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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2019년도

20191103 속리산(충북 보은, 봉천)

▣ 제목 : 봉천산악회 제862회차 정기산행

 일시 : 2019.11. 3(일), 맑음

 장소 : 속리산(해발 1,058m, 충북 보은)

 참석 : 봉천산악회원 46명(회비 30,000원)

 산행길

  (A) 화북오송주차장-문장대-신선대-입석대-비로봉-천왕봉-배석대-세심정-법주사탐방지원센타-주차장(약 14km)

  (B) 화북오송주차장-문장대-신선대-경업대-비로산장-세심정-법주사탐방지원센타-주차장(약 12km)

 세부일정

  - 07:00  산행버스 출발(전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8번출구 모태산부인과뒤 복개도로변), 문이휴게소 경유

  - 09:45  화북오송주차장(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도착, 산행준비

  - 09:50  문장대 방향으로 산행시작(문장대까지 3.5km), 오송교.반야교.안전쉼터 경유

  - 11:25  문장대(해발 1,033m), 조망 및 휴식(약 15분간)

  - 12:05  신선대 휴게소 매점(문장대에서 1.1km, 법주사까지 5.4km), 간식(약 25분간)

  - 13:40  비로산장, 세조길로 오며 세심정.저수지 경유

  - 14:35  법주사 경내 관람(약 10분간)

  - 14:55  탐방지원센타 매표소(입장료 4,000원), 오리숲 길따라

  - 15:25  주차장 도착, 산행 완료(산행시간 휴식포함 5시간30분) 

              산악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뒤풀이

  - 16:30  다시 서울로

  - 20:15  사당역 도착, 귀가

 

 후기

    속리산 산행은 오래전 백두대간 산행을 할때 접해보고 오늘이 두번째이다.

    오늘 산행은 B코스를 가기로 하고 후미그룹에서 백총무님과 함께 네사람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걸으며 많은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아주 즐거운 산행을 경험한다

    가을 단풍철이라 문장대 정상에도 많은 산객들이 몰려 있고

    날머리인 법주사에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산행 개념도

▼ 출발지에 도착해 버스 좌석을 확인하고......

▼ 문의휴게소에 들러 볼일도 좀 보고......

▼ 서울을 출발 3시간이 채 안걸려 목적지인 화북오송주차장에 도착하여.......

▼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 문장대 방향으로 속리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송 탐방지원센타를 통과하는데......

▼ 등로 곁으로는 거둬들이지 않은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고.......

▼ 빨갛게 단장한 단풍이 이쁜 얼굴로 산객들을 반겨 주네요......

▼ 오송교를 건너고......

▼ 반야교를 지나........

▼ 오송폭포는 들르지 않고........

▼ 문장대를 향해 열심히 발품팔이를 합니다........

▼ 오늘 산행은 백총무님과 함께 후미에서 천천히 걷기로 하고.......

▼ 중간 안전쉼터에 당도하여 잠시 숨한번 돌리면서 간식도 챙겨 먹으면서......

▼ 다시 발걸음을 움직여......

▼ 눈썹바위에서 다들 폼 한번 잡아 보네요.........

▼ 삼거리 갈림길에서 먼저 문장대 방향으로 발길을 잡아.......

▼ 벌써 문장대를 다녀온 선두팀 강대장을 만나 내가 대신 짊어지고온 소림님 짐을 건네주고......

▼ 우리 회원님이 사진한장 부탁하길래.......

▼ 문장대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 정상 암릉에는 많은 산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으며.........

▼ 속리산 주변 경관을 눈에 가득 담아 보고............

▼ 문장대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산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네요.......

▼ 쉼터로 내려와 문장대 정상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 이제부터는 천왕봉 방향으로 열심히 발품팔이를 합니다........

▼ 신선대 간이 매점에 당도하여........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동동주 한잔으로 갈증을 달랜 뒤.......

▼ 천왕봉은 다음으로 미루고 법주사 방향으로 하산 발길을 잡습니다.......

▼ 잘자라고 있는 산죽터널을 지나........

▼ 건너편 입석대와 천왕봉 구간은 눈에 담아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 경업대에 당도하여 주변 경관에 다시한번 취해본 뒤.......

▼ 다시 법주사를 향해 발품팔이를 계속하여........

▼ 금강골휴게소에 당도하였는데 영업은 하고 있지 않네요.......

▼ 세심정으로 내려오는 하산로는 이쁜 단풍잎이 산객들의 눈을 호강시켜 주었고........

▼ 비로산장을 지나고.......

▼ 세심정에 이르르니 행락객들이 타고온 많은 차량들이 있어서 이를 피해........

▼ 세조 임금이 걸었다는 세조길로 들어와........

▼ 함께한 옥희님이 자지러지게 웃는 이유는???

▼ 세조길을 다 지나와........

▼ 오늘 후미에서 오붓하게 산행을 즐긴 네사람이 저수지 풍경을 배경으로.......

▼ 법주사에 당도하여........

▼ 국보 제55호로 지정되어 있는 법주사 팔상전을 배경으로.......

▼ 법주사 경내 관람을 마치고 사찰을 빠져 나와........

▼ 매표소를 통과하여......우리는 반대편에서 와 돈을 안냈지만 입장료가 성인기준 1인당 4,000원씩이네요........

▼ 이쁜 단풍잎을 뒷배경으로 사진한장 더 박고..........

▼ 엿먹으라고 하는데.......

▼ 길 옆으로는 보은대추를 파는 상인들로.......맛보라고 공짜로 몇알씩 주네요

▼ 오리숲길에 얽힌 역사를 음미해 보면서........

▼ 인공폭포도 구경하다가......

▼ 드디어 주차장에 도착하여 5시간여 속리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 산악회에서 준비해온 음식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한 후........

▼ 교통체증을 염려하여 서둘러 귀경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