양 매화마을 축제 현장에 도착 .........승용차는 이곳에 두고 셔틀버스를 이용)

 

↓(두분 마님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

 

↓(축제 기간인데도 매화꽃은 필 줄을 모르고.........) 

 

↓(청매실농원의 매화 짱아찌 장독들 .........) 

 

↓(매화축제를 맞아 초가집에서는 음악공연이 한창입니다.........)

 

↓(전시장에는 독특한 분재들이 예쁜 자태를 뽐내고 .........)

 

↓(매화마을 구경을 끝내고 남해 금산 보리암을 찾았습니다 .........)

 

↓(보리암에서 내려다 본 남해 상주 해수욕장 풍경 .........)

 

↓(무릎이 아프다 하면서도 지팡이 짚기를 한사코 거절하는 누님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