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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22년도

2022 0206 관악산(서울 사당. 봉천)

◈ 언제 : 2022. 2. 6(일)

◈ 어디를 : 관악산(해발 629m. 서울 사당)

◈ 누구랑 : 봉천산악회원 5명(김기홍. 김철희. 박수길. 백인환. 정옥희)

◈ 발걸음 : 관음사입구- 마당바위- 관악문- 연주대- 연주암- 헬기장공터 점심- 관악사- 마당바위- 사당역

◈ 산행기록 : 산행거리 12km,  산행시간 5시간20분간, 휴식시간 51분간

◈ 어떻게

  - 10:05  사당역 6번출구 앞에서 회원님들 만나 관음사 방향으로 이동

  - 10:25  관음사입구에서 산행준비후 산행시작

  - 10:57  관음사 국기봉 당도하여 인증샷, 마당바위 아래 쉼터에서 잠시 휴식(11:30)

              연주대갈림길 통과(12:16), 관악문 인증샷(12:23)

  - 12:45  연주대 정상 도착, 말바위 아래에서 기상탑 배경으로 인증샷(13:00)

              연주암에 들렀으나 식사장소가 마땅치 않아 헬기장 공터로 이동하여 점심식사(13:20)

  - 14:05  점심식사 마치고 관악사 방향으로 하산 시작, 마당바위(14:54), 파이프능선 갈림길(15:07)

  - 15:41  남현동 흥화빌라 앞 도착하여 산행 종료하고

              사당역 8번출구 인근 가마솥손두부 식당으로 이동하여 순두부전골로 뒤풀이후 귀가

 

◈ 덧붙임

    코로나19와 차가운 날씨 탓인지 산악회 총무가 며칠 전부터에 봉천산악회의 번개산행을 예고했는데도

오늘 산행에 동참한 회원님들이 많지가 않다.

박병장은 금년들어 두번째로 참가해 보는 봉천산악회 번개산행이며,

지난번에 이어 다시보는 회원님들과 또 오랫만에 만난 백총무와 함께 산행을 하게 되어 많이 반갑기도 하고...

산행은 관음사입구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사당역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 산행이었으며,

추운 날씨임에도 관악산을 찾은 산객들이 상당히 많았고

정상에서는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려는 산님들로 길게 장사진을 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산행을 마친후 사당역 인근 손두부식당을 찾아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가졌으며

강준호 대장이 백총무의 연락을 받고 뒤풀이 장소로 선물을 한아름 안은 채 한걸음에 달려와

즐거운 시간을 배가시켜 준 것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본다...

 

▼ 사당역 6번출구 앞에서 일행들 모여 관음사 입구로 이동하여...

▼ 산행 준비를 마치고...

▼ 관음사 일주문을 통과하며 오늘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사당역에서 연주대 정상까지는 약 5.4km로 짧지 않은 거리이고...

▼ 첫번째 조망대에서 물 한모금 마시며...

▼ 오늘은 미세먼지가 별로 없어 경관 조망이 나쁘지는 않네요... 

▼ 체육공원을 거쳐...

▼ 관등정을 뒤로 하고...

▼ 관음사 국기봉에 당도하여 인증 샷을 합니다...

▼ 관음사 국기봉에서 바라다 본 서울시내 조망...

▼ 건너편 선유천 국기봉...

▼ 연주대 정상 모습도 눈에 들어 오고...

▼ 선유천국기봉에도 많은 산님들이...

▼ 파이프능선 갈림길에서 마당바위 방향으로...

▼ 마당바위 바로 아래 양지바른 쉼터에서 생강차 한잔 마시고... 

▼ 마당바위의 많은 산님들...

▼ 조금더 가까이 다가온 연주대 정상...

▼ 헬기장 공터에서...

▼ 연주암 갈림길 삼거리에서 관악문 방향으로...

▼ 관악문을 가다가 건너편 청계산 모습도 바라다 보고...

▼ 관악문에 이르러...

▼ 관악문을 통과하여 뒤돌아 보면 한반도를 닮은 지도바위가...

▼ 연주대 정상 풍경...

▼ 백총무님은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 이제부터가 가장 힘든 난 코스...

▼ 지금은 안전하게 계단이 설치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저 줄을 잡고 절벽을 올랐었는데...

▼ 연주대 정상에 도착하여...

▼ 연주대 정상의 산님들...

▼ 연주대의 작은 암자를 배경으로...

▼ 말바위를 거쳐 기상관측 돔탑을 배경으로...

▼ 연주암에도 들러 보고...

▼ 연주암 바로 위 헬기장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약 40분간의 식사와 휴식을 마친뒤 관악사 방향으로 하산길에 나서...

▼ 하산길 마당바위에서...

▼ 파이프능선 방향...

▼ 마당바위의 명품 소나무...

▼ 막내 옥희는 김회장님을 항상 사랑한다고 하며... 

▼ 선유천 계곡은 꽁꽁 언 얼음으로...

▼ 다 왔다고 좋다며 까불어 대는 막내 옥희님...

▼ 사당동 흥화빌라 앞에 도착하여 왕복 12km의 관악산 연주대 방향 산행을 종료하고...

▼ 사당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여...

▼ 백총무의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 온 강대장과 함께 이제부터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