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2. 1.16(일)
◈ 어디 : 수락산(해발 637m. 서울 노원)
◈ 날씨 : 한파주의보 내려 아주 추운 날씨
◈ 누구 : 봉천회원 6명(김기홍. 김철희. 박수길. 정옥희. 정수복 외 1)
◈ 코스 : 수락산역-백운계곡-미륵바위-철모바위-쉼터 점심-주봉-홈통바위-석림사-장암역
◈ 일정
- 10:00 전철7호선 수락산역에서 일행들 합류하여 백운계곡 방향으로 산행 시작
매월정을 거쳐(11:27) 미륵바위에서 인증샷 하고(12:04) 철모바위를 지나(12:17)
- 12:25 간이매점 쉼터에서 점심식사(약 40분간)
- 13:18 수락산 정상 주봉에서 인증샷 하고 홈통바위로 내려와(14:00) 석림사를 거쳐(14:50)
- 15:10 장암역 인근으로 하산하여 5시간 동안의 산행을 종료하고 부근 음식점에서 뒤풀이
◈ 덧 글
매월 첫째. 세째주 일요일에 운영하던 봉천산악회 정기산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지도 벌써 2년여..
그간 정기산행을 대신하여 수도권 근처로 산행지를 잡아 번개산행을 쭈욱 해 왔었는데
오늘 박병장도 모처럼 이번 산행에 동참해 본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오늘 참여 인원은 김철희 회장님을 비롯해
정수복님께서 후배 한분과 같이 동참하여 총 6명으로 조촐한 분위기 속에
김기홍대장님의 리드로 수락산역에서부터 백운계곡 방향으로 발길을 잡아 수락산 산행을 시작한다...
▼ 전철을 타고 수락산역으로 가면서 바라다 본 한강 풍경...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뿌옇게...
▼ 수락산역에 도착하여 등산안내도를 한번 살펴 보고...
▼ 오늘 산행을 함께 할 회원님들과 함께...
▼ 백운계곡 방향으로 발길을 잡고 수락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늘 번개산행에 참여한 회원님은 총 6분으로 조촐하였으며...
▼ 철탑 부근 쉼터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 무슨 바위인지는 몰라도 인증샷 한번 하고...미세먼지로 인해 서울시내 조망이 썩 좋지는 않네요...
▼ 정수복님께서 간식거리를 잔뜩 가져 오셔서...
▼ 김기홍 대장님...
▼ 정수복님 후배 분이라고 하네요...
▼ 막내 정옥희님
▼ 정수복님...
▼ 박병장...
▼ 매월정을 거쳐...
▼ 미륵바위에 이르러...
▼ 철제 난간을 잡고 올라 가는데 두툼한 장갑을 끼었는데도 어찌나 손이 시린지...
▼ 배낭바위인가???
▼ 이것은 철모바위이고...
▼ 간이매점 바로 옆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약 40분동안의 점심식사 시간을 마치고 주변을 깨끗히 정리한 뒤...
▼ 이제 수락산 정상을 향해...
▼ 수락산 정상에 도착하여...
▼ 이제부터 홈통바위 방향으로 하산길에 나섭니다...
▼ 일명 기차바위라고도 불리우는 홈통바위를 내려 가면서...
▼ 매서운 추위속에 바위 표면이 얼어서 상당히 미끄러워 발걸음을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했고...
▼ 홈통바위를 무사히 다 내려 와서...
▼ 도정봉을 바라다 보고...저 봉우리를 넘어 능선을 타고 하산을 해야 했는데...
▼ 어쩌다 계곡길로 접어 들어서...
▼ 석림사를 거쳐...
▼ 장암역 인근으로 내려와 5시간 동안의 수락산 산행을 종료하고...
▼ 인근 음식점에서 뒤풀이를 하였는데 박병장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뒤풀이에 동참하지 못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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