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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23년도

20231022 치악산(강원 원주. 우림)

◈ 언제 : 2023. 10. 22(일)(맑음)

◈ 어디 : 치악산 비로봉(해발 1,288m 강원 원주)

◈ 누구랑 : 우림산악회원 00명(참가비 각 ₩35,000)

◈ 걸은길

① 길게 : 황골탐방지원센타- 입석사- 비로봉- 사다리병창- 구룡사 주차장

② 짧게 : 구룡사 주차장- 세렴폭포- 구룡사 주차장

◈ 어떻게

 - 07:00 전철2호선 대림역3출구 도로변에서 산행버스 탑승 출발

 - 07:10 회장님 가게(대림동 민속설렁탕)에 들러 산악회제공 아침식사

 - 08:30 여주휴게소에서 한차례 쉬었다가

 - 09:30 황골탐방지원센타 주차장 도착하여 18명만 내리고

            나머지는 버스를 타고 구룡사 쪽으로...

 - 09:40 단체사진 찍고 비로봉을 향해 산행 시작(비로봉까지 4.1km)

 - 10:10 입석사를 지나면서부터 급경사 된오름으로 무쟈게 숨이 차고 가슴통증

            황골쉼터(10:40)- 쥐너미재(11:19)- 비로봉 황장금표(11:35)를 거쳐

 - 11:48 치악산 비로봉 정상 도착하였는데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하려는 산님들 엄청 몰려

            약 20분간 기다렸다가 보롭시 사진 한장찍고 잠시 주변을 조망한뒤

 - 12:14 사다리병창 방향으로 하산 시작(구룡사까지 4.9km)

            하산로 역시 세렴폭포전까지 급경사 계단 또는 너덜지대 길로 무척 힘듦

 - 13:50 세렴폭포 갈림길에서 세렴폭포에는 가질 않고 구룡사 쪽으로

            가을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음- 족욕탕에서 족욕하고(14:10)

            구룡사에 당도하여 경내를 구경한뒤(14:27) 상가를 지나

 - 15:00 대형버스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5시간20분간)

            산악회에서 준비해온 돼지고기로 늦은 점심식사와 뒤풀이를 한 후

 - 16:00 주차장을 뒤로하고 귀경길에 오름

 - 19:24 전철2호선 대림역 앞에 도착하여 귀가를 하며 모든 일정 마무리함.

 

▼ 치악산 산행을 하기위해 아침일찍 산행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가서...

▼ 배정된 좌석에 앉아 버스를 타고...

▼ 회장님 가게에 들러... 

▼ 산악회가 제공하는 찰밥으로 아침식사를 한 뒤... 

▼ 여주휴게소에서 한차례 쉬었다가...

▼ 황골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 도착하여...

▼ 비로봉까지 올라갈 18명만 내려서 단체 사진을 찍은 후...

▼ 비로봉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 딛습니다...

▼ 입석사는 눈으로만 구경하고...

▼ 시원한 약수물로 잠시 목을 축인 뒤...

▼ 황골탐방로 안으로 들어 가 본격적으로 산행길에 나서는데...

▼ 계속되는 된비알 오름길로 숨이 많이 차고 가슴 통증까지 느껴 지네요...

▼ 이곳 쉼터에서 잠시 한숨 돌렸다가...

▼ 다시 발품팔이를 계속하여...

▼ 쥐너미재 전망대에 당도하여...

▼ 원주 시내를 한번 내려다 보고...

▼ 저~기 비로봉 정상이 눈에 들어 오네요...

▼ 중간 쉼터에서는 다른 산님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고...

▼ 우리나라 3군데 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황장금표중 비로봉 황장금표를 구경하면서...

▼ 이곳에 오니 등산객을 위한 응급처치소가 있네요...

▼ 그러는 사이 산행시작 2시간여 만에 치악산 비로봉 정상에 도착하였는데...

▼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려는 산님들이 너무 많아...

▼ 약 20분간을 기다린 끝에 내차례가 되어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 미륵불탑에는 산님들이 많이 몰리지 않아 쉽게 사진을 찍을수 있네요...

▼ 비로봉 정상에서 잠시 주변을 조망해 본 뒤...

▼ 많은 산님들이 몰려 있는 비로봉 정상을 뒤로 하고...

▼ 이제 사다리병창길을 따라 구룡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 하산을 하면서 다시한번 더 주변 풍광을 감상해 보고...

▼ 계속 발걸음을 하여 내림길을 가는데...

▼ 하산로 역시 급경사 계단로와 너덜지대가 많아 내려가는데 쉽지가 않네요...

▼ 아이구!! 힘드네... 좀 쉬었다 갑시다요...

▼ 말등바위 전망대에 당도하여 인물자랑도 좀 해보고...

▼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병창과 계곡 두갈래 길이네요...

▼ 세렴폭포 갈림길인데 세렴폭포에는 가질 않고 구룡사 쪽으로...

▼ 세렴안전센타가 있는 곳 까지 오니 이제 길이 좀 편안해 지네요...

▼ 곱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 계곡물에 손도 적셔 보면서...

▼ 대곡안전센타를 지나오니...

▼ 예전에는 없었던 족욕탕이 만들어져 있어서...

▼ 족욕으로 발의 피로를 조금 풀어 준 뒤 구룡사 출렁다리를 거너...

▼ 구룡사에 당도하여 경내를 둘러 보고...

▼ 상가를 지나 대형버스 주차장이 있는 곳까지 계속 걸어서 내려 오는데...

▼ 붉게 물든 단풍 빛깔이 너무 곱네요...

▼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하여 5시간반 동안의 치악산 산행을 종료하고...

▼ 산악회에서 준비해온 돼지고기로 점심식사 겸 뒤풀이를 즐기다가...

▼ 흰머리 소녀와 백발 소년...ㅎㅎㅎ

▼ 주변을 깨끗이 정리한 뒤 오후 4시경 주차장을 뒤로한 채 귀경길에 올라...

▼ 저녁 7시24분경 전철2호선 대림역에 도착하여 귀가를 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