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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24년도

20240419 조계산(전남 순천. 좋은)

◈ 때 : 2024. 4.19(일)

◈ 곳 : 조계산(해발 888m. 전남 순천)

◈ 날씨 : 맑음(미세먼지 나쁨 상태)

◈ 동행 : 좋은사람들산악회 회원 00명(28인승버스 참가비 ₩42,000)

            (산행대장 달리마님 010.9093-4575)

◈ 걸은길 : 선암사-장군봉-배바위-작은굴목재-보리밥집-배도사대피소-송광굴목재-천자암-운구치-송광사

◈ 어떻게

 - 07:00 사당역 1출구 공영주차장에서 산행버스 탑승, 출발

           (양재역. 죽전정류소 경유, 여산휴게소 휴식)

 - 10:57 선암사 주차장 도착, 하차하여 바로 산행 시작(선암사까지 약 1.1km)

           (승선교-선암사 겹벚꽃 구경)

 - 11:30 선암사를 나와 대각암 방향으로(장군봉까지 약2.7km 제일 힘든구간)

 - 12:28 향로암터(행남 절터)

 - 13:00 장군봉 도착하여 약15분간 휴식...(작은굴목재까지 약 0.9km)

 - 13:25 배바위에서 선암사와 주변 풍경 조망(미세먼지로 선명치  못함)

 - 13:43 작은굴목재...(보리밥집까지 1.5km)

 - 14:05 아래 보리밥집에서 점심식사(보리밥₩9,000 막걸리 반되 ₩4,000)

 - 14:35 식사마치고 배도사대피소 방향으로...(배도사대피소까지 1.1km)

 - 14:58 배도사대피소...(송광굴목재까지 0.5km)

 - 15:12 송광굴목재에서 천자암 방향으로..(천자암까지 1.8km)

 - 15:40 천자암 도착, 쌍향수 구경하고 송광사 방향으로(운구재까지 2km)

 - 16:20 운구재...(송광사까지 1.9km)

 - 16:45 송광사 도착하여 경내 구경...(주차장까지 약1.2km)

 - 17:05 송광사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약 6시간)

           (박병장 제일 꼴찌로 도착하여 버스 탑승하자마자 바로 귀경)

 - 19:07 이인휴게소에서 10분간 휴식

 - 21:33 서울 사당역 도착하여 전철타고 귀가하며 일정 마무리함...

 

◈ 조계산 산행이력

 - 2019. 8.11(일) 선암사-보리밥 (하)

 - 2011. 4.23(토) 송광사-천자암 (하)

 - 2011. 4.17(일) 장군봉-연산봉 (늘)

 - 2009. 4.19(일) 선암사-송광사 (추사)

 - 2006. 5.13(토) (택공)

 

▼ 조계산 산행 안내도

 

▼ 전철2호선 사당역 1출구 공영주차장에서 산행버스 탑승, 출발...

▼ 달리마 대장님으로부터 오늘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 약 4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와 목적지인 전남 순천 선암사 주차장에 도착...

▼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주차장에서 선암사까지는 대략 1.1km 정도 거리로...

▼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었는데 금년도부터 무료 입장이라네요...

▼ 조계산 안내도를 다시한번 살펴 보고...

▼ 송광사까지 바로 가면 12km라는데 산꼭대기를 거쳐야 해서 그보다 훨씬 더...

▼ 선암사 초입에 있는 다리 승선교로 보물 400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고...

▼ 핸드폰으로도 찍어 보고...

▼ 비교해 보려고 빌려 온 사진(강선루와 잘 어울립니다)...

▼ 강선루를 통과하여...

▼ 선암사 경내로 들어 가서...

▼ 왕겹벚꽃을 구경하고...

▼ 매화는 벌써 지고...

▼ 선암사의 명물 홍매화...(빌려 온 사진)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는 팔상전과...

▼ 화장실로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는 뒷간을 구경해 보고...

▼ 선암사 경내를 빠져 나와...

▼ 대각암 방향으로 가다가...

▼ 커다란 암벽에 조각해 놓은 선암사 마애여래입상을 만나 보고...

▼ 대각암은 저만치서 눈으로만 담아 본 채...

▼ 장군봉을 향해 본격적으로 발품팔이를 시작합니다...

▼ 장군봉으로 오르는 길은 계속되는 된비알로 많은 땀을 쏟게 하였으며...

▼ 향로암터를 지나...

▼ 향로암터 바로 위에는 바위에서 졸졸 흘러 내리는 샘물이...

▼ 산길은 점점 더 거칠어 지고...

▼ 몇차례의 숨고르기를 하면서 산행을 시작한지 약 1시간반만에 장군봉 정상에 당도하여...

▼ 정상 표지석이 두군데 인데 산 높이가 각기 다르게 표기되어 있네요...

▼ 그러거나 말거나 인증샷부터 하고...

▼ 정상 간이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 장군봉을 뒤로 하고 작은굴목재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서...

▼ 배바위에 얽힌 전설을 읽어 보고...

▼ 밧줄을 잡고 배바위 위로 올라 가...

▼ 선암사 주변 마을과 상사호를 조망해 보는데 미세먼지로 썩 선명하지는 않네요... 

▼ 선암사를 줌으로 땡겨 보고...

▼ 예전에 올라 봤던 연산봉도 눈에 담아 보면서...

▼ 배바위를 내려와...

▼ 이제부터는 보리밥집으로 향하면서...

▼ 작은굴목재를 지나고...

▼ 3개의 장박교를 건너...

▼ 선암사와 송광사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만나고...

▼ 예전에 조계산을 왔을때 이곳 윗보리밥집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 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네요...

▼ 여하튼 아랫집 보리밥집에 당도하여...

▼ 보리밥(9천냥)과 막걸리 반되(4천냥)를 주문하여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 식사를 마친 뒤 이제 송광사를 향하여...

▼ 새로 이전한 윗보리밥집을 지나...

▼ 배도사 대피소의 내력을 읽어 보며...

▼ 송광굴목재에 이르러 이곳에서 잠시 망설이다가...(5시까지 도착하라고 해서...)

▼ 그래도 쌍향수는 만나야 하겠기에 천자암 방향으로 발길을 잡고...

▼ 천자암에 당도하여...

▼ 천연기념물 제88호로 지정되어 있는 쌍향수를 만나 보고...

▼ 고려시대때 보조국사와 담당국사께서 중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때 짚은 지팡이를 꽂아 둔 것이라는데... 

 

▼ 이곳 스님께서 '처사님 사진 한장 찍어 드릴까요?' 하시길래...

▼ 천자암을 잠시 둘러 본 뒤...

▼ 이제부터 바쁜 걸음으로 송광사를 향해 가면서...

▼ 운구재를 지나고...

▼ 반듯하게 잘 자라고 있는 편백나무 숲을 지나... 

▼ 대나무숲 터널을 통과하여...

▼ 당 단풍나무인가???

▼ 송광사에 당도하여...

▼ 사찬왕상께 인사를 드리고 경내로 들어가...

▼ 송광사 이곳 저곳을 구경해 봅니다...

▼ 송광사 구경을 마치고 일주문을 빠져 나와...

▼ 매표소를 통과하여...

▼ 주차장에 제일 꼴찌로 도착하여 바로 산행버스에 탑승, 귀경길에 올라...

▼ 이인휴게소를 거쳐...

▼ 서울 사당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귀가를 하며 오늘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