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6. 9. 2(토) 맑음
○ 장소 : 수리봉(충북 단양)
○ 참석 : 안전산악회원 60명
○ 코스 : 빗재(황정산)-945봉(남봉)-835봉-성산봉(신선봉)-수리봉-암반-오목내
○ 일정
- 07:00 사당역 출발-양재역, 복정역 경유
- 08:15 이천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산악회제공 배추된장국)
- 09:35 치악휴게소에서 휴식
- 10:40 빗재(단양군 직치리) 도착, 산행시작
- 12:50 성산봉(신선봉) 도착
- 13:15 수리봉 정상 도착
- 14:30 오목내 도착(산행종료, 산행 4시간)
- 16:10 오목내 출발(귀경)
- 16:55 단양휴게소에서 휴식
- 19:50 사당역 도착
☆ 올 가을들어 첫 산행으로 날씨가 쾌청하여 산행하기에 아주 그만이다
빗재는 2006. 7. 8(토) 안전산악회에서 황정산을 갈때 왔던 곳으로 오늘이 두번째이다
이번 수리봉 산행코스는 등산로도 잘 확보되어 있으며 위험한 구간도 별로 없어
산행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또한 성산봉에서 수리봉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마치 작은 용아릉을 닮은 듯이
주변경치가 빼어남을 자랑한다
오늘도 선두는 정인길 회장님께서 맡아 안전하게 등산로를 안내해 주시고,
중간과 후미는 정종례님과 조병찬님께서 맡아 수고를 많이 해 주셨다
산행을 마치고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아귀탕찌개와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마시는 기분은
말그대로 최상의 기쁨을 느끼게 한다
주말마다 이렇게 늘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해 주시는 안전산악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천휴게소에서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배추된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수리봉 산행 개념도 - 황색실선 부분이 오늘 진행할 산행코스)
↓ (치악휴게소에 들러 잠깐 휴식)
↓ (산행기점인 단양 대강면 직치리 빗재에서 하차하고 있는 회원님들)
↓ (빗재 안내표시목)
↓ (905봉에 도착하여..... 필자 박병장)
↓ (주변 경관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계시는 회원님)
↓ (중간그룹을 안내해 주시는 정종례 대장님)
↓ (905봉에서 바라다본 주변 경관)
↓ (835봉에 도착하여..... 박병장)
↓ (정종례 대장님)
↓ (성산봉으로 가는 길.....)
↓ (성산봉에 서있는 작은 돌탑)
↓ (성산봉에 도착하여..... 박병장)
↓ (성산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회원님들)
↓ (좌측부터 김미경님, 정대장님, 보라미님, 정영옥님)
↓ (수리봉 부근서 내려다 본 오목내 전경.... 안전산악회버스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 (성산봉에서 수리봉으로 가는 길은 암릉구간으로 마치 작은 용아릉을 닮은 듯 하고.....
아래차례로 박병장, 정영옥님, 보라미님)
↓ (수리봉으로 가는 등산로에 설치된 철 로프)
↓ (수리봉 등산로 옆에 세워진 어느산악인의 비석.... 잠시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 (수리봉 정상에 도착하여....박병장)
↓ (중간그룹을 안내해 주신 대장님)
↓ (수리봉 정상에서..... 보라미님과 정영옥님)
↓ (하산길에 세워진 산행안내표시목)
↓ (하산로 암반구간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아름다운 소나무...마치 분재를 같기도 하고....)
↓ (오늘 산행을 함께한 정영옥님과 함께......)
↓ (안전산악회 산행에 동참한 여성회원님들)
↓ (하산길에 주변 농가...)
↓ (오목내로 하산 완료하고.....)
↓ (산행을 끝내고 총무님께서 끓여주신 아귀탕으로 식사를 하고계시는 회원님들)
↓ (후미대장 조병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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