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4. 12. 08(일) 맑음
◈ 어디 : 오서산(烏棲山 해발791m, 충남 보령)
◈ 함께 : 봉천산악회원 29명(참가비 ₩40,000)
◈ 걸은길 : 성연주차장-(1.6km)-시루봉-(1.1)-오서산-(1.2)-오서전망대-(1.5)-정암사-(2.7)-상담마을주차장
◈ 세부일정
- 07:00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8출구 삼미옥식당 뒤 복개도로변에서 산행버스 탑승, 출발
목적지로 가던중 산악회에서 나워준 도시락 찰밥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고 기흥휴게소를 경유
- 09:40 목적지인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성연주차장에 도착,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 09:50 억세촌가든 옆길로 임도를 따라 시루봉을 향해 오서산 산행시작
약 30분 정도 걷자 임도가 끝나고 이후 된비알로 힘겹게 나무계단을 올라 묘지1기를 지나
시루봉에 당도(10:51),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 휴식없이 계속 진행하여
- 11:49 산행시작 2시간만에 오서산 정상 도착, 너무 추워 인증샷만 하고 휴식없이 계속 진행
양지바른 공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으로 체력 보충(12:00)
20분간 휴식 마친뒤 상담마을 방향으로 하산을 하다가 방향감각을 잃어 약간의 알바를 경험하고
오서전망대(12:55)와 평화통일탑(13:03)을 거쳐 계단 많은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와
정암사를 구경하고(13:45)
- 14:18 상담마을 주차장 도착하여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4시간반)
산행버스를 타고 약 10분간을 달려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 14:30 청하돌솥밥 식당에서 산악회가 비용 부담한 영양돌솥밥으로 점심식사 및 뒤풀이
- 15:22 뒤풀이 마치고 산행버스에 탑승하여 광천토굴새우젓 단지로 이동
- 15:48 광천토굴새우젓 단지에 도착, 개별 자유시간
- 16:05 자유시간 마치고 귀경길에 올라 서산휴게소(16:33)와 죽전휴게소(18:44)를 경유하여
- 19:15 서울 전철2호선 사당역 앞에 도착, 산악회 공식일정 종료
▼ 오서산
▼ 아침일찍 산행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나와...
▼ 지정된 좌석에 앉아...(오늘은 김장, 연말모임 등으로 참석율이 저조하네요...)
▼ 산행대장님이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해 총무님으로부터 산행 안내지를 받고...
▼ 기흥휴게소에서 한차례 쉬었다가...
▼ 산행들머리인 충남 보령시 청소면 성연주차장에 도착하여...
▼ 산행준비를 마치고...
▼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 성연주차장을 뒤로 하고...
▼ 억새촌가든 옆길로 난 임도를 따라 오서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서산 정상으로 향하던 도중 저물어 가기를 아쉬워 하는 가을 단풍을 만나보고...
▼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 와...
▼ 삼거리에서 시루봉 방향으로 진행하여...
▼ 계속 오르막 길을 걷다 보니 땀이 나서 한꺼풀씩...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된비알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 나무 계단을 다 오르자 묘 1기가 나타나고...
▼ 가쁜 숨을 몰아 쉬며 계속되는 된비알을 올라...
▼ 돌탑이 세워져 있는 시루봉에 당도하여...
▼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가뿐 숨을 진정시키고...
▼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움직여 갑니다...
▼ 오늘따라 좀 힘들어 하는 권순ㄷ님을 옆지기 박순ㄹ님이 많이 챙겨 주면서...
▼ 그래도 퇴깽이 방총무은 잘 따라 오네요...
▼ 비록 다 저물긴 했어도 억새밭 전망대에서 폼 한번 잡아 보고...
▼ 산행 들머리 인근에 위치한 성연저수지와...
▼ 그 너머로 서해안 풍경을 눈에 담아 보면서...
▼ 만세를 외치는 황총무님과 하늘을 향해 화살을 날리는 박마리아님...
▼ 전망암에서 미녀할매 사총사와...
▼ 꼽사리낀 권 회장님...
▼ 잘 생긴 박병장도ㅎㅎㅎ...
▼ 성연저수지 풍경을 다시한번 내려다 보고...
▼ 성연마을과 서해안 풍광을 눈에 가득 담은 뒤 발걸음을 재촉하여...
▼ 이제 오서산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산행시작 2시간만에 오서산 정상에 도착하여 단체로 인증샷을 하고...
▼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마친뒤 잠시 주변 풍경을 조망해 보다가...
▼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되 정상에서 오래 있지를 못하고 성동마을 방향으로 발걸음을 움직여...
▼ 바람이 없는 양지바른 공터에 자리를 잡고 간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합니다...
▼ 휴식을 마친뒤 정상을 뒤돌아 보면서 하산 발걸음을 계속하여...
▼ 이곳 포토죤에서 다시한번 인물자랑을 해보고...
▼ 잠시 집단으로 방향 감각을 잃어 약간의 알바를 경험하고...
▼ 홍성군에서 세워둔 오서산 정상 표지석이 있는 곳에 당도하여(한달 전에 왔을 때는 이곳이 정상인줄로만 알았네요...)
▼ 오서산 전망데크에서...
▼ 홍성군 장곡저수지와 오성리 마을을 구경해 보고...
▼ 시간이 많이 지체되 발걸음을 재촉하여...
▼ 홍성군에 거주하는 복성규씨가 통일을 기원하면서 쌓았다고 하는 통일기원탑을 구경하고...
▼ 나무계단 길을 따라 서둘러 하산 발걸음을 하는데...
▼ 경사심한 내리막길 계단로가 끝없이 이어 지네요...
▼ 계단 길을 다 내려와 정암사에 당도하여...
▼ 잠시 사찰을 둘러 보고...
▼ 사찰은 크지 않았지만 다보탑까지 있었고...
▼ 경사 심한 내리막길을 오래 내려오다 보니 무릎이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뒷걸음질을 하고...
▼ 간이 매점 같은데 영업은 하지 않네요...
▼ 퇴깽이님은 무릎 통증이 심하다고 하여 뿌리는 파스로 긴급 조치를 하고...
▼ 이제 마을 길로 내려와...
▼ 상담 다리를 건너...
▼ 산행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상담 주차장에 도착하여...
▼ 4시간 반에 걸친 오서산 산행을 종료하고...
▼ 산행버스를 타고 약 10분간을 달려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여...
▼ 산악회에서 비용 부담한 술과 영양돌솥밥으로 뒤풀이를 즐겨 봅니다...
▼ 약 1시간에 걸쳐 뒤풀이 시간을 마치고...
▼ 산행버스를 타고 광천토굴젓 단지로 이동하여 개별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 자유시간을 마친 뒤 귀경길에 올라...
▼ 서산휴게소와 죽전휴게소를 경유하여...
▼ 서울 전철2호선 사당역 앞에 도착하여 각자 귀가를 하며 산악회 공식일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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