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4. 6. 9(일)
◈ 어디 : 사량도 지리산(해발 398m. 경남 통영)
◈ 누구랑 : 봉천산악회원 46명
◈ 참가비 : ￦70,000(왕복 도선비, 아침식사, 점심 생선회 비용 포함)
◈ 산행코스
- ①팀 : 돈지- 지리산- 달바위(불모산)- 가마봉- 옥녀봉- 금평항선착장
- ②팀 : 금평항선착장- 옥녀봉- 가마봉- 원점회귀(자유 여행)
◈ 어떻게
6/8(토)
- 23:00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8출구뒤 정류장에서 산악회버스 출발
(금산인삼랜드휴게소 경유)
6/9(일)
- 03:30 아침식사 시간에 맞추기 위해 고성휴게소에서 약 1시간 휴식
- 04:50 통영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식당에서 아침식사(산악회 부담)
- 06:00 통영 가오치여객선터미날 주차장 도착, 승선권 구입
(도선비 ￦ 6,500 산악회 부담. 신분증 꼭 지참해야 함)
- 07:00 사량도행 그랜드페리호 승선, 가오치항 출항
- 07:38 사량도 금평항 여객선터미날 도착하여 시내버스 승차(요금 ￦1,000)
- 08:04 돈지마을 도착, 산행준비
- 08:12 돈지초등학교(폐교됨)에서 단체사진 찍고 산행시작
(→ 정상까지 2.3km, 비온 뒤라서 습도가 높아 아주 덥고 땀 많이 남)
- 09:53 지리산 정상 도착(→ 달바위까지 2.1km)
- 11:01 달바위 도착(→ 가마봉까지 0.8km, 옥녀봉까지 1.3km)
(가마봉과 출렁다리를 건너 쉼터에서 약 20분간 휴식)
- 12:32 옥녀봉에서 잠시 휴식(→ 사량면사무소까지 1.1km)
- 13:04 금평항 사량면사무소 도착하여 산행 종료
(산행거리및시간 약 9km 휴식포함 5시간)
- 14:00 그랜드페리호 승선, 사량도 금평항 출항(도선비 ￦6,500 산악회 부담)
- 14:40 통영 가오치항 도착하여 산악회버스를 타고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 15:15 고성 해지개스시 식당에서 산악회가 부담한 생선회로 점심식사 및 뒤풀이
- 16:50 뒤풀이 마치고 귀경
- 20:55 서울 사당역 도착하여 산악회 공식일정 종료
◈ 사량도 지리산 산행이력
- 2016. 9.25 국동산악회
- 2015. 3.28 산수산악회
- 2009.11.19 승용차
- 2008. 5. 3 봉천산악회(하도 칠현산)
- 2004. 5. 봉천산악회
- 2004. 4. 히트여행클럽
▼ 산악회 버스의 배정된 좌석에 착석하여...
▼ 산행대장님으로부터 오늘 산행할 사량도지리산 코스에 대해 설명을 듣고...
▼ 금산인삼랜드 휴게소를 경유...
▼ 경남 통영에 도착한 뒤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아침식사를 마친 뒤 여유시간이 있어 주변을 둘러 보는데 안개가 자욱히...
▼ 가오치여객선터미날에 도착하여...
▼ 총무님이 단체로 구입한 승선권을 받고...
▼ 7시에 출항하는 사량도행 도선 그랜드페리호에 승선합니다...(신분증 확임함)
▼ 선상 갑판위에서 유만선님과...
▼ 무박일정이라 버스에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잠시나마...
▼ 사량도 금평항...
▼ 약 40분정도 배를 타고와 사량도 금평항 선착장에 도착하여...
▼ A코스를 탐방하는 회원님들(26명)은 돈지로 가기 위해 공용버스에 올라...(요금 1,000원)
▼ 약 20분을 달려와 돈지마을에 도착...
▼ 산행준비를 하고...
▼ 지금은 폐교가 된 돈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 사량도지리산 정상을 향해 발품팔이를 시작합니다...
▼ 돈지마을에서 정상까지 거리는 약 2.3km이나...
▼ 날씨가 비온 뒤라 습도도 높고 무더워 많은 땀을 흘려야 했고...
▼ 벌써 지치는지...
▼ 중간 능선에서 내려다 본 돈지 마을...
▼ 모처럼만의 무박산행이라서 인지 방총무님이 자꾸 뒤로 쳐지네요...
▼ 능선 위에 올라 멀리 삼천포 화력발전소도 눈에 담아 보고...
▼ 다시 기운을 내서...
▼ 아름다운 돈지마을의 풍광을 다시한번 조망해 보면서...
▼ 앞으로 진행해야 할 능선과...
▼ 멀리 희미하게 눈에 들어 오는 옥녀봉을 조망해 보고...
▼ 잠시 발걸음을 멈춰서...
▼ 금북개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
▼ 지리산 정상이 눈에 가까이 들어 오네요...
▼ 아름다운 바닷가 풍광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호강시켜 주고...
▼ 드디어 사량도지리산 정상에 당도하였네요...
▼ 선두 팀은 벌써 멀리 가버렸고...(유만선님 부부...빌려온 사진입니다)
▼ 이제 달바위를 향해...
▼ 또 열심히 발품팔이를 해 봅니다...
▼ 멀리 옥녀봉과 함께 하도 칠현산도 조망해 보면서...
▼ 돈지포구를 배경으로...
▼ 내지마을 전경...
▼ 여러 산악회에서 다녀간 흔적을 남겨 놓은 채...
▼ 오늘따라 방총무님의 발걸음이 많이 무거워 보입니다...
▼ 이제부터 길은 점차 험해 지고...
▼ 앞서가는 회원님들과 앞으로 진행해야 할 능선들을 바라다 보면서...
▼ 달바위에 당도하여...
▼ 김기홍대장님은 맨 후미에서 뒤쳐진 회원님들을 안내해 오느라 고생이...
▼ 달비위를 지나 이제 가마봉과 옥녀봉을 향해...
▼ 대항마을 풍경을 조망해 보면서...
▼ 가마봉에 이르러...
▼ 먼저 지나간 회원님들을 부러워 하며...(빌려 온 사진입니다)
▼ 직벽 수직 계단로를 타고 가마봉을 내려와...
▼ 수직 계단로가 어려우신 분들은 우측 우회로를 이용하면 되고...
▼ 사량도의 또다른 명물 출렁다리를 건너...
▼ 빌려온 사진입니다...
▼ 가마봉과 출렁다리를 건너와 이곳에서 잠시 쉬어 기기로 하고...
▼ 짧은 휴식을 끝낸뒤 이제 옥녀봉을 향해...
▼ 옥녀봉에 당도하여...
▼ 후미회원님들을 안내하면서 온 산행대장님을 만나...
▼ 옥녀봉을 내려와...
▼ 이제 금평항을 향해 가는데...
▼ 내리막길 경사가 심해 무릎이 혹사를 당하네요...
▼ 금평항에 도착하여 약4시간50분간의 지리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 먼저 온 님들을 만나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갈증을 달랜 뒤...
▼ 사량면사무소...
▼ 사량도 여객선터미날로 와...
▼ 총무님으로부터 각자 승선권을 건네 받고...
▼ 오후 2시에 출항하는 그랜드페리호에 승선하여...
▼ 약 40분간 배 안에서 꿀잠을 자면서 가오치항에 도착하여...
▼ 주차장 부근 공터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은 뒤...
▼ 산악회 버스를 타고...
▼ 고성으로 이동하여 이곳 음식점에서...
▼ 이제부터 산악회에서 부담하는 술과 맛있는생선회 등으로 입을 즐겁게 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 총무님 말씀으로는 생선회 값만 4인기준 13만원이라는데...
▼ 우선 산악회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간단히 진행하고...
▼ 산악회 임원분들께서 케익(떡) 테이프를 자른 뒤...
▼ 이제부터 허리끈 풀어두고 마음껏 입을 호강시켜 보는데...
▼ 생선회 맛이 속말로 끝내 주네요...
▼ 마지막은 매운탕으로 마무리를 하고...
▼ 점심식사와 뒤풀이를 마친뒤 귀경길에 올라...
▼ 산행대장님으로부터 다음 산행지에 대한 안내 멘트를 들으며...
▼ 덕유산휴게소를 경유하여...
▼ 늦지 않은 시간에 서울 사당역에 도착하여 귀가를 하며 산악회 일정을 모두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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