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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07년도

20070128 도봉산(서울 도봉, 영옥)

○ 일시 : 2007. 1. 28(일) 맑음
○ 장소 : 도봉산(서울 도봉)
○ 코스 : 도봉매표소-능원사-보문능선-오봉-보문능선-능원사-도봉매표소
○ 일정
   - 08:15  전철 1호선 도봉산역 도착, 인근식당에서 아침식사
   - 09:30  도봉매표소, 산행시작
   - 10:40  오봉 자운봉 갈림길
   - 11:40  오봉,(휴식)
   - 12:25  오봉하부 쉼터(점심식사)
   - 13:40  도봉매표소 도착, 산행완료(휴식포함 산행 4시간)
   - 14:00  산행후 갯마을장어집에서 장어구이로 뒤풀이→택시로 북한산입구로 이동 맥주

 

  ☆ 오랫만에 대학동창 친구를 만나 어제에 이어 연이틀 서울 근교산행을 한다

      맑은 날씨에 바람도 불지 않고 특히 등산로 대부분에 잔설이 남아 있지않아

      산행하기에는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다

      당초에는 보문능선을 거쳐 오봉을 오른후 자운봉을 거쳐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산행중 친구가 고글을 잃어버려 혹시나 찾을수 있을까해서 오봉에서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였지만

      찾지를 못하였다

      산행후 오랫만에 만난 친구라 뒤풀이도 그만큼 길어졌고.........

      친구야 수고했다

      앞으로 자주만나 산행도 열심히 하자

 

↓ (만남의 광장에서 오늘 산행을 함께 할 친구를 만나.........)

↓ (도봉매표소를 통과하여 .......)

↓ (능원사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 (보문능선을 따라 오봉을 오르기로 하고..........)

↓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이곳에서 친구가 고글을 두고 가버렸습니다- 비싼거라고 하네요)

↓ (안경 잃어버린줄도 모른채 폼도 한번 잡아보고........)

↓ (우이암 갈림길 능선에 올라서니..........)

↓ (오봉이 바로 지척에 보이네요)

↓ (기기형상의 도봉산 자락.......)

↓ (오봉과 자운봉갈림길에서 오봉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 (이곳 쉼터에 와서야......)

↓ (고글을 잃어 버린것을 알고.........)

↓ (멀리 북한산의 백운대와 인수봉이 바라다 보입니다)

↓ (오봉을 향하다가 어느 무명암을 배경으로.......)

↓ (오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오봉 하부쉼터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 (당초에는 자운봉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혹시 고글을 찾을수 있을까해서 왔던길로 다시 내려갑니다)

↓ (한번 잃어버린 고글은 다시 돌아 오지 않고........

↓ (왔던길을 되돌아 도봉사를 거쳐........)

↓ (도봉매표소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 (도봉에서 장어구이로 뒷풀이를 즐긴후 다시 택시를 타고 북한산입구쪽으로 향했습니다)

↓ (이곳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 (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풀어 봅니다)

↓ (카페에서 바라다본 북한산 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