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4.10.13(두번째 일요일)
◈ 곳 : 설악산 흘림골(강원 양양)
◈ 누구랑 : 봉천산악회원 44명(참가비 ₩40,000)
◈ 걸은길 : 흘림골탐방지원센타- 여심폭포- 등선대- 등선폭포- 주전골- 십이폭포-
용소폭포삼거리- 금강문- 선녀탕- 성국사- 오색약수탐방지원센타
◈ 어떻게
- 07:00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7출구 뒤 도로변에서 산악회버스 탑승, 출발하여
버스내에서 황혜경 총무님의 백두대간 완주를 축하하는 기념패를 전달하고
- 08:30 도로변 간이쉼터에 차를 세우고 산악회가 제공한 찰밥 도시락으로 아침식사
- 10:30 목적지인 흘림골탐방지원센타 주차장(강원 양양 오색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한뒤
국립공원사무소에 인테넷을 통해 미리 예약해 둔 QR코드로 입산 신고를 마치고
- 10:40 등선대를 향해 본격적으로 산행시작(1일 5천명으로 입산 제한한다고 함)
숨가쁘게 된비알을 올라 여심폭포를 구경하고(11:06)- 등선대 쉼터(11:25)를 거쳐
- 11:40 등선대 전망대 도착(천하 절경이 따로 없네요) 10분간 휴식후 전망대를 내려와
등선대쉼터에서 오색약수터 탐방지원센타 방향으로 하산 시작하여(11:54)
중간 쉼터에서 간식으로 체력 보충하고(약 40분간)
- 12:53 등선폭포를 거쳐 주전골로 내려와- 십이폭포쉼터(13:25)- 주전폭포교(13:45)-
용소폭포삼거리.금강문(14:01)- 선녀탕- 오색약수터(14:25)- 성국사(14:33)를 거쳐
- 14:45 오색약수탐방지원센타 도착하여 산행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약 4시간)
- 15:05 족욕탕에서 발을 담그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산행버스를 타고 약 30분을 달려
- 15:32 양양 동일식당에 도착하여 산악회에서 제공한 대구탕으로 점심식사 겸 뒤풀이를 하고
- 16:25 귀경길에 올라
- 20:12 전철7호선 이수역 앞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귀가하며 산악회 공식일정 종료함
▼ 설악산 흘림골 산행안내도
▼ 2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와서...
▼ 지정된 좌석에 앉자...
▼ 산행대장님으로부터 오늘 산행일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 황혜경 총무님의 백두대간 완주 축하 기념패도 전달하고...
▼ 중간 쉼터에 차를 세우고 산악회에서 나눠준 찰밥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한 뒤...
▼ 팜파스 휴게소를 거쳐...
▼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설악 풍경도 구경하면서...
▼ 목적지인 양양군 설악산흘림골 탐방지원센타 앞에 도착하여...
▼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 사전에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약해 둔 입장권을 확인 한뒤...
▼ 탐방지원센타를 통과하며 흘림골 탐방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등선대까지 딱 절반 왔는데 여기까지 오는데도 된비알 길이라 약간 숨이 찼으며...
▼ 등선대까지는 계속 된비알 오름길이네요...
▼ 중간에 여심폭포를 구경하고...
▼ 등선대 안전쉼터에 당도하여 물한모금 마신뒤...
▼ 설악의 비경을 눈에 담아 보면서 다시 된비알을 올라...
▼ 멀리 한계령 휴게소도 줌으로 땡겨 보고...
▼ 등선대 조망대에 당도하여...
▼ 호박같은 내얼굴...ㅎㅎ
▼ 설악의 풍광을 실컷 눈에 담아 보는데 말그대로 절경이 따로 없네요...
▼ 등선대에서의 신설놀음을 뒤로 하고 다시 안전쉼터로 내려와...
▼ 이제부터는 오색약수터 탐방지원센타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서...
▼ 점차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 있는 설악의 가을 풍경에 흠뻑 취해 가며...
▼ 중간 쉼터에 자리를 잡고 간식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합니다...
▼ 회원 한분이 사케라고 하는 일본 술을 가져와...
▼ 다 같이 한잔씩 받아 맛을 보는데 우리나라 정종술 맛이네요...
▼ 간식으로 든든하게 체력을 보충시킨뒤 다시 하산길에 나서...
▼ 등선폭포를 구경하고...
▼ 십이폭포 시작점인가???
▼ 흐르는 물속에 철분이 많아 바위색이 빨갛게...
▼ 용소폭포 쪽으로는 공사 중이라 출입이 통제되어 있고...
▼ 금강문을 통과하여...
▼ 산 아래쪽으로는 단풍이 아직 이른가 보네요...
▼ 오색약수는 맛도 보지 않은 채...
▼ 성국사에 당도하여 경내를 한바퀴 둘러 보고...
▼ 오색약수터 탐방지원센타를 빠져 나와...
▼ 족욕체험장이 있는 곳에 도착하여 흘림골 산행을 모두 마치고...
▼ 족욕 체험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산악회 버스에 탑승하여 약 25분간을 달려...
▼ 이곳 식당에 도착하여...
▼ 산악회에서 제공한 대구탕으로 점심식사 겸 뒤풀이를 즐깁니다...
▼ 표 회장님의 건배 제의에 따라 모두들 힘차게 '봉천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를 외치고...
▼ 생대구로 끓인 탕이라 맛이 아주 좋네요...
▼ 터기님은 밥을 두 그릇씩이나...ㅎㅎ
▼ 모두다 흡족하게 뒤풀이를 마친뒤 다시 산악회 버스를 타고 귀경길에 올라...
▼ 늦지 않은 시간에 서울 전철7호선 이수역 앞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귀가를 하며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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