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6. 10. 14(토) 맑음
○ 장소 : 설악산(강원 인제)
○ 참석 : 안전산악회원 47명
○ 코스 : 장수대매표소-대승폭포-대승령-안산갈림길-12선녀탕계곡-남교리
○ 산행안내 : 선두-정인길회장님, 후미-오정희대장님
○ 일정
- 07:00 사당역 출발-양재역, 복정역 경유
- 08:30 용문휴게소(6번국도)에서 아침식사(산악회제공 미역국) (08:55 출발)
- 10:40 인제온천휴게소(46번국도 구 민예단지)에서 휴식
- 11:10 설악산 장수대매표소(강원도 인제군 인제읍)도착, 산행시작
- 11:40 대승폭포
- 12:35 대승령
- 13:10 안산갈림길
- 14:30 십이선녀탕계곡
- 17:00 설악산 십이선녀탕 매표소 도착
- 17:15 남교리주차장 도착, 산행종료(산행 6시간), 식사(산악회제공 선지국)
- 18:20 주차장 출발(귀경)
- 20:10 용두휴게소(44번국도)에서 휴식
- 22:15 사당역 도착
☆ 지난 9월말에 설악산 공룡능선을 종주한데 이어
이번주에도 곱게 물든 설악의 단풍모습에 취하고 싶어 또다시 설악산을 찾았다
이번 산행코스는 장수대에서 십이선녀탕 쪽으로 잡았는데
2005.10.8(토) 우림산악회를 따라 무박으로 다녀온 바로 그 코스 그대로이다
장수매표소를 통과하여 약 30분만에 도착한 대승폭포는 가뭄으로 전혀 물줄기가 없었으며,
대승령으로 향하는 등산로 주변에는
새악시의 붉은 연지보다 더 고운 단풍이 아주 이쁘게 물들어 있었다
능선끝쉼터를 지나 십이선녀탕으로 향하는 길은 지난 장마때 수해의 참상을 말해주듯이
곳곳이 깊게 패인 상처로 얼룩져 있었고.........
남교리로 하산하여 약 6시간동안의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전날 무박산행에 나섰던 안전산악회 차량이 이제 막 귀경 채비를 서두르고 있었으며,
총무님께서 끓여 놓으신 먹음직한 선지국과 시원한 막걸리가 반갑게 우리 일행을 맞아준다
↓ 산행지로 가는 도중 용문휴게소에서 아침식사(산악회제공 미역국)를 하고........
↓ (설악산 산행개념도....황색실선부분이 오늘 진행할 코스)
↓ 인제온천휴게소(구 민예단지)에서 잠깐 휴식......우리회사 정대업 과장님(장래가 촉망되는 총각사원입니다)
↓ (장수대 매표소에 도착하여...........박병장과 정과장)
↓ (장수대매표소를 통과하는 회원수를 체크하고 있는 회장님과 관리사무소 직원)
↓ (산행시작전 장수대매표소를 배경으로........박병장)
↓ (매표소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산행길에 접어든 회원님들)
↓ (지난 장마때 수마가 할퀴고 간 자국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 (대승폭포에 도착하여.......정과장과 박병장)
↓ (대승폭포 모습.......가뭄으로 인해 물줄기가 모두 말랐습니다)
↓ (대승령으로 향하는 등산로 주변에는 곱게 물든 단풍이 붉은 빛을 토해내고 있고...........)
↓ (대승령으로 가다가 정과장과 함께..........)
↓ (약 한시간반의 산행으로 대승령에 도착하여.........보라미님, 정과장, 박병장)
↓ (이제 안산을 향하여 힘차게 진군........)
↓ (안산갈림길에서 회원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정인길회장님)
↓ (박병장)
↓ (이제부터는 십이선녀탕 계곡을 향해.........)
↓ (십이선녀탕을 가다가 바라본 안산의 모습)
↓ (십이선녀탕으로 향하는 등산로 주변에는 지난 장마때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곳곳에 얼룩져 있고.......)
↓ (이제부터 십이선녀탕의 모습이 차례로 자취를 나타내고..........)
↓ (복숭아탕에도 장마때 떠내려온 자갈이 아직도 가득히 쌓여 있습니다........)
↓ (수해때 유실된 철계단 대신 임시로 만들어진 나무다리)
↓ (십이선녀탕을 내려오다가........보라미님과 박병장)
↓ (십이선녀탕매표소에 도착하여.........)
↓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십이선녀교를 건너가고 있는 회원님들)
↓ (6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 (선두로 내려와 식사를 하고 계시는 정회장님과 회원님들)
↓ (후미그룹을 무사히 안내하고 하산한 오정희 대장님)
↓ (식사를 마치고........박병장)
↓ (오늘도 회원님들의 맛있는 식사를 위해 고생을 아끼지 않으신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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