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1. 11. 13(토) 맑음
◈ 어디 : 사패산-도봉산 연계 산행
◈ 누구랑 : 봉천산악회 김기홍님. 윤고문
◈ 발자국 : 회룡역 - 호암사 - 사패산 - 포대능선 - Y 계곡 - 자운봉 - 신선대 - 마당바위 - 도봉탐방센타
◈ 어떻게
- 08:20 전철2호선 대림역 출발
- 09:45 회룡역 도착하여 오늘 함께 산행할 친구들과 합류
범골입구 방향 잠시 머뭇거리다가 어떤 분의 도움으로 범골 호암사입구까지 동행
호암사 도착(10:35)하여 경내 둘러 보고
- 10:45 호암사에서부터 사패능선을 향해 산행 시작(사패산 2.2km)
- 11:45 사패산 정상 도착하여 잠시 휴식
- 12:00 사패산 출발(자운봉 3.6km) - 도중에 엄홍길대장과 그의 일행 만남 - 포대능선 쉼터(13:09)
- 13:50 포대정상 도착하여 인증샷하고 점심식사(약 40분간)
- 14:30 포대정상 출발 - Y계곡 통과(14:50)
- 14:50 자운봉 도착하여 신선대로..(표지목을 배경으로 인증샷하려는 산객님들 길게 줄지어서 기다림)
- 15:12 신선대 정상에서 인증샷한뒤 우이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선인쉼터 방향으로 하산
(김기홍님 18:00 이수역 인근에서 모임이 있다고 함)
선인쉼터에서 물한모금(15:23) - 마당바위(15:50) - 도봉서원터(16:20) - 광륜사(16:32)
- 16:35 도봉탐방지원센타 도착하여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6시간50분간), 뒤풀이 없이
- 17:00 전철7호선 도봉산역 출발
- 18:08 대림역에 도착하여 인근식당에서 아내와 함께 삼겹살구이로 저녁식사하면서 오늘 일정 마무리.
▼ 사패산을 가기 위해 대림역에서 1시간20분정도 전철을 타고 와 회룡역에 도착하여...
▼ 오늘 함께 산행할 친구들을 만나 범골입구로 이동...
▼ 회룡역에서 범골입구 방향을 몰라 잠시 머뭇거릴때 이 앞에 분의 도움으로 이곳까지 동행...
▼ 굴다리를 통과하고...
▼ 호암사 표지석을 배경으로(호암사까지는 500m)...
▼ 범골통제소에는 문이 굳게 닫혀 있고...
▼ 아직도 이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단풍을 구경하면서...
▼ 호암사에 당도하여...
▼ 경내를 둘러 보고...
▼ 호암사를 빠져나와 이제부터 사패능선을 따라 사패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사패능선을 따라 가다가...
▼ 산행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늦가을 날씨네요...
▼ 원각사 갈림길...
▼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사패산 정상...
▼ 사패산 정상에 도착하여 사방을 조망해 보고...
▼ 앞으로 가야할 도봉산 능선도...
▼ 오른쪽 맨 뒤로 북한산 자락도 보이고...
▼ 사패산 정상에는 많은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 샷...
▼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 뒤...
▼ 사패산 정상을 내려와 이제 도봉산 자운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 회룡사 갈림길...
▼ 된비알을 힘겹게 올라...
▼ 사패산을 뒤돌아 보기도 하며...
▼ 열심히 발품 팔이를 하며 오르막 길을 오르다가 우연히 엄홍길대장님도 만나고...
▼ 저 만치 포대 정상이 눈에 들어 오네요...
▼ 산 중턱에 자리잡은 망월사도 줌으로 당겨 보고...
▼ 포대능선 쉼터를 지나...
▼ 저 만치 포대 정상과 자운봉도 눈에 담으면서...
▼ 날씨가 좋아 앞쪽 수락산이 손에 잡힐 듯...
▼ 계속 포대능선을 따라 가면서...
▼ 건너편 수락산을 다시한번 조망해 보고...
▼ 포대 정상이 조금더 가까이 다가 오네요...
▼ 원도봉 이정표를 통과하고...
▼ 반대편에서 이쪽으로 올때는 일방통행으로 Y계곡을 우회하여야 합니다...
▼ 사패산 정상을 뒤돌아 보고...
▼ 포대 정상에 당도하여...
▼ Y계곡이 시작됨을 알리는 표지목...
▼ 만장봉과 선인봉을 바라다 보면서...
▼ 햇볕이 잘드는 쉼터를 찾아 허기진 배를 채우며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 점심식사를 마치고 만장봉과 선인봉을 다시한번 눈에 넣어 보고...
▼ 건너편 수락산도 조망해 보다가...
▼ 이제 그 험하다고 하는 Y계곡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 Y계곡을 다 넘어 와서...
▼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에 도착하여...
▼ 자운봉의 위용이 경탄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 이제 신선대를 향해...
▼ 신선대를 가면서 바라다 보는 자운봉...
▼ 신선대 정상에는 표지목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려는 산님들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 2021. 5. 6(목) 나홀로 도봉산행을 하며 신선대에 올랐을 때...
▼ 다시 자운봉으로 내려와...
▼ 이제부터 마당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 선인쉼터에서 잠시 장비를 다시 점검하고...
▼ 마당바위 방향으로 하산 발걸음을 계속하여...
▼ 내리막길이 암릉길이라 상당히 미끄럽네요...조심...조심...
▼ 오늘 가보지 않은 우이암도 사진기에 담아 보고...
▼ 관음암도 줌으로 땡겨 보며...
▼ 도봉탐방지원센타 방향으로...
▼ 뒤돌아 본 선인봉...(오늘은 암벽 등반하시는 분들이 안 보이네요...)
▼ 금강암이 보이니 거의 다 내려 왔네요...
▼ 저물어 가는 가을 단풍이 아쉬워서...
▼ 옛 조선 신정왕후(고종을 왕위에 올렸다는 분)의 별장으로 사용되다가 사찰로 개조됐다는 광륜사...
▼ 도봉탐방지원센타를 통과하여 6시간50분여의 사패.도봉산 산행을 종료하고...
▼ 뒤풀이 없이 도봉산역으로 이동하여...
▼ 7호선 전철을 타고...
▼ 대림역에 도착하여 이곳 식당에서...
▼ 아내와 함께 삼겹살구이로 저녁식사를 하며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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