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 6. 23(토)
○ 날씨 : 맑음
○ 장소 : 용추산(강원 춘천)
○ 참석 : 안전산악회원 51명
○ 코스 : 양통마을-큰고개-만장봉-용화산-858봉-고탄령-전망바위-사여령-양통마을
○ 일정
- 07:00 사당역 출발(양재역, 복정역 경유)
- 08:21 만남휴게소(47번국도)에서 아침식사(산악회 제공 미역국) (08:50 이동)
- 10:01 양통마을 사여교(춘천시 사북면 고성리)도착, 산행시작
- 10:35 큰고개
- 11:25 만장봉
- 11:42 용화산 정상 도착
- 12:15 858봉
- 13:03 고탄령
- 13:24 사여령(배후령으로 가는 갈림길)
- 13:50 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
- 14:20 양통마을 사여교 도착, 산행완료(산행 4시간 20분), 점심식사(산악회제공 뼈다귀국)
- 16:15 사여교 주차장 출발(귀경)
- 17:27 청수휴게소(경춘국도, 백암온천 부근)에서 휴식 (17:40 이동)
- 19:50 사당역 도착
○ 용화산은 4년전쯤 한번 다녀갔던 곳으로 이번 코스는 그때와 다른 것 같다
산행들머리는 양통마을 사여교에서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채석장터를 지나 산행을 시작하였으며
만장봉을 거쳐 용화산 정상에서 고탄령방향으로 하산하여 사여교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산행이었다
맑은 날씨로 산행내내 좋은 풍경들을 구경할수 있었으나
스모그현상으로 정상에서 파로호등의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산행후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뼈다귀국은 한잔의 소주와 함께 산행피로를 떨쳐버리기에 충분하였으며
약간의 교통체증은 있었지만 산행지까지의 이동거리가 짧아 모처럼 이른시간에 서울로 돌아올수 있었다
▼ (용화산 산행 개념도 : 양통마을-큰고개-만장봉-용화산-고탄령-사여령-양통마을)
↓ (산행지로 가던 도중 47번국도 만남휴게소에서.........
↓ (산악회가 제공하는 미역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산행들머리인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사여교앞에 도착하여......)
↓ (산행준비를 하고...........)
↓ (사여교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용추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눈앞에는 만장봉이 펼쳐지고.......)
↓ (큰고개를 지나 안부 쉼터에서.........)
↓ (만장봉을 오르는 등산로가 경사가 심하고 만만치 않습니다)
↓ (만장봉과 함께 멀리 촛대바위가 보이고......)
↓ (양통마을 전경.....약간의 스모그 현상으로 조망이 선명하지가 못합니다)
↓ (만장봉을 가다가 소나무아래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 (다시 힘차게 정상을 향하여 발걸을 옮깁니다)
↓ (암릉에서 쉬면서.......)
↓ (만장봉과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 (이제 정상이 가까워 옵니다...)
↓ (산행시작 100분만에 드디어 용화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 (정상에서 백운산선두대장님을 만나.......)
↓ (오던 길로 약간 내려와 주변 풍경을 조망하고.......)
↓ (내려다보는 만장봉과 주변 산세 모습)
↓ (정상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이제 다시 고탄령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고탄령방향의 위험구역을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는 안전산악회 회원님)
↓ (고탄령에 도착하여......)
↓ (고탄령에서 양통마을로 향하는 지름길이 있습니다)
↓ (고탄령을 지나 사여령을 향하여......)
↓ (사여령에 도착하여......)
↓ (자연휴양림방향으로 하산을 계속합니다)
↓ (드디어 휴양림 시설물들이 보이고.........)
↓ (이곳 관리사무소에서부터 콘크리트도로를 따라 뙤약볕을 받으며 약2킬로미터를 더 내려갑니다)
↓ (엘림수양관을 지나........)
↓ (사여교 주차장으로 무사히 하산 완료하여 4시간반의 산행을 마치고.........)
↓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뼈다귀국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 (계곡물에 산행에 찌든 땀을 닦습니다)
↓ (후미그룹 회원님들이 식사를 하고.........)
↓ (오후 4시15분쯤 사여교를 출발하여 귀경길에 올라.........)
↓ (경춘국도 청수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 (모처럼 이른 시간에 사당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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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이 담긴 사진은 오늘 산행을 함께한 김미경님께서 찍어 준 것입니다
수고해주신 김미경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