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 6. 6(수), 현충일
○ 날씨 : 맑음 (약한 황사)
○ 장소 : 가리산(경기 포천)
○ 참석 : 김철희, 한현우, 박수길, 이순이
○ 교통 : 박수길 승용차 이용
○ 코스 : 새마을-고개-우측능선-갈림길-가리산-백코스-계곡-새마을
○ 일정
- 08:00 대림역 출발
- 11:40 백운계곡 계곡식당(031.536-5655)도착, 예약 및 점심식사
- 12:35 새마을(풍차가든 맞은편)에서 산행시작
- 14:05 능선(절벽으로 위험구간 두군데)
- 15:00 갈림길
- 15:30 가리산 정상(계곡으로 하산)
- 17:15 수목토 농원
- 18:00 새마을 도착, 산행완료(귀경)
- 21:00 대림역 도착
○ 6월 셋째주 일요일에 있을 봉천산악회 26주년 기념산행(2006. 6. 17)을 위해
포천 가리산을 사전 답사차 다녀왔다
아침일찍 출발하였는데도 교통체증이 심했으며,포천 백운계곡 인근에 도착하여 산행들머리를 확인하고
당일 행사 장소를 물색하다가 계곡식당에 음식준비등에 대한 예약을 마쳤다
닭도리탕으로 점심식사를 한뒤
몸이 불편하다는 회장님을 서울로 가시도록 버스정류장에 태워다 드린 후
나머지 셋이서 가리산을 오른다
첫 번째 갈림길에서 계곡길을 놓쳐 능선길을 택하여 산행을 하였으며
하산시에는 계곡길을 통해 수목토농원을 거쳐 새마을로 내려왔다
능선길은 산행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약간 위험한 구간도 몇군데 있어
당일 산행때에는 능선보다 계곡등산로를 이용하여 원점산행을 해야할것 같다
산행을 끝낸 후 오후 6시쯤 귀경길에 올랐지만 귀경길 역시 교통체증이 심해
저녁 9시가 다 되어서야 대림역에 도착하였으며 인근 식당에서 삽겹살로 저녁식사를 마친 뒤
귀가함으로서 오늘 일정을 모두 끝낸다
▼ (26주년 기념행사에 쓸 음식등을 이곳에다가 예약한뒤.......)
↓ (점심식사를 마치고..........)
↓ (풍차가든 건너편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 (가리산 답사 산행을 시작합니다)
↓ (가리산을 배경으로..........바로 밑에는 절벽으로 상당히 위험한 구간입니다)
↓ (국망봉이 바로 가까이 보입니다)
↓ (가리산 정상을 배경으로..........)
↓ (한북정맥의 산자락.........)
↓ (갈림길에 도착하여.........)
↓ (정상 바로 아래인 이구간도 자일이 필요되는 험한 구간입니다)
↓ (정상에는 표지석이 없었으며 표지판도 부셔져 있었습니다)
↓ (가리산 정상에서 바라다 본 국망봉과.............)
↓ (..........이동면 도평리 마을 전경)
↓ (하산은 계곡길을 이용하여.........)
↓ (수목토 농원을 거쳐 새마을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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