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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07년도

20070331 불곡산(경기 분당, 보라)

○ 일시 : 2007. 3. 31(토) 오전 흐림 안개, 오후 맑음
○ 장소 : 관악산(서울 사당), 불곡산(성남 분당)
○ 코스 : 사당 흥화빌라-관악정-안부삼거리-마당바위-연주대-과천향교
             사당-분당(서현)-중앙공원-불곡산
○ 일정
   - 10:15  사당 흥화빌라 도착, 산행시작
   - 11:14  마당바위
   - 12:17  연주대
   - 12:30  연주암(중식, 13:35 출발)
   - 14:30  과천 향교 도착, 관악산 산행완료(휴식포함 산행 4시간)
   - 15:30  사당역(버스를 타고 분당으로 이동)
   - 16:00  분당 중앙공원 도착
   - 16:15  불곡산 산행시작
   - 17:24  불곡산 정상 도착
   - 17:50  하산, 불곡산 산행 완료(산행 1시간반)

 

☆ 당초에는 안전산악회를 따라 전남 구례에 소재한 오산을 갈 예정이었으나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는 일기예보로 인해 오산 산행을 포기하고

    아침 일찍 관악산 산행길에 나섰다
   사당 흥화발라 초입부터 시작하는 관악산 산행길은 비는 내리지 않지만 흐린 날씨에

   정상 부근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전날 밤에 많은 비가 내렸는지 계곡마다 물 흐르는 소리가 제법 우렁차다
   비록 안개가 끼어 조망은 별로 였지만 등산객들도 많지 않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산행하기에는 더없이 좋아 마치 관악산이 아닌 다른 산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연주암에서 점심을 먹고있는 도중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한현우님의 전화연락을 받고

   조금 기다린 후 한부장님을 만났다
   하지만 네시에 분당 불곡산 산행 약속이 있어 간단히 술 한잔씩 나누고 헤어져

   과천방향으로 하산한 뒤 전철을 타고 사당역으로 와서 다시 버스를 이용하여 분당 서현에 도착한다
   서현에서 산행 동무를 만나 중앙공원을 잠깐 구경하고 불곡산 산행길에 나서

   약 1시간반의 불곡산 산행을 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접는다

 

↓ (흥화빌라 입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는데 등산로에 사람들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 (전날 밤에 내린 비로 인해 계곡마다 물 줄기가 제법 흐르고........)

↓ (한참만에 등산객 한분을 만나 사진을 한장 부탁합니다)

↓ (관악산에도 지금 진달래가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 (관등정에도 사람들이 보이질 않고........)

↓ (산 봉우리마다 짙은 안개가.........)

↓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약수터에도 물이 넘쳐납니다)

↓ (선유천 약수터에서 잠깐 쉬어갑니다)

↓ (제1국기봉에도 사람들이 보이질 않고........)

↓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반대편 암릉에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 (국기봉에서 한참을 기다린후 등산객 한분을 만나........)

↓ (국기봉에서 바라다본 안개 쌓인 서울시내.........신림동 부근입니다)

↓ (국기봉을 내려와서.........)

↓ (........마당바위 쪽으로 진행합니다)

↓ (뒤돌아본 국기봉)

↓ (삼거리에서 계곡으로 가지 않고 마당바위 쪽으로......... )

↓ (하마바위를 지나다가........만나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사진을 부탁합니다)

↓ (마당바위에 도착하여........)

↓ (마당바위에 소나무 한그루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에는 짙은 안개로 탑이 보일듯 말듯합니다)

↓ (텅 빈 헬기장............)

↓ (연주암과 연주대 갈림길인 삼거리에서 연주대쪽으로 진행을 합니다)

↓ (점차 정상에 다가갈수록 안개가 심해집니다)

↓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 도착하여........)

↓ (연주암의 범종각)

↓ (연주암에서 약간의 돈을 시주하고 점심 공양을 합니다)

↓ (연주암에서 한현우님을 만나.........)

↓ (.........기념 사진을 찍고..........)

↓ (..........곡차 한잔을 나눈 뒤 다른 약속이 있어 서로 헤어져.........)

↓ (.........과천향교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과천쪽 계곡에는 물흐르는 소리가 제법 우렁차게 들립니다)

↓ (경관이 좋은 곳이라 해서 폼 한번 잡아봅니다)

↓ (계곡 입구 목공예 가계에서........)

↓ (계곡입구 폭포는 물 줄기가 아주 세찹니다)

↓ (과천 향교에 도착하여.......)

↓ (약 네시간의 관악산 산행을 마칩니다.......)

↓ (관악산 산행을 미치고 불곡산을 가기 위해 분당으로 이동하여........ 분당 중앙공원에서....... )

↓ (공원에는 이런 보존 한옥도 있네요)

↓ (중앙공원을 지나와 이제 불곡산 산행길에 나섭니다)

↓ (첫번째 정자에서 잠깐 휴식을 하고......)

↓ (불곡산 정상에도 정자 세워져 있습니다)

↓ (시간이 너무 늦어 빠른 길로 하산하여 약 1시간반의 불곡산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