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6. 11. 20(월) (음력 9월 말일) 맑음
오늘은 형님 제사를 모시는 날
교통사고로 인해 형님께서 돌아가신지도 벌써 9주기가 됩니다
오전에 회사업무를 조퇴하고 고속버스 편으로 아내와 함께 여수로 내려가
외국에 나가 있는 큰조카를 대신해 작은 조카와 함께 정성껏 형님제사를 모셨습니다.
다음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는 형수님께서 장만해 주신 생선회로
봉천산악회 회원들 몇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 (여수에 도착하여 고향집 앞 바닷가에서 아내와 함께.......)
↓ (가족들과 함께 .........)
↓ (형님 제사를 지냅니다)
↓ (다음날 형님 산소를 찾아서........)
↓ (산소 주변에 피어있는 예쁜 동백꽃)
↓ (어머님과 형님이 잠들어 계시는 곳)
↓ (산소에서 바라다본 바닷가 풍경)
↓ (서울로 오는 길에 형수님께서 장만해 주신 생선회로..........)
↓ (봉천산악회 회원 몇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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