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 12. 27(토)
○ 날씨 : 맑음
○ 장소 : 회령봉(1,324m, 강원 평창)
○ 참석 : 안전산악회원 00명 (버스2대)
○ 산행코스 : 연지기-보래령-보래봉-갈림길-회령봉-쌍묘-이방골
(눈이 많이 쌓여 있기는 하나 크게 위험한 곳 없었으며 산행거리가 약간 짧음)
○ 산행안내 : 선두-조성태님. 중간-김익수님, 복대장님, 후미-박옥철님
○ 일정
- 07:00 사당역 출발(양재, 복정역 경유)
- 08:13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에서 아침식사(산악회 제공 시금치국)
- 10:00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에서 휴식, 장평IC(10:35)
- 10:45 연지기 주차장(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도착, 산행시작
- 11:54 보래령(운두령 가는 갈림길)
- 12:29 보래봉(1,324m) 정상
- 13:29 회령봉(1,320m) 정상
- 13:50 능선 안부에서 간식
- 14:11 쌍묘(이방골로 하산)
- 14:50 연지기 주차장 도착(원점 회귀), 산행완료(산행 4시간)
산악회가 제공한 코다리찌개로 점심식사
- 16:00 주차장 출발(귀경)
- 16:45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에서 휴식
- 19:00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휴식
- 19:45 양재역 도착(안사모 회원님들과 뒤풀이)
○ 산행사진
전날 카메라의 배터리를 충전시켰으나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천휴게소에서 사진 2장 찍고 나니 배터리없음 경고표시가 들어 오며 이내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다.
산행길에는 조사장님의 카메라를 빌려 갔으나이 역시 몇장의 사진을 찍고 나니 배터리없음 경고표시가 들어 오고......
카메라가 애를 먹여 풍경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모처럼 심설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였다
서울로 돌아와 안사모 회원님들과 양재역 모 음식점에서 갖은 뒤풀이 모임은 그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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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봉 산행 개념도 : 연지기-보래령-보래봉-회령봉-연지기)
↓(이첸휴게소에서 산악회가 제공하는 시금치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한차례 더 쉬다가........)
↓(장평IC를 빠져 나와........)
↓(목적지인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저멀리 우뚝솟은 보래봉을 쳐다보면서............)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을 연결하는 보래령터널 공사가 한창인 곳까지 와서...........)
↓(터널 우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숲속 산길로 들어서자 눈이 많이 쌓여 있고.........)
↓(보래령으로 가는 길에는 눈이 발목까지 덮힐 정도입니다.........)
↓(보래령에 도착하여......... 운두령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길목입니다)
↓(이제부터 보래봉을 향하여 오르막 길을 올라 가서.......)
↓(어느새 보래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을 헤치며 김익수대장님과 함께 발품을 팔아 ...........)
↓(표지석이 세워져 있지 않은 회령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찬 바람을 피해 서둘러 정상을 내려와..........)
↓(따뜻한 양지쪽에 자리를 잡아 박병장표 맥주와 함께 ..........)
↓(이평수표 양주와 밤나비표 매실주가 어우러진 화합주를 한잔씩 마시며 휴식을 취하다가...........)
↓(흥정리 갈림길로 내려와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
↓(눈 덮힌 쌍묘를 지나.........)
↓(이방골로 하산을 계속하면서..........)
↓(안사모 회원님들과 눈 밭에서 사진한장 박고..............)
↓(쓰러져 있는 안내 표지목)
↓(민가가 있는 이방골로 내려와.........)
↓(방금 지나온 회령봉을 올려다 보고........)
↓(연지기 주차장에 도착하여 4시간동안의 회령봉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총무님이 정성스레 끓여 준 코다리찌게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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