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 2. 16(금)∼2. 19(월), 설 연휴
○ 동행 : 아내, 딸
○ 일정
2/16(금) 오전 맑고 오후부터 차츰 흐림
- 13:20 오전근무후 고향을 향해 고속버스 출발 (천안논산고속도로 소통원활)
- 19:30 여수 도착
2/17(토) 흐리고 종일 가랑비
- 오전 집안 대청소, 오후 차례준비, 저녁 차례
2/18(일) 봄날씨 같이 화창함
- 오전 성묘와 세배후 사촌형제들과 윷놀이
- 15:20 귀경하기 위해 고속버스 출발(대진고속도로 소통원활)
- 21:30 서울 도착
↓ (설 전날 고향에 내려와 동생네 집에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조카와 이쁜 딸)
↓ (설날아침 가족간 세배를 마치고 성묘를 하기 위해 조카를 앞세우고........)
↓ (성묘가는 길........)
↓ (어머님과 형님이 잠들어 계시는 산소에 도착하여........)
↓ (정성껏 제물을 준비하고.........)
↓ (과일을 다듬고 있는 제수씨)
↓ (쌍 브이를 그리는 이쁜딸......장래 학교 선생님이 되고자 한답니다)
↓ (어머님 산소에 절을 올립니다)
↓ (제수씨와 조카......조카가 이번에 호주 시드니대학에 입학하였답니다)
↓ (어머님이 잠들어 계시는 산소)
↓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마치 가을 하늘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산소 주변에서.....딸, 아내, 제수씨)
↓ (우리는 동서지간....... 아내와 제수씨)
↓ (모녀간에.....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을꼬?)
↓ (형님 산소에 술잔을 올리고 있는 작은 조카)
↓ (마지막으로 음복을 하고..........)
↓ (성묘를 끝냅니다......)
↓ (산소를 내려오는길 밭두렁에는 벌써 봄나물이 이만큼 자라고.........
↓ (몇번을 봐도 이쁜 딸과.......)
↓ (얼마전에 군에서 제대를 한 작은 조카와........)
↓ (듬직하고 정많은 맏며느리 형수님.......)
↓ (성묘를 마치고 외가를 찾아서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사촌들과 윷놀이 판을 벌립니다)
↓ (귀경하기위해 터미날에왔으나 서울가기가 영 싫었습니다..내일가면 어떻겠냐고 딸과 협의하는 중)
↓ (터미날까지 배웅을 나온 제수씨.........)
↓ (고속버스에 오르전 조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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