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0. 1. 23(토)
○ 날씨 : 맑음
○ 장소 : 청계산(이수봉 해발545m)
○ 산행코스 : 운중고등학교 위 근린공원-쉼터-국사봉-이수봉-절고개능선-청계사-녹향원
○ 일정
- 08:50 대림전철역 출발
인덕원역에서 하차하여 303번 버스를 타고 성남 운중고등학교 앞 하차
- 09:50 운중초교 위 근린공원에서부터 산행시작
- 11:10 전망암에서 잠시 휴식(찹쌀떡 + 따끈한 생강차 한잔)
- 11:25 국사봉(해발 542m)
날씨가 맑아 건너편 관악산 선명하게 조망
- 12:05 이수봉(해발 545m)
(사과 한조각 + 생강차 마시고, 청계사 방향으로)
- 12:33 절고개능선 삼거리
- 13:05 청계사
- 13:30 녹향원 도착, 산행완료(산행시간 휴식포함 3시간40분)
(청계산장에서 두부전골로 점심식사 후 귀가)
○ 산행후기
산행로 전체에는 지난번 내린 눈은 모두 녹았으며
운중동에서 국사봉으로 오르는 길은 찬바람도 없이 아주 포근할뿐더러
사람들도 많지 않고 호젓한데 반해
국사봉에서 이수봉으로 가는 길은 찬바람이 몹시 불어대고
또 이수봉 정상에는 많은 산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흡사 어느 시장통에 온 느낌이다.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계속 맞으며 청계사로 내려와
경내를 구경한 뒤 녹향원에 도착 산행을 마치고
청계산장에 들러 두부전골로 점심을 해결한 뒤
마을버스와 전철을 이용하여 귀가를 한다
↓ 청계산 산행 개념도.............
↓ 운중고등학교 앞에서 하차하여 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청계산 산행을 시작...........
↓ 언덕을 오른 뒤 고속도로와 건너편 바라산을 바라다 보고.........
↓ 요상한 모양을 한 소나무도 만나고...........
↓ 산행로 전체에는 지난번 내린 눈의 흔적은 전혀 찾아 볼수 없었으며...........
↓ 나무가지 사이로 약간씩 얼굴을 내미는 이수봉을 쳐다 보면서..........
↓ 국사봉에 도착합니다...........
↓ 국사봉을 찾은 산님들.........
↓ 날씨가 맑아 건너편 관악산이 아주 선명하게 조망되었으며............
↓ 이수봉까지의 거리가 서로 다르게 표시되어 있네요.........
↓ 이수봉을 가다가 멋진 소나무를 만나...........
↓ 이수봉 정상에는 많은 산님들로 마치 여느 시장통과 같았고.......
↓ 이제 절고개능선을 향해..........
↓ 헬기장을 거쳐...........
↓ 절고개능선 삼거리를 지나............
↓ 망경대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면서...........
↓ 서울대공원과 건너편 관악산을 조망해 보고............
↓ 울퉁불퉁한 지역을 지나.......
↓ 청계사를 향해............
↓ 돌계단을 따라 내려와...........
↓ 청계사에 당도하여 경내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 경내구경을 마친 뒤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대는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와......
↓ 녹향원에 도착하여 청계산 산행을 모두 마치고..........
↓ 이곳 식당에 들러 두부전골로 점심을 해결한 뒤 귀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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