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2. 11. 20(일) 맑음
◈ 곳 : 명성산(해발 922m 경기 포천)
◈ 누구랑 : 봉천산악회원 28명
◈ 참가비 : 삼만원
◈ 산행길
○ 긴 길 : 산정호수주차장-비선.등룡폭포-억새군락지-팔각정-억새꽃길정상(하산)
팔각정 - 책바위코스 - 비선폭포 - 산정호수주차장(11명)
○ 짧은길 : 산정호수 둘레길
◈ 어떻게
- 07:30 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8번출구뒤 복개도로변에서 산행버스 출발
- 09:05 삼팔선 휴게소에서 한차례 휴식
- 10:17 산정호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
(신안고개에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려 했으나 대형버스는 들어갈수가 없어
강포리쪽으로 이동하였나 이곳 역시 군통제구역이라 산정호수로 되돌아옴)
- 10:22 산정호수조각공원석을 배경으로 단체로 인증샷을 한 뒤 산행시작
비선폭포(10:28)- 등룡폭포(10:53)- 억새바람길(11:32)- 팔각정(11:58)
- 12:30 억새꽃 정상에서 점심,
- 12:55 식사후 뒤풀이 예약시간에 맞추기 위해 삼각봉까지 가지 않고 하산시작
명성산하부표지석(13:14)-팔각정(13:17)-책바위길-돌계단-비선폭포(14:18)
- 14:23 산정호수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4시간)
◈ 뒷글
이번 산행에는 여러 회원님들께서 겨울맞이 김장 등
각자의 사정으로 참석율이 조금 저조하다.
덕분에 자리는 널널하고...
스물여덟 분의 회원님들을 태우고 서울대입구역을 출발한 산행버스가
삼팔선휴게소에서 한차례 쉬었다가
산행시점인 신안고개쪽으로 가려했으나 그곳은 대형버스가 들어갈수 없다고하여
강포리쪽에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버스를 강포리에 세웠는데
이곳 역시 군통제구역이라고 입산을 할수 없다고 한다.
할수없이 차를 산정호수주차장으로 향해 그곳에서 원점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며
그 때문에 약 40분간 아까운 시간만 허비해 버린다.
또한 뒤풀이 식당 예약시간에 맞추기 위해 삼각봉도 가지 않은채
억새꽃길 정상에서 하산을 하였는데 내려와 보니 40분 이상이나 여유시간이 남아
삼각봉과 정상을 가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는 산행이었다 ..
▼ 명성산 산행안내도...
▼ 산행참석자 명단
▼ 산행지로 가던 도중 삼팔선 휴게소에서 한차례 쉬었다가...
▼ 신안고개는 대형버스가 들어갈수 없어서 강포리쪽으로 갔으나
이곳 역시 군에서 입산통제를 하고있어 할수없이 차를 돌려 산정호수주차장으로 되돌아와...
▼ 산행준비를 마친뒤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산정호수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11명의 회원들만 긴 코스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먼저 비선폭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 보고...
▼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여...
▼ 이번에는 등룡폭포의 절경을 구경해 봅니다...
▼ 억새밭 군락지의 억새꽃은 벌써 다 져가고 있고...
▼ 명성산 억새 바람길에서 김철희 회장님과 함께...
▼ 쉼터에는 많은 산님들이...
▼ 팔각정에 이르러...
▼ 예전에는 계단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계단로가 많이 만들어져 있네요...
▼ 억새꽃길 정상에서 내려다 본 산정호수 풍경...
▼ 이쯤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 식사후 기념사진을 한컷 찍고
뒤풀이 식당 예약시간에 맞추기 위해 여기에서 그만 하산하기로 합니다.
▼ 명성산 하부 표지석을 배경으로...
▼ 다시 팔각정까지 내려와...
▼ 책바위 방향으로 하산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 이곳 책바위 코스는 급경사 내리막 길에다 돌계단이 많아 상당히 주의를 요하게 했으며...
▼ 자인사에는 들르지 않고 멀리서 눈에 담아 보는 것으로만...
▼ 어느새 산정호수도 가까이 다가 왔네요...
▼ 다시 비선폭포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 와...
▼ 산정호수 주차장에 도착하여 약 4시간 동안의 명성산 산행을 종료합니다...
▼ 짧은 코스로 산행하시는 분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아 산정호수 주변을 구경해 보기로 하고...
▼ 짧은 코스로 산행하신 회원님들께서 모두 도착하여...
▼ 산행버스를 타고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여...
▼ 지금부터는 입을 즐겁게 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끝내고 다시 산행버스에 올라 귀경길에 나서...
▼ 의정부휴게소에서 한차례 머문 뒤...
▼ 서울에 도착하여 모두들 귀가를 하는데...
▼ 마나님들이 무섭지 않은 여섯분의 회원님들은 이곳에서 2차 뒤풀이를 마친뒤 귀가를 합니다...
▼ 짧은 코스로 산행하신 회원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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