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5. 4.24(금) ~ 4.26(일), 2박3일간
○ 날씨 : 3일간 내내 맑음
○ 장소 : 노산(해발 1,133m) / 태산(해발 1,545m),(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 참석 : 15명(천우회원 12명 + 비회원 3명)
○ 여행사 : 유란항공여행사(인솔자 김미란 HP 010-5411-7759)
○ 여행경비 : 총 64만원(56만원+8만원)
- 여행사 : 56만원
- 현지 가이드 및 기사팁 : 14$+20위안(김미란님 별도 100$ 지불)
- 전신맛사지 : 40$
- 케이블카 : 20$
- 기타 : 5$
○ 세부일정
4/24(금) 첫째날
- 06:30 인천국제공항 집결(3층 만남의 장소 F카운터 7번 출입구)
- 08:45 인천국제공항 출발(AIR CHINA, 기내식 햄버거)
- 10:20 청도국제공항 도착(현지 가이드 김웅)
- 11:20 전용버스를 타고 노산 거봉 관광구로 이동
- 12:10 노산 거봉 관광구 매표소 도착, 셔틀버스로 환승
- 12:45 노산 거봉 입구 도착, 케이블카 탑승(약 20분)
- 13:10 노산 거봉 트래킹 시작
- 13:45 산중에서 점심식사(도시락)
- 14:35 노산 거봉 정상에서 산제
- 15:30 노산 산행 완료(산행 및 관광 2시간45분 소요)
- 16:00 전용버스를 타고 태안지역으로 이동(4시간 30분 소요)
- 21:00 태산국제호텔 도착, 저녁식사(현지 한정식)
4/25(토) 둘째날
- 07:50 아침식사(호텔식)후 전용버스를 타고 태산지역으로 이동
- 10:00 태산입구 도착, 산행시작
(태산동가-매표소-천자폭-망천문-대천초-천축봉-장인봉-도교사원-옥황정-천가-남천문-중천문-홍문)
장인봉 오르기까지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으나
도교사원에서는 반대쪽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온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빔
- 14:20 태산 정상에서 산제 지냄
남천문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워낙 많은 인파로 식사하지 못함
- 15:20 태산 케이블카 탑승(약 20분), 셔틀버스로 주차장
- 16:25 전용버스를 타고 청도로 이동(차내에서 점심식사-햄버거, 치킨)
- 21:15 글로리아플라자 호텔 도착, 저녁식사(경희루식당-삼겹살)
전신맛사지(1시간30분)
4/26(일) 세째날
- 09:00 아침식사(호텔식) 후 청도맥주 공장으로 이동
- 11:00 청도맥주 공장 관광 및 맥주 시음
- 12:00 스카이스크린 시티로 이동 관광, 5.4광장, 소어산관광
- 14:50 점심식사(샤브샤브)
- 17:15 청도공항으로 이동
- 19:45 청도국제공항 출발(AIR CHINA)
- 21:00 인천국제공항 도착, 해산하여 각자 집으로
○ 여행후기
2015년도 4월 네째주 금요일
오래전부터 계획해 오고 지난 3월 천우회 정기모임에서 결정된 사안에 따라
중국 노산과 태산 트래킹을 위해 아침일찍 회원 모두 인천공항으로 집결한다.
○ 찬조
- 박수길 50,000원 및 마른 쥐포
- 박순례 50,000원
- 박장범 40,000원
- 조광희 40,000원
- 안창봉 100 위안
- 김선혜 30$ 및 김치
- 배동석 삶은 계란 3판
- 김순하 밑반찬 등
- 김미란 100$(가이드 팁)
이번 중국 노산과 태산 트래킹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선혜, 김순하, 박순례, 방희숙, 백영자, 신순옥, 심현숙, 한귀옥,
김광옥, 박수길, 박장범, 배동석, 안창봉, 윤유생, 조광희(이상 15명)
↓ 중국여행 둘째날.....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와 마을 주위을 산책한 뒤.........
↓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 침을 챙겨 로비로 나와.........
↓ 전용버스를 타고 태산입구로 이동하여........
↓ 오늘 올라갈 태산을 한번 올려다 본 뒤........
↓ 태산동가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 태산 트래킹을 위해 관리소 방향으로 이동하여........
↓ 통제소 앞에 당도하여.......
↓ 인화물질이 들어 있는지 통제관들로부터 일일히 점검을 받고.......
↓ 통제소를 무사히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태산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 천자폭에 이르러 안내표지판을 보는데 우리나라 글이 무척 반갑네요.......
↓ 선학만을 지나고.........
↓ 출렁다리를 건너........
↓ 호한파를 거쳐......
↓ 지금부터는 정상까지 이런 돌계단을 밟고 가야 한다네요.......
↓ 망천루가 있는 산호문에 이르러........
↓ 태산 정상을 다시 한번 올려다 보고........
↓ 산행로 주변에는 개나리도 이제 지물어 가고 있었으며......
↓ 이곳 정자에서 간식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한뒤........
↓ 시원한 노송밑에서 숨고르기를 하면서.....
↓ 태산 2편은 사진이 많아 다음 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