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름 :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해변길 걷기
▣ 언 제 : 2019.12. 3(화)
▣ 날 씨 : 비, 눈, 우박, 맑음 등
▣ 어디를 : 태안 해변길(1코스 바라길 학암포해변→신두리해수욕장, 약 12km) - 오늘
※ (2코스 소원길 신두리해수욕장→만리포해변, 약 22km) - 다음
▣ 누구랑 : 좋은사람들 산악회원 00명(인솔대장 가을국화 010-3418-9181)
▣ 낸 돈 : 이만천 냥
▣ 발자취 : 학암포오토캠핑장-구례포해변-먼동해변-신두리사구-두웅습지-신두리해수욕장(약12km)
▣ 어떻게
- 07:00 산행버스 출발(사당역 6번출구 우리은행 앞), 양재.죽전정류장 경유, (08:23) 행담도 휴게소
- 10:00 목적지 도착(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 10:10 학암포 해변에서부터 해안길 트레킹 시작
- 10:50 구례포 해변, (11:05) 먼동 전망대, (11:30) 능파사, (11:50) 모재 쉼터, (12:15) 신두리 해안사구
- 12:40 신두리해안사구 관리소, (12:50) 슈퍼매점에서 점심식사
- 13:35 신두리해수욕장 도착, 트레킹 완료(휴식포함 약3시간20분), 인근 식당에서 휴식
- 14:50 귀경, (16:37) 안성휴게소, 죽전.양재정류장
- 17:40 서울 사당역 도착
【트레킹 개념도】
▼ 아침일찍 전철2호선 사당역으로 나와 산행버스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가다가.........
▼ 행담도휴게소에 들러 잠깐 쉬면서 볼일도 좀 보고..........
▼ 목적지인 태안 방길리 학암포 해변가에 도착하여...........
▼ 추운 날씨속에 트레킹할 준비를 단단히 마치고........
▼ 해안 주변을 한번 둘러 본 뒤.........
▼ 바닷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 황홀하게까지 느껴지는 겨울바닷가 해변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해변길을 걷는데 날씨는 무척 춥고 눈. 비등 변덕스러웠지만.......
▼ 겨울바다 해안가 풍경은 장관 그 자체였습니다.........
▼ 파도가 만들어 내는 겨울바다 풍경을 눈이 시리도록 구경하면서..........
▼ 함께 한 어르신들이 사진한장 부탁하시길래.........
▼ 1코스 바라길은 학암포 해변에서 신두리해수욕장까지 라고 하고..........
▼ 들머리 도착전에는 눈이 많이 내리더니 이젠 비로 바뀌어서.........
▼ 10여년 전에는 기름 유출 사고로 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겼었는데...........
▼ 겨울 바다 바람이 아주 매서웠지만 그래도 기념사진은 남겨야 겠기에...........
▼ 해안가 모래사장을 파도가 온통 물결무늬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 구례포 해변에 당도하여............
▼ 앝으마한 동산을 넘어...........
▼ 낙조가 아름답다고 하는 먼동해수욕장에 이르릅니다........
▼ 홀로 서있는 해변가 펜션이 아름다워 보이기는 한데 어딘가 좀 쓸쓸해 보여...........
▼ 먼동전망대에 올라 간식을 챙겨 먹으며 잠깐 숨을 한번 돌린 뒤...........
▼ 각 코스마다 구간별 거리를 알려주는 안내 표시판을 들여다 보기도 하며............
▼ 능파사 입구 약수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 소박하게 세워진 능파사 일주문을 뒤로 하고........
▼ 또다시 자그마한 언덕배기를 올라.........
▼ 모재 쉼터에 당도하여...........
▼ 부서지는 파도에 의해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해안가 풍경을 눈에 담아 봅니다.........
▼ 신두리해변 가까이 오자 하늘에서는 우박이 내리고........
▼ 저멀리 오늘 트레킹의 날머리인 신두리 해수욕장이 눈에 들어 옵니다........
▼ 하늘은 온통 시커먼 구름으로 잔뜩 찌프려 있고...........
▼ 이제 신두리 해안사구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여.........
▼ 바람부는 방향에 따라 사방으로 고개를 흔드는 억새풀을 구경하면서..........
▼ 바닷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모래 언덕을 쳐다보며 발걸음을 좀더 빨리 움직여.........
▼ 신두리 해안사구 관리소에 도착하여..........
▼ 방금 걸어온 모랫길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고.........
▼ 인근 가게에서 막걸리 한병을 산 뒤..........
▼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곳에서 나홀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식사를 마치고 오늘 트레킹의 날머리인 신두리해수욕장으로 걸어 오니.......
▼ 인근 식당가 도로변에서 기다리고 있는 산악회 버스에 올라 오늘 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 이곳에서 식사하고 있는 다른 회원님들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 해변으로 내려와 해안가 풍경을 다시한번 더 눈에 담아 본 뒤........
▼ 식당 주차장을 뒤로 한채 귀경길에 올라........
▼ 안성휴게소를 경유하여........
▼ 교통체증없이 이른시간에 서울 사당역에 도착하여 오늘 하루일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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