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1. 11. 20(토), 맑음
◈ 어디 : 두타산성.베틀바위 산성길(강원 동해)
◈ 누구랑 : 방총
◈ 발자국 : 무릉계곡관리사무소-베틀바위전망대-미륵바위-협곡마천루-두타산성-쌍폭포-무릉반석-사무소
◈ 어떻게
- 05:43 대림역에서 7호선 전철 첫차를 타고 5호선 강동역 1출구로 나와(06:50)
- 06:53 방총 승용차를 타고 강원도 동해를 향해 출발하여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주차장 도착(10:50)
- 11:20 관리사무소 매표소에 2,000원(일반, 경로 무료)을 지불하고 통과하여 신선교를 건너 산행시작-
1숯가마터(11:32)-베틀바위전망대(12:31)-미륵바위(12:56)-산성터에서 점심(13:21, 약30분간)-
2숯가마터(14:04)-석간수(14:41)-마천루전망대(15:12)-쌍폭포.용추폭포(15:57)-
장군바위(16:04)-학소대(16:26)-삼화사(16:36)-무릉반석(16:41)
- 16:50 관리사무소 출구를 빠져 나와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5시간30분간)
- 17:05 주차장 출발(귀경)-내린천휴게소에서 간식(19:16)-전철7호선 사가정역 도착하여(20:53) 귀가
◈ 이력 : 2006. 5.28(일) 안전산악회에 동참하여 두타산 산행(천은사-두타산-박달령-무릉계곡)
◈ 머릿 글
2020년 8월1일에 개방되었다는 베틀바위 전망대와 금년 6월에 개방되었다는 두타산협곡 마천루를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방총무의 요청에 따라 두타산을 가본지도 오래되었고 하여 모처럼 산성길을
탐사해 보기로 결심하고 오늘 아침일찍 베낭을 챙겨 강원도 동해로 길을 떠나 본다.
▼ 아침일찍 대림역에서 전철 7호선 첫차를 타고 5호선 강동역에서 내려...
▼ 방총무의 애마를 타고 강원도 동해를 향해 힘차게 달려...
▼ 서울에서 약 4시간을 달려와 동해 무릉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 산행준비를 마치고...
▼ 아직도 예쁜 얼굴을 자랑하는 단풍과 함께 폼을 한번 잡으며...
▼ 즐비히게 늘어서 있는 상가 건물을 지나...
▼ 무릉계곡관리사무소에 2,000냥을 지불하고 매표소를 통과하여(박병장은 그냥 들어 가라고 하네요)..
▼ 동해시 관광안내도와 두타.청옥산 산행 안내도를 살펴 본 뒤...
▼ 신선들이 노닐던 다리를 건너...
▼ 베틀바위 산성길 탐사를 시작합니다...
▼ 베틀바위 방향으로 가면서 맨 처음 숯가마터를 만나 보고...
▼ 어느 정도 올라와 상가건물과 벌써 차량들로 꽉 채워진 주차장을 내려다 보며...
▼ 산중턱에서 부터 시작되는 12폭포의 비경을 눈에 담으면서...
▼ 이런 사진 우리 아내가 보면 뭐라고 안 할란가 모르겠네...
▼ 회양목 군락지를 지나...
▼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착하여...
▼ 입에서 절로 야!!! 하고 터져 나오는 탄성과 함께... 절경이 따로 없네요...
▼ 전망대를 뒤로하고 발품팔이를 계속하여...
▼ 이제는 미륵바위를 만나 봅니다...
▼ 미륵바위를 뒤로하고 두타산 협곡마천루를 향해 가다가...
▼ 산성터에 당도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 식사후 다시 두타산 협곡마천루를 볼수 있는 수도골 방향으로...
▼ 두번째 숯가마터를 지나...
▼ 가을철 가뭄으로 수량이 그렇게 많지않은 십이폭포를 직접 눈에 담으면서...
▼ 협곡 마천루를 만나러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네요...
▼ 바위틈새에서 물이 솟아 올라 샘을 만들어 놓은 석간수를 구경해 보고...
▼ 풍경이 너무 좋아서...엷은 안개만 없었으면 금상첨화 였을텐데...
▼ 기암괴석 아래로는 무릉계곡이...
▼ 드디어 두타산협곡 마천루에 당도하여...
▼ 이 절경의 풍광을 보고 있으려니 여기 와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 이제 용추.쌍폭포를 향해...
▼ 쌍폭포에 이르러...
▼ 시간이 촉박하여 용추폭포로 가는것은 생략한 채 사진으로 대신하고...
▼ 장군바위...
▼ 병풍바위...
▼ 학소대를 지나고...
▼ 이쁜 단풍에 둘러쌓여 있는 삼화사를 잠시 들여다 보면서...
▼ 여러 명필가들의 글씨가 새겨져 있는 무릉반석에 당도하여...
▼ 반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 무릉계곡 관리사무소를 빠져 나와...
▼ 5시간30분여의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탐사를 종료하고 서둘러 귀경길에 올라...
▼ 인제 내린천휴게소에서 간단히 간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 전철7호선 사가정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귀가를 하며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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