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기/2024년도

20240406 예봉산(경기 남양주. 방)

◈ 때 : 2024. 4. 6(토)

◈ 곳 : 예봉산(683m). 적갑산(560m).운길산(610m 경기 남양주)

◈ 날씨 : 맑으나 미세먼지가 많아 공기질 좋지 않음

◈ 동행 : 방총

◈ 걸은길 : 팔당역-예봉산-적갑산-새재고개-운길산-수종사-운길산역 

◈ 일정

 - 09:05 상봉역에서 경의중앙선 열차로 환승(열차시간 30분 간격)

 - 09:46 팔당역에서 하차

 - 09:55 팔당2리 굴다리 통과하며 예봉산 산행시작(정상까지 약2.9km)

 - 12:15 예봉산 정상(간이카페에서 막걸리 1잔 사 마시고

            강우레이다관측소 쉼터에서 약 30분간 휴식)

 - 12:45 적갑산을 향해..(정상까지 1.7km)- 철문봉(13:02)- 활공장(13:13)

 - 13:33 적갑산 정상(새재고개까지 1.9km), 등산객 별로 없음.

 - 14:10 새재고개 사거리, 쉼터에서 점심식사(약 40분간)

 - 14:50 점심식사 마치고 운길산 정상을 향해... (운길산 정상까지 2.9km),

 - 16:23 운길산 정상(미세먼지가 많아 조망 아주 좋지 않음)

 - 16:42 수종사 방향으로...(수종사까지 0.8km)

 - 17:13 수종사 당도하여 약 20분간 경내 구경...(운길산역까지 2.8km)

 - 18:17 운길산역 도착하여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 포함 8시간20분간)

 - 18:28 경의중앙선 열차 탑승(시간이 너무 늦어 뒤풀이 없이 바로 귀가)

 

◈ 예봉산 산행이력

 - 2009.  1.17(토) 예봉→팔당

 - 2009.  9.23(수) 율리→예봉→운길

 - 2010.  9.26(일) 예봉→새재

 - 2010.  5.  5(수) 예봉→운길

 - 2019. 11. 7(목) 예봉→도심

 - 2020.  4.25(토) 운길

 - 2021.  1.  3(일) 예봉→팔당

 - 2021.12.  2(목) 예봉→운길

 

▼ (09:48) 상봉역에서 경의중앙선 열차로 환승한 뒤 팔당역에서 내려...

▼ 팔당2리 굴다리를 통과하며 오늘 산행을 시작...

▼ 예전에 없던 건물이 새로 생겼고...

▼ 개천길을 쭉 따라 올라 가니...

▼ 마을에 예봉산 표지석이 세워져 있네요...

▼ 율리봉은 거치지 않고 바로 예봉산 방향으로 발길을 잡고...

▼ 정상으로 향하는 산길은 잘 정비되어 있었으며...

▼ 중간중간 곱게 얼굴을 내민 진달래꽃을 눈에 담으면서...

▼ 전망암에 이르러 팔당대교와 하남시를 조망해 보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  조금 더 위로 올라 가서..

▼ 강건너 검단산도 역시 미세먼지로 인해 흐릿하게 조망되고...

▼ 예봉산 정상 가까이 오니 물자 수송용 모노레일이 보이고...

▼ 예봉산 정상 바로 아래에는 기상레이다관측소가...

▼ 관측소 쉼터에서 오늘 가지 못한 율리봉을 조망해 보고...

▼ 오늘 가야할 운길산도 조망해 본 뒤...

▼ 예봉산 정상에 도착하여...(구 정상표지석)

▼ 새로 세워진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 정상에 있는 간이 카페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인 뒤...

▼ 예봉산을 뒤로 하고 적갑산을 향해 발품팔이를 계속합니다...

▼ 억새밭을 지나고...

▼ 조선 후기 정약용 형제가 넘나들며 학문의 도를 밝혔다는 철문봉을 거쳐...

▼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에 이르러...

▼ 미세먼지로 인해 흐릿하게 조망되는 한강과 남양주 시내를 내려다 보고...

▼ 머리 위로는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 한마리 새처럼...

▼ 4월말부터 5월쯤에 개화한다는 철쭉 군락지도 지나고...

▼ 적갑산 정상에 당도하여...

▼ 방금전에 거쳐 온 예봉산 정상을 뒤돌아 보고...

▼ 이제부터는 새재고개를 향하여...

▼ 새재고개로 가는 산길은 별 어려움없이 평탄했으며...

▼ 예전에 새우젓을 팔러 다니며 넘었다고 하는 새재고개 사거리에 이르러... 

▼ 쉼터 의자를 식탁삼아 점심식사를 하고... 

▼ 식사를 마친뒤 이제 운길산을 향해 발걸음에 힘을 보탭니다...

▼ 운길산으로 가는 산길은 몇차례의 된비알과 내리막을 거쳐야 했고...

▼ 정상 가까이로는 여러차례의 계단과...

▼ 약간 험한 등로를 체험해야 했으며...

▼ 산행시작 6시간반만에 드디어 운길산 정상에 도착하여...

▼ 운길산 정상 쉼터에는 몇몇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 전망대에서 조망해 보는 양수대교와 양수리 전경도 미세먼지로 인해...

▼ 예봉산 쪽도...

▼ 전망대 쉼터를 뒤로하고 이제 수종사 방향으로 하산을...

▼ 헬기장을 지나고...

▼ 수종사에 당도하여...

▼ 부처님께 무사산행을 발원하면서...

▼ 경내 구경을 해보고...

▼ 물 맛이 참 시원했습니다...

▼ 조선시대 세조가 이곳을 지나면서 종소리에 감동하여 하사하였다는 은행나무...

▼ 시간이 너무 늦어 발걸음을 재촉하여 수종사 일주문을 뒤로하고...

▼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내려 오다가...

▼ 다시 산속 숲길을 따라...

▼ 장어구이의 유혹을 뿌리치고...

▼ 운길산역에 도착하여 약 8시간반 동안의 산행을 모두 종료한 뒤 열차를 타고 바로 귀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