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21. 10. 10(일) 가랑비
◈ 어디를 : 부용산(해발 366m). 하계산(해발 326m) (경기 양평)
◈ 누구랑 : 방총
◈ 발자국 : 신원역 - 몽양기념관 - 부용산 - 하계산 - 약수터 - 양수역
◈ 어떻게
- 09:20 대림역에서 7호선 전철 탑승하여 상봉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
- 11:25 신원역에서 내려 부용산 방향으로 산행 시작
- 11:40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 및 기념관 둘러 봄(방총 무릎에 통증이 온다고 함)
- 12:05 중간 쉼터(남의 산소 옆)에서 간식 챙겨 먹고
- 13:05 부용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 샷하고 쉼터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약 50분간)
- 14:00 주변에서 도토리 좀 줍다가 전망대에서 사진한장 박고
청계산은 포기한 채 하계산 방향으로 진행
- 14:33 하계산 정상, 가랑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 조망대에서의 전망은 꽝, 양수역 방향으로 하산
- 15:37 약수터에 당도하여 물 한모금 마시고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 15:50 양수역 도착하여 산행 종료(산행시간 휴식포함 4시간30분간)
◈ 산행이력
- 2010.10. 6(토) 국수봉-형제봉-청계산-형제봉-국수역
- 2009. 9. 5(토) 국수봉-형제봉-청계산-형제봉-부용산-하계산
▼ 부용산을 오르기 위해 경의중앙선 신원역에서 하차하여...
▼ 주변 안내도를 한번 살펴보고...
▼ 몽양 기념관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 '묘골'은 동네 이름이고 '애오와'는 '나의 사랑하는 집'이라는 뜻이라네요
▼ 기념관 안으로는 들어 가지 않고 주변만 둘러 보고 ...
▼ 몽양 선생 생가...
▼ 이제 부용산 정상을 향해...
▼ 방총은 알밤에 맘을 빼앗겨 산행할 생각은 않고 그져 밤 줍기에...
▼ 남의 산소 옆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챙겨 먹고...
▼ 부용산 정상이 멀지 않았네요...
▼ 방총은 자꾸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데 오늘 산행은 할수 있를련지...
▼ 산행시작 1시간30분만에 드디어 부용산 정상에 도착하여...
▼ 정상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 정상 쉼터에서 도시락을 꺼내 점심식사를 합니다...
▼ 점심식사를 마치고...
▼ 주변에 도토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이젠 도토리 줍기에...
▼ 청계산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 부용산 정상 조망대에서 주변 전경을 조망해 보는데 날씨가 흐리고 가랑비가 내려...
▼ 북한강과 남한강 두 강물이 만나는 두물머리 풍경도 멀리서 바라다 보고...
▼ 양수역 방향으로 내려 가기로 하고 ...
▼ 방총님! 빨리 오세요...
하계산에 이르러...
▼ 가랑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날씨도 흐려 여기서도 조망은 꽝이네요...
▼ 양수역 방향으로 하산 발걸음을 재촉하여...
▼ 등산로가 빗물에 젖어 상당히 미끄럽기까지...
▼ 약수터에 당도하여 약수 한 모금 마시고...
▼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다시 발품팔이를 계속하여...
▼ 양수역에 도착하여 4시간 반 동안의 부용산 산행을 모두 종료하고...
▼ 전철을 타고 중곡역에서 내려 이곳 식당에서 삼겹살구이로 뒤풀이를 한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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