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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06년도

20061216 강천산(전북 순창, 안전)

○ 일시 : 2006. 12. 16(토) 비온 후 개임, 밤늦게 폭설
○ 장소 : 강천산(전남 담양, 전북 순창)
○ 참석 : 안전산악회원 27명
○ 산행코스 : 대성교-남문-노적봉-철마봉-서문-북문-송낙바위-제2강천호-구장군폭포-현수교-전망대-

                   강천사-병풍폭포-매표소
○ 산행안내 : 선두-정인길회장님, 중간-백운산님, 후미-허송님
○ 일정
   - 07:00  사당역 출발-양재역, 복정역 경유
   - 08:30  음성휴게소(중부고속도로)에서 아침식사(산악회제공 시금치국)
              (08:55 출발)-대진고속도로-88올림픽고속도로
   - 11:55  대성리(담양군 담양읍) 도착, 산행시작
   - 12:25  남문(보국문), 내남문(충용문)
   - 13:18  서문
   - 13:42  북문
   - 14:00  송낙바위(제2강천저수지 갈림길)
   - 14:30  제2강천호
   - 14:36  구장군폭포
   - 14:50  현수교(구름다리)
   - 15:15  전망대
   - 15:35  강천사
   - 16:00  병풍폭포
   - 16:12  주차장(순창군 팔덕면 청계리)도착, 산행완료(산행4시간반),

              식사(산악회제공 콩비지뼈다귀국)
   - 17:15  주차장 출발(귀경)
   - 18:50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에서 휴식

   - 21:30  사당역 도착

 

☆ 사당역을 출발할 때부터 잔뜩 찌푸리던 날씨가 장수를 지나자 기어코 굵은 빗방울을 뿌려

   '겨울비를 맞으며 산행하기가 쉽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산행들머리인 담양에 도착해서는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
   지난주에도 그랬었는데......
   아무튼 비가 그쳐 산행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이다

   강천산은 2003년 가을에 한번 다녀갔던 곳(병풍폭포-왕자봉-북바위-강천사)으로

   오늘은 담양 대성리쪽에서 금성산성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길이 미끄러워 철마봉은 오르지 않고 우회를 하였으며

   북문에 올라 멀리 추월산과 담양호를 조망한 뒤

   송낙바위와 제2강천호를 거쳐 구름다리까지 별 어려움 없이 진행하였다
   전망대에서 왕자봉과 형제봉을 올려다본 후 서둘러 강천사 쪽으로 하산하여

   구장군폭포와 병풍폭포를 구경한 뒤 매표소에 도착하여 4시간반의 산행을 마치고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콩비지뼈다귀국에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도움을 주신 산악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 (음성휴게소에서 산악회가 제공하는 시금치된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강천산 산행 개념도-분홍색 실선부분이 오늘 진행할 산행코스)

↓ (산행들머리인 대성리에 도착하여......)

  ↓ (등산준비를 마치고 금일 산행을 시작하고 있는 회원님들........)

↓ (금성산상 안내 표지목)

 ↓ (금성산성 보국문의 모습)

↓ (보국문에서 바라다본 충용문의 모습)

 ↓ (보국문을 배경으로.........)

 ↓ (금성산성을 쌓고 지킨 선조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충용문 안에 쌓아 놓은 위령탑)

↓ (충용문을 지나 산성을 따라 산행을 계속하고 있는 회원님들)

↓ (안개에 휩쌓인 보국문의 모습)

 ↓ (노적봉을 가기 전에 만난 멋진 소나무........)

 ↓ (담양호의 모습이 운무에 가려 선명하지 못합니다)

 ↓ (철마봉을 우회하여 서문으로 가는 길 - 이번 산행코스중 제일 험한 곳이었습니다)

↓ (멀리 산성과 함께 서문의 모습이 보이고.........)

↓ (서문에 도착하여.......)

 ↓ (....이제 북문을 향해 갑니다)

 ↓ (북문을 가다가 바라다 본 담양호와 멀리 추월산의 모습)

 ↓ (북문에 도착하여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 (북문에서 바라다본 담양호-추월산의 모습은 안개에 가려 보이질 않습니다)

 ↓ (휴식을 마치고 이제 송낙바위쪽을 향해 산행을 계속합니다)

↓ (제2강천저수지 갈림길에서......... 정인길 회장님)

 ↓ (제2강천저수지 갈림길에서 바라다 본 북바위모습)

↓ (2003년 11월 산우들과 함께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이제 계단을 따라 제2강천저수지 쪽을 향해 갑니다)

  ↓ (제2강천호에 도착.........)

 ↓ (강천호 댐을 지나 약수대에서 목을 축이고.......)

↓ (구장군폭포를 배경으로........정회장님과 박병장)

 ↓ (구장군폭포를 지나 이제 구름다리를 향하여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구름다리에 도착하여.........)

↓ (구름다리를 지나 전망대로 가는 길........)

↓ (전망대를 가다가 형제봉을 배경으로........)

 ↓ (전망대에 도착하여........)

↓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강천산 형제봉과 왕자봉의 모습)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강천사 전경)

 ↓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광덕산)

 ↓ (전망대고개에서 강천사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 (매표소를 향해 가다가 본 곧게 자난 나무들)

↓ (3년전에 강천산을 찾았을 때는 이곳에서부터 깃대봉삼거리쪽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 (병풍폭포........)

↓ (매표소를 지나.........)

 ↓ (주차장에 도착하여 네시간반의 산행을 마치고.......)

 ↓ (이곳에서........)

↓ (...... 총무님께서 끓여준 콩비지뼈다귀국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 (사당역에 도착하여 뒤풀이를 마치고 귀가를 하는데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